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새벽일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4-07-03
방문횟수 : 232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424 2015-10-06 19:41:52 4
역시 며느리사랑은 시아버지♥ [새창]
2015/10/06 02:19:03
저도 며느리에게 좋은 시아버지가 되고 싶네요.
(일단 양아들부터 찾아야겠군...)
1423 2015-10-06 12:31:58 0
헌혈 해보고싶었는뎅.. [새창]
2015/10/06 12:02:16
그게 헌혈이 철분수치가 헌혈가능할 정도인지 검사하는 겁니다.
식생활을 통한 철분섭취가 부족한 증상입니다.
1422 2015-10-06 00:11:23 0
기증 관련 질문 드립니다. 이런 확율과 진행을 빨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새창]
2015/10/04 00:27:33
나중에 실제 기증하시면 조혈모세포채집 과정과 절차를 사진과 함께 후기로 올려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한국과 미국과의 차이가 다소 있겠지만,
그럼에도 기본적인 프로세스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고,
조혈모세포기증이나 조혈모세포기증등록에 평소 관심이 없었거나 관심은 있지만 두려워했던 분들에게는 훌륭한 참고와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테니까요.^^
1421 2015-10-06 00:07:55 0
기증 관련 질문 드립니다. 이런 확율과 진행을 빨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새창]
2015/10/04 00:27:33
맞아요.
미국은 조혈모세포기증등록할 때나 2차 확인할 때 구강상피세포로 검사하죠.
우편으로 오는군요.
한국은 1차로 일치하게 되면 전화가 오고,
공여자가 응하면,
일정 잡아서 이식조정기관 코디네이터와 (공여자가 편한 곳에서) 직접 만나서 절차에 대해 더 설명해주면서 추가채혈을 해간답니다.
1420 2015-10-05 14:40:15 0
[새창]
네. 그냥 집에서 샤워하세요.
1419 2015-10-05 11:45:22 2
공혈견을 아시나요? [새창]
2015/10/04 21:50:26
사람이 헌혈하듯이, 견주, 묘주가 필요시 연락받고 동물병원 방문해서 헌혈하는 연락망시스템이 갖춰져 있죠.
한국은 그럴만한 대형견도 드문데다가, 견주, 묘주의 헌혈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죠.
그러니 혈액을 구하기 힘들고,
어쩔 수 없이 공혈견을 운영해야 하고,
그 틈을 타 동물학대 수준의 사설동물혈액은행이 생기죠.
1418 2015-10-05 11:43:16 0
공혈견을 아시나요? [새창]
2015/10/04 21:50:26
단순히 바늘 꽂고 얌전히 있지 않으면 채혈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1417 2015-10-04 22:38:16 1
기증 관련 질문 드립니다. 이런 확율과 진행을 빨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새창]
2015/10/04 00:27:33
아이디나 Be The Match 되어있는 거 보니까 미국에 계시나보네요.

그런데 4주~6주 걸린다는 건 환아의 이식준비에 필요한 시간일 겁니다.
공여자야 일정 잡아서 건강검진하고 촉진제 주사맞고 조혈모세포기증하기까지 그렇게 오래 걸릴 문제는 아니니까요.
반면 환자는 고용량항암치료로 자신의 골수를 거의 비우는 등의 전처치를 준비해야합니다.
그 단계에서 감염이나 혈액수치, 건강상태 등에 따라 연기되는 일도 많구요.

현단계에서 공여자가 뭘 어떻게 해서 더 빠른 치료가 이루어지기는 어렵습니다.
차분히 이식조정기관과 연락주고받으셔서 제안하는 일정에 협조하신다면 그게 최선일 겁니다.

조혈모세포기증 잘 하시고 환아에게 좋은 결과있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일 하시는 겁니다.
1416 2015-10-03 02:28:16 0
오늘부로 친박의원이 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1 15:11:14
빨리 링크 들어가서 위 글도 밀어올려주세요.
1415 2015-09-30 21:30:51 0
커피원가123원? 엄청 남겨먹네~ [새창]
2015/09/29 03:15:16
힘내세요.
모든 소비에서 프랜차이즈를 멀리하고 개인카페만 이용하려는 소비자입니다.
(미팅 등 불가피한 상황이나 생소한 곳이어서 개인카페 위치를 모르는 때가 아니라면요.)
1414 2015-09-30 21:08:45 1
학교에서 저희반에 결핵 판정받은애가 있는데요 [새창]
2015/09/30 17:23:03
결핵백신접종은 어릴 때 보통 합니다.
필수예방접종항목이라 국가가 지원하기 때문에 별로 비싸지도 않거든요.
물론 부모가 관심이 소홀했다거나 실수로 빠뜨릴 수도 있겠지만,
요즘 청소년이라면 별로 그럴 가능성도 없겠구요.

