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른 예시긴 하지만 애기 델고 가면 첫애냐 물어보고 둘째는 어쩌구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에 질려갈 무렵 애기 옷 사러 간 매장에서 또 그런소리를 그것도 반말투로 얘기하길래 방긋 방긋 웃으며 '에이~ 요새는 양육비 보태주실거 아님 그런 얘기 하시는거 아닌데~?^^' 했다가 순식간에 얼굴이 구겨지던게 생각나네요ㅡㅡㅋㅋ 자녀계획은 부부가 알아서 할테니 그냥 둡시다~
헐 기준이 너무 혹독하신듯;; 제 키가 155cm고 지금 45~6kg 정도 나가는데 44, 55 사이즈 입고 HnM기준 XS도 타이트하게 맞는데... 키가 저보다 5센티나 훌쩍 크신데 체중은 같으시면 엄청 마르신거 같은뎅. 개인마다 기준은 다른거지만 제 기준에선 160 이상이싱 분들이 50키로 이하면 엄청 날씬하다고 생각해여.
ㅋㅋㅋ저 위에 분 졸귀탱 얘기하시니 생각났는데 몇년 전에 막내동생(나이차이가 20살)이 애기일때 데리고 다니면 그냥 헐 레알 귀여워~하는 소리를 들었던거 같은데 지금 우리 아들을 델고 다니면서 마주치는 학생들이 제일 잘하는 소리는 헐 졸귀다 졸귀탱이다 이거인듯ㅋㅋㅋㅋ 웃기긴하네여
진짜 노트8 역대급으로 디자인 컬러 구림... 노트1 5년 쓴 유저로써 그때부터 그 넙대대한 디자인에 질려서 V10 모던베이지가 디자인이 넘나 내 취향으로 이뻐서 기능 구린게 다 용서될 정도로 좋았어여...ㅋㅋ 그래두 s펜이 진짜 편하기 땜에 이번에 폰 바꿀때 V30이랑 노트8 둘 중에 뭐로 하지 엄청 고민했으나 실물 보고 바로 V30 바이올렛으로 바꿈ㅋㅋㅋ 바이올렛 실물도 넘나 이쁘고 가벼웠지만 노트8 실물은 정말... 디자인으로 그게 그거라지만 컬러가 정말 용달 블루 하며 넘나 별로였네요ㅠㅜ 그렇게 V30을 사서 디자인도 기능도 넘나 만족하며 잘 쓰고 있음당...ㅎㅎ
제왕절개라는 개념도 제대로 자리 잡히지 않았을테니 난산 산모들은 그냥 죽는거였죠. 애기도 마찬가지고... 저도 간호사란 년이 제가 제왕절개 하러 들어간 사이에 엄마한테 난산이다 옛날 같았음 죽었다 ㅇㅈㄹ로 말해서 엄마가 진짜 너무 화가 났는데 제 생각해서 정중하게 뭐라하는걸로 끝내셨다 함... 맞는 말은 맞는 말인데ㅡㅡㅋㅋ 수술 들어간 사람 기다리는 보호자한테... 갑자기 생각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