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인원수만큼 시켜도 늦게 오는 사람은 식당 들어올수 없다는 부산유명맛집 [새창]

저도 첨엔 백프로 작성자님편(?)이었는데 읽다보나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긴하네요. 왜 진상 손님 때문에 곤욕치르는 글이 올라오면 그 진상 때문에 다른 손님들도 놓친다, 단호하게 쳐내야한다 그런 의견들을 많아 보는데 그런 맥락이지 싶어요.

관광지 맛집이니 자리맡기 하는 진상들은 항상 있었을거고 그게 썩 좋아보이지는 않거든요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작성자님의 경우는 안타깝지만 보통은 일행이랑 같이 다니니까요. 우린 넷이서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서는 1~2명이 들어가서 자리 차지만 하고 나중에 일행이 와서 들어간다면...

관광지다보니 4명이서 2명씩 돌아가면서 줄서고 너넨 근처에서 뭐라도 보고 와라. 이렇게 할 법도 하죠. 그렇데되다보면우리도 저렇게 할까? 하게 되고 나중엔 제대로 지키는 사람없이 엉망진창이 되겠죠.

작성자님 같은 경우야 안타깝지만 누구 봐주고 누구 봐주고 하다보면 규칙이라는게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그 외에 규칙과 상관없이 불친절했던 부분은 안타깝지만 규칙 부분은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작성자님이 조금 편하시지 않을까 합니당ㅎ

3433 2017-12-17 10:57:42 17

어제자 난리난 에버랜드 대나무숲 [새창]

전 임신 10주 다돼서야 알았는데용... 중간에 힘들어서 하혈한걸 생리로 착각해서 벌어진 일임. 저도 생리불순이 심해서 시기가 딱 딱 맞지않기도 했구여.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3432 2017-12-16 09:16:40 17

병실에서 환자보고 예의차리라는 사람... [새창]

맞아요ㅠㅠㅠㅠ 저두 조산끼 땜에 입원한 병원에서 자리 없어서 다인실 썼다가... 사실 임산부들이 예민한거야 당연하다지만 지는 퉁퉁 쳐대는 주제에 내가 살짝만 움직여도 서로 배려 좀 하자고 빼액거리던 그 산모는 잊을 수가 없네요ㅡㅡ 그 후론 병원에서는 무조건 1인실 쓰려고 하는데 대학병원은 그거도 여의치가 않으니ㅠㅠ

3431 2017-12-15 10:07:58 2

로키가 빌런이 된 이유 [새창]

ㅋㅋㅋㅋ아니 이게 합성이 아니고 정말 저런 대사가 있었어요....? 아니죠....? 갑자기 막 혼란잌ㅋㅋㅋㅋ

3430 2017-12-14 19:23:31 0

강매하는 김밥천국 아줌마 [새창]

맞아여 미친개한텐 매가 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ㅡㅡㅋㅋ 저런 사람들은 저딴짓을 해서 상대방이 느낄 감정에 대해서는 쥐뿔도 관심은 커녕 생각 한번 해보질 않기땜에 저런 짓을 하는거라 풀어서 설명을 해줘도 모름. 똑같이 해줘야지... 차분하게 얘기하려고 하면 만만하게 취급함...

3429 2017-12-14 18:43:07 0

“10팀중 8팀은 망한다” 아이돌 전성시대의 명암 [새창]

이뻐도 재능 있어도.... 레인보우 같은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ㅠㅠ 메인보컬 라인 실력도 좋았고 곡도 좋은거 많았고 김재경 미모는 성형외과 의사들도 꼽을 정도였지만... 소속사의 적당한 푸시가 있던지 EXID 직캠이나 여자친구 빗속 꽈당 같이 운이 따라줘야하는 부분도 큰듯해여. 레인보우 정말 좋아했는데ㅠㅠㅠㅠ 데스피 그지같은 놈들ㅠㅠㅠㅠ

3428 2017-12-13 12:30:39 4

다른 아기 입에 뽀뽀하라고 시키다니 부글부글 [새창]

전 우리 애가 수족구 걸려서 병원 다닐때 쫓아다니면서 아무것도 못만지게 하느라 아주 진을 뺐는데... 약 먹어서 열떨어지면 멀쩡하게 잘놀다거 열 오르면 앓아눕고를 반복했던지라 열떨어졌을때 얼른 병원 가면 신나서 돌아다니고ㅠㅠ 낯도 안가려서 자꾸 사람들을 만지려고 해서 못하게 막고 막기 전에 만져버리면 죄송하다고 얘가 수족구걸렸다고 그러면서 티슈로 닦아드리거나 닦으시라고 드리면서 연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입에 달고 다녔어요ㅠㅠ 누구 하나라도 옮기면 넘 미안하니까... 근데 어린 아가한테 입 뽀뽀라니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ㅠㅠ 전 어른들이 이쁘다고 만지셔도 집에 애들 있으시냐고 얘가 수족구라 조심해야한다구 물어보고 물티슈 드렸는데ㅠㅠ 우리애도 조카한테 옮아온건데 조카랑 놀때만 해도 조카도 멀쩡했거든요. 근데 놀고 며칠 뒤 수족구 걸렸다는 소식 들리고 우리애도 발병...ㅠㅠ 병균을 갖고 있었나봐요. 그만큼 병균에 취약한게 애기들인데... 진짜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데ㅠㅠ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3427 2017-12-13 12:24:45 3

