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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9 2016-10-11 20:56:28 7
고오오오급 헌혈집의 홍보.jpg [새창]
2016/10/11 17:33:17
첫헌혈시 헌혈에 대한 긴장이나 불안이 영향을 줘서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컨디션 좋지 않을 때도 그럴 수 있구요.)
첫헌혈에 어지러움 겪고 평생 헌혈 기피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분도 재헌혈해보면 대부분 말짱합니다.
다시 참여해보세요~
요즘 혈액이 부족해서 병원에서는 난리입니다.
2368 2016-10-05 22:25:51 0
세월호 노란 팔찌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새창]
2016/10/01 12:07:01
광화문에는 현재 팔찌는 없어요.
2367 2016-10-05 17:52:39 0
출근 버스에서 노란리본을 가방에 하고 계신 분을 봤어여 [새창]
2016/10/04 22:45:23
Dr님도 함께 해주세요~
2366 2016-09-30 14:54:03 3
오늘 아침 1호선에서 노란리본을 파는 분을봤어요 [새창]
2016/09/29 14:05:05
또 보게 된다면 가만히 있지 마시고 꼭 뭐라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2365 2016-09-30 14:16:39 0
일하다 봤는데 가슴이 찡하네요 [새창]
2016/09/20 15:14:42
아쉽네요.^^
제가 있는 서울이 아니어서...
2364 2016-09-30 01:54:33 0
간호사 근무시간...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닙니까??? [새창]
2016/09/28 10:50:12
사실 한국사회 전체가 그렇죠.
소비자가 쉽게 배달시켜먹는 음식에 알바생 착취가 있는 것처럼,
의료제도에도 그런 점이 있는 것이니까요.

단지 간호사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자를 제대로 대우해줘야만 합니다.

결국 정권교체하고, 새누리당 뿌리뽑고, 재벌 특혜 없애야만 (......) 노동자가 살 수 있는 세상이 올 겁니다.
2363 2016-09-30 01:31:27 7
내일 신장기증합니다. [새창]
2016/09/29 23:31:17
이글과 글쓴이의 마음에 공감하신 분들은 장기기증등록, 인체조직기증등록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한 해 돌아가시는 분 중 뇌사기증자들의 기증만 온전히 이루어진다면,
이식을 기다리는 많은 환자들이 굳이 가족의 희생을 통한 생존시 장기기증이 없더라도 훨씬 쉽게 이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코너스) 홈페이지에서 장기기증등록과 인체조직기증등록 모두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konos.go.kr

장기기증의 경우 보건소나 대학병원 민간비영리기관 등 등록기관이 300여개로 무척 많은데,
최종적으로 코너스가 데이터를 관리하고 환자매칭을 책임집니다.
2362 2016-09-30 00:32:40 26
내일 신장기증합니다. [새창]
2016/09/29 23:31:17
생존시장기기증자협회가 있습니다.
수술 잘 마치시고 나중에 가입하셔서 건강 등 관련정보 얻으시고 감정도 공유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liverdonor
2361 2016-09-22 20:37:50 0
군 간부들, 장병 헌혈 팔아 수억대 호의호식 [새창]
2016/09/22 17:36:06
리베이트 요구한 군간부나
상납 결정한 혈액원 결정권자는 단단히 징계해야함.
헌혈의 군의존률이 크니 2016년에도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2360 2016-09-21 21:11:19 1
헌혈하면 좋은점. [새창]
2016/09/20 23:56:09
equity//
이렇게 잘못된 내용으로 헌혈을 기피하는 사람이 수두룩하죠.
도대체 기자들이 양심이 없고, 시민들은 기사를 제대로 이해하지를 못해서...

혈액폐기내용은 아래 보세요.
http://todayhumor.com/?freeboard_1328671

성과급 잔치가 아닙니다.
성과급은 성과가 있으면 +, 못하면 - 주는 겁니다.
그래서 보통 기본금액 대비 많게는 120% 적게는 80%를 가져가는 식으로 급여책정을 할 수 있는데,
적십자가 105% ~ 95%로 성과급 비율을 책정했다는 것을 국정감사 때 지적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걸 성과급 잔치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죠.
2359 2016-09-21 21:05:50 3
헌혈하면 좋은점. [새창]
2016/09/20 23:56:09
혈액원이나 적십자가 절대적으로 선한 집단일 수는 없죠.
그러나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고 말하는 그런 피장사는 거짓말이구요.

검사부적격 폐기 외의 사용기한 지나서 버리는 혈액 자체가 매우 적습니다.
혈액을 부실관리한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 생각하는 분들도 있죠.

봉사단체라는 말보다는 혈액원과 적십자사 모두 비영리기관이고,
혈액사업도 비영리사업이어서 따로 수익을 남기는 구조가 아닙니다.
혈액수가로 보전받는 금액은 온전히 혈액사업 영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으로 사용되는 것 뿐이죠.

게다가 회계도 분리되어 있어서,
혈액사업을 돈 벌어서(혈액회계) 어려운 이웃 돕는데 사용되는 것(일반회계)도 아닙니다.
어려운 이웃 돕는 것은(일반회계) 적십자회비로 진행합니다.
2358 2016-09-21 13:56:32 5
헌혈하면 좋은점. [새창]
2016/09/20 23:56:09
간수치가 낮아서 안되는 경우는 없고,
철분수치가 낮아서 못하신 듯...

음식 영향이 대부분이니까 잘 드시다가 다시 가보세요~
2357 2016-09-21 13:56:01 5
헌혈하면 좋은점. [새창]
2016/09/20 23:56:09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첫헌혈이었나 보네요.
천헌혈에 대한 긴장이나 불안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편입니다.
시험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첫헌혈에 후유증 경험한 사람도 재헌혈해보면 대부분 멀쩡하게 편하게 잘 마치니까,
다시 참여해보세요~ㅎ
2356 2016-09-21 13:55:01 5
헌혈하면 좋은점. [새창]
2016/09/20 23:56:09
흔한 헌혈유언비어이죠.
혈장으로는 오로지 혈장분획제제 만듭니다.
무슨 영양제를 만들어요.
2355 2016-09-21 13:54:26 6
헌혈하면 좋은점. [새창]
2016/09/20 23:56:09
그렇다면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나 대학병원 헌혈실이라도 가셔서 헌혈하세요.
헌혈자 줄어서 요즘 병원마다 난리입니다.
보호자가 헌혈자까지 직접 구하는 지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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