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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2012-06-21 11:28:20 1
보복부 진짜.. 답없다.. [새창]
2012/06/21 11:01:51
2줄 요약
질문 :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됩니까?
대답 : 모르겠습니다. 알아서 하세요.

지금 장난하나. 이정도일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네.
354 2012-06-21 11:28:20 50
보복부 진짜.. 답없다.. [새창]
2012/06/21 11:52:11
2줄 요약
질문 :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됩니까?
대답 : 모르겠습니다. 알아서 하세요.

지금 장난하나. 이정도일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네.
353 2012-06-21 11:28:20 73
보복부 진짜.. 답없다.. [새창]
2012/06/21 13:35:28
2줄 요약
질문 :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됩니까?
대답 : 모르겠습니다. 알아서 하세요.

지금 장난하나. 이정도일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네.
352 2012-06-19 17:03:54 6
도로위 살인병기 미친 김여사 (블박영상) [새창]
2012/06/19 16:19:10
물건을 적재하던 사람은 현장에서 하반신 절단, 병원 이송 중 사망.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혼이었다고 함.
운전석에 앉아 있던 직원은 운전대에 얼굴 전면 충돌. 얼굴 망가짐.
가해차량 여성, 저 속도에서 핸드폰 통화중이었다고 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1 2012-06-19 17:00:05 1
도로위 살인병기 미친 김여사 (블박영상) [새창]
2012/06/19 16:19:10
오유의 관련 게시물.. http://goo.gl/hu0Xn
350 2012-06-19 16:42:10 1
이한구가 드디어 미쳤군^^ [새창]
2012/06/19 16:34:39
저런 애가 집권여당 국회 원내대표라니 암담하다..
349 2012-06-19 16:08:55 0
여기 쓰인 브금이 뭔가요 ㅠㅠ [새창]
2012/06/19 15:48:40
Champagne Supernova 라는 Oasis의 곡을 현악4중주로 연주한 겁니다.
http://pds24.egloos.com/pds/201203/25/61/Champagne_Supernova_tribute.swf
348 2012-06-18 21:05:21 0
여기가 영어교육 헛배운 무식한 오유인이 서식하는 곳이라면서요 ? [새창]
2012/06/18 18:15:46
1. 일본어로 말한 것이 영어로 번역됐다. 일본어로 뭐라고 정확하게 말했는지는 알 수 없다.

2. At this point, I couldn't hold back my laughter any longer.

Despite the fact that the luncheon was held back in November of last year, the full story was exposed when Rev. Myeongin made the statement during his sermon last week.

Yet the political circumstance that could hold back the possible trade agreement is that China has claimed sovereignty over Taiwan since 1949.

"Seoul's administration is being held back from the new program, and we must not allow the capital's future and the lives of its citizens to be neglected in the process," the mayor said during a recent press conference.

잘 한 번 봐라 hold back 이 어떤 의미인지. 영어를 한국어로 딱딱 하나씩 바꿀 수 있는 말이 많은 줄 아는 모양인데 아이다이...
347 2012-06-18 20:49:30 0
일베식 표현의 자유는 이렇다 [새창]
2012/06/18 16:30:52
조중동과 새누리에게는 북한, 일베는 전라도가 존재 이유군.
배워도 참 지랄같은 것만 골라 배우네..
346 2012-06-15 21:19:58 1
자본론 제1권 독일어 제3판 서문 (엥겔스, 역자: 김수행) [새창]
2012/06/14 22:02:23
우선 고견 감사합니다. 먼저 왜 제가 자본론에 관심을 가지게 됐나 부터 주절주절 넋두리를 해야 겠네요.

전 기계공학과 출신입니다. 경제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본격적인 공부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일상 생활을 해 오면서 여러가지 의문을 가지게 됐습니다.