다른 아기 입에 뽀뽀하라고 시키다니 부글부글 [새창]

헐 안아키.... 걔네 하는 병신짓 중에 세균파티인지 뭔지 있던데 그 짓거리였나?? 와나 진짜 멘붕오네요

3426 2017-12-13 12:20:59 9

[새창]

남편 분 아이디 까면 안돼요?? 이런 인간 글이나 댓글에 추천 남기기싫고 보기도 싫어서 아이디이 메모라도 남기고 싶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 아님 아까 올린 글 아카이브 가지고 계신 분 공유 좀 해주세요. 저두 전업으로 아이키우는데.... 너무 화가 나네요.

3425 2017-12-09 19:41:28 9

개키우는게 죄네요. [새창]

시.발 애데리고 다녀도 죄인 개 데리고 다냐도 죄인 어디선 또 나이 먹고 스벅 가면 그것도 죄인이라더만 10대 20 창창한 애도 개도 없는 인간들을 위한 세상인가?ㅋㅋㅋ 요새 사람들 진짜 먹고 살기 힌들어서 그런가 너무 여유도 없고 배려도 없어요.많은거 바라는거 아니고 먼저 충분히 조심하고 있으니 죄인 취급이나 하지 말라는건데 그 마저도 무슨 논쟁거리가 되는지... 진짜 세상 살기 팍팍하네요ㅋ

3424 2017-12-09 19:19:49 8

[새창]

그냥 진하고 부드럽다고 해도 될걸... 보그랑 쇼핑몰이 여럿 망친듯.

3423 2017-12-08 18:21:46 41

월드스타 비 능욕 [새창]

비발놈이라는 말이 있.....ㅋㅋㅋ

3422 2017-12-08 18:19:33 83

19세기 ‘페르시아 최고의 미인’ [새창]

뭐 일본 어느 시대에는 꾸밀때 눈썹은 반으로 밀고 이는 까맣게 칠하기도 했고고 전족도 왜 그렇게 작은 발에 집착했는지 이해 잘안가고ㅋㅋ 미의 기준이라는건 참 희한한데가 있는거 같아요

3421 2017-12-08 15:53:42 6

ㅋㅋㅋㅋㅋㅋ 임신한 언니가 고기뷔페를 너무 가고싶어했는데 ㅋㅋㅋㅋㅋ [새창]

ㅋㅋㅋ근데 정말 2명 맞는게 저 임신했을땐 고기 막 3인분에 밥 냉면 먹고 카페가면 또 빵 먹고 그랬어서...ㅋㅋㅋ 2인분은 충분히 드시고도 남았을거에여ㅎㅎ 임신했을때 먹고싶은거 먹으면 넘넘 맛있구 못먹으면 그게 그렇게 서러울수가 없는데ㅠㅜ 귀여우면서도 짠~하네용...

3420 2017-12-08 13:11:11 4

저는 테라M 이라는 게임을 합니다. [새창]

유난히 게임 얘기나오면 좀 무슨 게임산업의 미래미래가 어쩐다는 둥 개돼지라는 둥 심각하게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여. 소비자를 기만하는 듯한 행보를 보여도 수요도 있고 계속 판매되는 것들은 게임 뿐만 아니라 유업 화장품 제과 등등 모든 분야에 널려있는데도 굳이 국산 과금 게임에만 왜 그렇게들 개돼지 개돼지 난리들인지... 뷰게에사도 한참 아모레퍼시픽(에뛰드 이니스프리 헤라 등등) 불매로 말이 많았는데 이거랑 비슷하게 아모레 제품 리뷰에 굳이 아모레는 붕매다 믿고 거른다는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어서였죠. 결국 불매를 강요하지는 말자로 마무리 됐고 이제 웬만해선 굳이 그런 댓글 다는 사람도 없습니다. 근데 게임쪽에선 그런 합의가 없었는지 말만 나오면 개돼지네 호구네... 신랑이랑 같이 무과금으로 재밌게 하는 유저로써 진짜 기분 상해요. 저도 아모레 남양 농심 등등 불매하지만 굳이 그 리뷰 글이라던지 그거 좋다는 사람들한테 태클은 안거는데 말이죠. 역지사지 좀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