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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19: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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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7.30 13:55:00
[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의 여름 행사와 관련한 내용으로 'Summer Bitch Festival'이라고 쓰면서 인터넷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Bitch'가 아닌 해변을 의미하는 'Beach'를 쓰려고 했던 것이 제작상 실수로 나타났는데, 현수막을 제작한 업체 관계자는 "실제 행사에서는 문제의 현수막이 사용되지 않았고 설치 과정에 우연히 노출된 것이 인터넷 상에 퍼져 현재 상당히 곤란한 입장"이라고 전해왔다.
하지만 이를 본 수 많은 누리꾼들의 비난의 글들이 이어 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미 이를 제작한 해당업체와 롯데 전주점과 연락을 한 상태며, 단순한 해프닝 정도로 이해해 주면 좋겠다"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출처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