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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2016-08-11 03:08:11 1
팔라디움 블랑크 OX 착샷! [새창]
2016/08/10 00:02:37
아이언맨에서 가슴에 단 아크원자로 동력원이 팔라듐 아니었나요?
아이언맨 점점 죽게 만드는 그거... ㄷㄷ
2308 2016-08-09 23:42:13 1
자신의 피를 파는 '매혈' [새창]
2016/08/08 11:42:55
고인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당시 상황은 헌혈자가 헌혈 후 휴식도 취하지 않고 기념품을 받아서 바로 나가려던 중에 쓰러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서 뇌출혈로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이후 사망한 사건입니다.
헌혈경험도 여러 차례 있는 헌혈자였는데 시험기간이었고 수면도 충분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나중에 확인되기도 했었습니다.

괄호안에 표현하신 말을 저는 기사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는데,
'헌혈로 돌연사했다'고 표현하면,
헌혈 자체가 사망의 원인이라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으니 신중하게 표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과거에는 헌혈 후 휴식에 대한 절차준수를 안이하게 생각했죠.
헌혈자들도 그랬지만 근무자들도 그걸 매뉴얼대로 지키지 않았죠.
그 부분은 당연히 혈액원이 잘못이구요.

현재는 타이머까지 비치되어 있어서 채혈후 헌혈베드에서의 휴식, 휴게실에서의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고,
더러 승질내면서 안지키려는 헌혈자가 있더라도,
기사에서처럼 나쁜 선례가 있기 때문에 근무자들이 휴식을 강권하고 있습니다.

헌혈자들도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서 헌혈 후 유의사항을 절대적으로 잘 준수해야겠습니다.
'가지 말라고 말려도 괜찮다며 지혈대 일찍 풀르고 가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향후 이런 류의 기사를 또 언급하실 때는 출처도 함께 표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306 2016-08-09 19:35:33 1
자신의 피를 파는 '매혈' [새창]
2016/08/08 11:42:55
'요새도 헌혈하다가 돌연사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언급하셨네요.
그런 경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할 헌혈 후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고 휴식을 취하지 않을 경우 어지러움이 있을 수 있고,
그런 어지러움으로 인해 쓰러지면서 바닥이나 딱딱한 부위에 머리를 부딪쳐서 외상이나 내출혈로 다치는 것이 아니라면요.

본인이 쓰신 글인가요?
가져오신 글이라면 출처 부탁드립니다.
2304 2016-08-08 21:53:54 1
자신의 피를 파는 '매혈' [새창]
2016/08/08 11:42:55
그런데 중국도 공식적으로는 한국에서의 적십자인 홍십자가 혈액사업을 하고 있고,
홍십자는 매혈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2303 2016-08-08 21:52:05 1
자신의 피를 파는 '매혈' [새창]
2016/08/08 11:42:55
지금 한국은 매혈을 떨쳐냈냐고 묻는다면,
완벽하게 그렇다고는 말하기 어렵죠.

헌혈자의 80%가 10대와 20대일 정도로 연령별 헌혈참여구조가 기형적이고,
소득없는 젋은 세대가 주헌혈층이어서인지 영화관람권에 따라 헌혈참여의 기복이 심하고,
입시와 진학, 학점과 인사고과에 필요한 봉사시간을 얻기 위해 헌혈을 하기도 하고(기업 중에도 헌혈을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곳들이 있음),
유가증권의 기능을 하는 헌혈증서제도를 여전히 가지고 있으니까요.

몇 년 전에 중국에서 자녀를 좋은 학교로 보내기 위해 가족의 헌혈이 가점으로 반영되자,
중국의 부모들이 아이들 점수를 위해 앞다투어 헌혈을 해서 해외토픽으로 소개가 되었는데,
그때 우리나라 사람들도 '헌혈이 자녀의 학교진학을 위한 수단이라니 안 될 일...'이라는 반응이 보통이었죠.

그런데 현재 우리의 헌혈문화를 헌혈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의 사람들이 본다면 그들도 놀랄 게 뻔한 일...
2302 2016-08-08 19:07:31 6
팽목항으로 향하고있습니다. [새창]
2016/08/08 17:42:46
서울사는 분들 중 팽목항 가시려는 분이 있다면,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진도터미널로 가는 차편도 하루 몇 회 있습니다.
첫차는 7시 35분이구요.
4시간 40분 걸리고 23200원입니다.
https://www.hticket.co.kr/

그 다음에 진도터미널에서 팽목항 왔다갔다하는 버스가 하루 10회 정도 있습니다.
40분 소요.
2301 2016-08-07 01:51:01 0
모든 피에게 헌혈을 할 수 있는 혈액형 [새창]
2016/08/06 15:30:24
출처 부탁드립니다.
2300 2016-08-07 01:49:27 0
모든 피에게 헌혈을 할 수 있는 혈액형 [새창]
2016/08/06 15:30:24
확률 부분에서는 다소 이상한 내용이네요.
국내에 단 한 번이라도 헌혈한 적이 있는 사람이 2200만명입니다.
10000분의 1이라면 국내에서만 벌써 2200명이 나왔어야 하는 숫자이죠.
2299 2016-08-06 19:46:57 0
[새창]
선생님이시면 착샷 특히 조심하세요.
교실이나 배경 통해서 학교나 신분 노출될 수 있고,
불특정다수가 보는 인터넷커뮤니티에서 노출되는 사진은,
나중에 어떤 식으로 악용될지 모르니까요.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인터넷 자유자재로 하는 연령이기도 하고...)

요즘은 뜸한 듯 싶지만(여전히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만 알려지지 않을 뿐인지도 모르고),
일베에서 여성 네티즌 사진 가져가거나,
자동으로 게시판 사진 긁어가는 미러링 사이트들도 있구요...
2297 2016-08-06 19:40:47 1
[새창]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296 2016-08-06 15:26:04 13
암병동에서 김치찌개끓여먹는 아줌마 돌아버리겠어요... [새창]
2016/08/06 10:55:29
혈액병동 1~2인실 외에는 병실이 잘 안나서 옮기기가 쉽지는 않아요.
2295 2016-08-06 15:21:30 10
암병동에서 김치찌개끓여먹는 아줌마 돌아버리겠어요... [새창]
2016/08/06 10:55:29
대학병원이면 불편신고함 같은 게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도 민원제보란이 있습니다.
두 곳에 적어서 민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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