첫번째로 느낀 모순은 자본주의가 과연 모두를 위한 경제체제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본주의 체제 내의 모든 기업은 이윤 창출이 최우선의 목표입니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이윤을 많이 창출하는 것을 어느 누구도 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이윤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모순이 보이기더군요. 이윤을 더 많이 내려면, 더 많이 생산해야 되고. 그것이 어렵다면 제조 원가나 유통 원가를 줄여야 됩니다.
이런 원가를 줄이는 가장 즉각적이고 유효한 방법은 원재료 또는 임금을 깍는 겁니다. 2번째 방법을 취하게 될 경우 그리고 그 방법이 사회 전체적으로 만연할 경우 크나큰 모순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품은 만들었고, 만든 상품은 팔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고, 더 싼 상품을 내 놓기 위해 임금은 줄였으니 상품을 살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그러면 상품은 점점 더 팔리지 않을테고. 결국 이윤 창출을 위한 행동이 이윤을 축소시키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겁니다.
또한 이윤을 올리기 위해 실제 그 상품을 만드는 데 노동을 투여한 사람의 이익을 줄인다는 좀 떨어져서 생각해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해괴망측한 일이 별 거부감없이 행해진다는 겁니다.

두번째로 부동산. 부동산 역시 자본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땅값은 미친듯이 치솟고 있고, 집 한채 장만하려면 평생 동안 대출금 이자에 시달리고, 대출금 갚기 위해 아둥바둥 해야 되는데, 정작 돈 많은 사람들은 부동산 몇 개 사 놓고, 아무런 노동도 하지 않으면서 돈을 쓸어 모읍니다. 거기다 그런 자들 때문에 집값은 더 뛰어 오르고, 그 때문에 정작 경제활동, 생산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생산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 한채에 울고 웃고 하는 현실.
"무노동 대임금, 유노동 평생지랄" 이것이 정말 올바른 구조인가.
이것을 모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현실은 정말 제대로 된 현실인가 하는 의문이 미친듯이 샘솟습니다. 자본에 의해 지배받는, 시장경제체제에 의해 결정되는, "부동산 시장"은 모순으로 가득차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주식시장. 전 증권시장이라 불리는 이 시장을 "합법적인 투기시장"이라고 부릅니다.
주식시장이 정말 경제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회의감이 생깁니다. 실제 주식시장에서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고급 정보를 더 빨리 획득하거나, 돈이 아주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 이외의 사람들은 망하기도 하고, 가뭄에 콩나듯이 한 몫 잡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별다른 이득은 취하지 못하고 그저 그렇게 그 시장을 바라 보고만 있거나, 먼 산 불구경하듯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 생산활동을 진작시키고 있는가, 그렇게 해서 생산활동에 투입된 자본이, 기업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는가.
개인적으로 생산활동에 가장 유익한 투자행위는 "물건을 구입"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돈은 한 곳에 멈추어 있는 것 보다, 계속 돌고 도는 것이 훨씬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주식시장 역시 사람들이 더 많이 또는 더 나은 물건을 사도록 유도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주식시장은 돈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으로 전락해 버린 것 같습니다.

제가 가졌던 큰 의문점 3가지를 나열했습니다. 이 의문을 해소하고 싶어서 책을 찾다가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알게 됐구요.

고전파 경제학에 관한 서적은 읽을 생각이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지금 우리사회가 철저히 신봉하고 있는 이런 경제구조는 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산물이라는 선입관일 수도 있는 제 생각 때문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체제의 모순의 핵심이 그들의 이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본론을 다 읽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책 읽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책을 읽으면, 저자의 생각을 이해해야 되고, 그 생각에 모순은 없는 지 스스로 생각해야 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은 또 다른 책이나 기타 정보를 찾아야 하고, 그런 것들을 모두 종합해서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정말 골치아픈 과정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요. 아 생각만 해도 골이 띵해지는군요.
345 2012-06-14 23:23:34 0
포괄수가제에 대해... [새창]
2012/06/14 22:00:17
@크록스
제가 부당 의료행위에 초점을 맞춘 것은 그것이 얼마나 많이 행해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그 행위가 부당하기 때문입니다.
이 행위가 일반 대중에게서 매우 폭넓게 만연되어 있다면, 그것은 너무나 심각한 사회문제이고,
매우 시급히 그 해결방안을 찾아야 하며, 그럴 때에는 아무도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경우에는 이론의 여지가 있나요?

