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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1 08: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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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많을 필요는 없고,
글 자체가 정보가 매우 부족합니다.
보통 병원에서 필요한 공여자 수를 몇 명 정도 얘기해줍니다.
5명에서 10명 사이가 보통입니다.
그러면 그 필요한 수만큼 혈액검사통과하는 사람이 있으면 됩니다.
문제는 무작정 공여자 구하고 안타까움에 지원하다보면 혈액검사 받으러 갔다가 문진에서부터 탈락하고 문진 통과해도 혈액검사에서 탈락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그래서 기본적인 헌혈기준을 공지하고, 그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이 지원해야 합니다.
헌혈을 안 해본 사람이면 정기헌혈자보다 탈락 가능성이 높으니,
헌혈경력자 위주로 여성보다는(혈관 문제) 남성을, 40대 이상보다는(아무래도 연령 높아지면 고혈압 등의 헌혈부적격 비율이 높아지니까) 20-30대 위주로 구하시면 탈락자 거의 없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