어릴 때 했다면 접종을 다시 하지는 않습니다.

그보다 접촉자 검진을 합니다.
결핵은 호흡기 전염병이고 같은 반 학우가 결핵환자였으니 다른 친구들 중에도 감염된 학생이 있을 수 있으니,
검사해서 확진되면 치료대상이 되는 거죠.

사실 그 판정된 친구도 증상이 빨리 나왔을 뿐 감염된 환자였을 수 있고,
실제 감염시킨 최초의 학생은 다른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거부할 생각 마시고 접촉자 검진 받으세요.
1413 2015-09-30 20:58:05 2
갑자기 엄청난게 생각났습니다. [새창]
2015/09/30 19:26:17
그럴 수 있다면 좋겠네요.
6살 혁규가 어른이 되어 나타나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네요. ^^
그렇지만 남태평양도 아닌 작은 한반도 앞바다에서... ㅜㅜ
1412 2015-09-30 20:50:50 1
헌혈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어요!! [새창]
2015/09/30 19:09:09
물론 수술에 따라 다르지요.
기본적으로 '한 번의 헌혈로 세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표현을 자주 인용됩니다.

전혈헌혈을 하더라도 그 전혈혈액이 그대로 수혈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0.05% 미만)
실제로 환자는 혈액의 모든 성분이 부족하기보다는 특정 성분이 부족해서 특정 성분에 대한 수혈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정된 혈액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헌혈의집이나 헌혈카페에서 전혈헌혈을 하더라도,
이후 혈액을 혈액원으로 이동해서 제제분리를 합니다.
그러면 보통 적혈구, 혈소판, 혈장 세 가지로 분리가 됩니다.
그리고 그런 혈액제제 명칭이 보통 농축적혈구, 농축혈소판, 신선동결혈장입니다.
물론 제제분리 방식이나 후처리에 따라 그 밖의 혈액제제도 제조 가능하지만(세척적혈구, 방사선조사적혈구, 동결혈장 등등) 가장 많이 쓰이는 건 위 세 가지 혈액제제입니다.

그렇지만 헌혈 입장이 아닌 수혈 입장에서 보면 한 명의 환자가 몇 백 unit의 수혈을 하기도 하니까,
여러 사람의 헌혈자가 힘을 합해 한 명의 수혈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건강을 되찾아준다고도 할 수 있죠.
특히 혈액이 아픈 병인 혈액질환(백혈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등등)은 질환의 특성상 장기적으로 많은 수혈을 하기도 하구요.

반면 체내 혈액량이 작은 신생아라면 단 한 팩의 혈액으로도 온전히 한 생명을 살릴 수도 있겠죠.
물론 수혈을 1회만 한다면요.

사실 수술 등의 상황에서는 각각 다릅니다.
일반적인 출산의 상황에서는 보통 혹시 모를 수혈을 대비하기는 하지만 하더라도 2~8unit 정도 수혈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교통사고 등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어서 떨어진 헤모글로빈 수치를 회복시키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하기도 하지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대량출혈에 따른 대량수혈이 시행될 때도 있구요.

그에 비하면 일반적인 개복(배를 여는)수술시에는 생각보다 수혈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갈수록 수술기술이 좋아지고(로봇수술, 내시경수술 등), 출혈 자체가 적어지기도 하고, 환자의 피를 버리지 않고 재사용하는 방법도 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많은 수혈이 필요했던 수술이 이제는 무수혈수술이라는 이름으로도 가능할 정도니까요.

사실 안해도 되는 수술이라면 굳이 할 필요가 없듯이,
수혈이라는 것도 부작용이 없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최소한의 수혈을 하는 게 좋죠. ^^
1411 2015-09-30 19:23:03 37
[새창]
마약한 듯...
1410 2015-09-30 19:21:49 0
[노란 리본 잠금 앱] 구글 애드센스 수익 현황 [새창]
2015/09/30 14:30:07
감사합니다.
설치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 앱을 쓰면 잠금화면으로 노란리본이 사용되고,
그때마다 잠금화면 아래로 광고를 노출해서 생기는 광고수익이 기부된다는 거죠?

사실 저는 앱을 잘 안쓰기도 하지만 앱에 노출되는 광고가 싫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것도 아닌 세월호 관련기부라면 수용하고 사용할 용의가 있지만,
사용자가 적어 수익이 어려운 게 지금 잠깐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되는 부분이라면,
광고없는 화면이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제 생각입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6 117 118 119 1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