다만, 지금처럼 논의의 화두로 떠오른 이유는 그 행위가 부분적으로 행해지고 있으며,
얼마나 만성적인지 또 어느 정도로 심각한지 확실한 윤곽이 잡혀 있지 않기 때문이며,
그를 해결하기 위한 포괄수가제는 과연 얼마나 유효적절하며
(예를 들어 의료의 질적 저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문제),
의사집단에 피해를 주지 않고, 부당행위를 줄이는 데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가 아닌가요?

전 크록스님과 논쟁을 거쳐 내 주장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 논의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포괄수가제가 왜 나왔는지, 이 제도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부당 의료행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해야 하는지의 문제를
계속 그 부당 의료행위들이 얼마나 만연되었는지 아닌지 같은 문제로,
최초에 예를 든 두 집단 간의 대립이라는 테두리 내에서만 논쟁을 이어나가려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제가 주장한 바는 여러 목소리를 뭉개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 아니라,
계속 목소리를 내게 해서 완전히 "까놓고" 결론을 내리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344 2012-06-14 23:23:34 0
포괄수가제에 대해... [새창]
2012/06/15 04:01:03
@크록스
제가 부당 의료행위에 초점을 맞춘 것은 그것이 얼마나 많이 행해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그 행위가 부당하기 때문입니다.
이 행위가 일반 대중에게서 매우 폭넓게 만연되어 있다면, 그것은 너무나 심각한 사회문제이고,
매우 시급히 그 해결방안을 찾아야 하며, 그럴 때에는 아무도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경우에는 이론의 여지가 있나요?

다만, 지금처럼 논의의 화두로 떠오른 이유는 그 행위가 부분적으로 행해지고 있으며,
얼마나 만성적인지 또 어느 정도로 심각한지 확실한 윤곽이 잡혀 있지 않기 때문이며,
그를 해결하기 위한 포괄수가제는 과연 얼마나 유효적절하며
(예를 들어 의료의 질적 저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문제),
의사집단에 피해를 주지 않고, 부당행위를 줄이는 데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가 아닌가요?

전 크록스님과 논쟁을 거쳐 내 주장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 논의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포괄수가제가 왜 나왔는지, 이 제도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부당 의료행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해야 하는지의 문제를
계속 그 부당 의료행위들이 얼마나 만연되었는지 아닌지 같은 문제로,
최초에 예를 든 두 집단 간의 대립이라는 테두리 내에서만 논쟁을 이어나가려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제가 주장한 바는 여러 목소리를 뭉개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 아니라,
계속 목소리를 내게 해서 완전히 "까놓고" 결론을 내리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343 2012-06-14 22:46:56 0
포괄수가제에 대해... [새창]
2012/06/14 22:00:17
@krox
부당의료행위로 금전적 피해를 받은 사람이라는 상대적으로 협소한 대상
-> "피해를 받은 사람" 보다는 "부당 의료행위"에 논점을 맞춰 주셨으면 합니다.
직접적인 이해관계의 대립이 발생한 집단간의 갈등관계를 통해,
전반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을까를 생각해 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터져 나오는 여러 소리를 막을 것이 아니라, 얘기를 계속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논리의 문제를 갑자기 튀어나온 이유는 제가 알길이 없군요.
왜 갑자기 어느쪽이 더 논리적일 수 있는가가 여기서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한 쪽의 결론이 더 논리적이거나 더 합리적이라면 당연히 그쪽으로 흘러가겠죠..
342 2012-06-14 22:46:56 0
포괄수가제에 대해... [새창]
2012/06/15 04:01:03
@krox
부당의료행위로 금전적 피해를 받은 사람이라는 상대적으로 협소한 대상
-> "피해를 받은 사람" 보다는 "부당 의료행위"에 논점을 맞춰 주셨으면 합니다.
직접적인 이해관계의 대립이 발생한 집단간의 갈등관계를 통해,
전반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을까를 생각해 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터져 나오는 여러 소리를 막을 것이 아니라, 얘기를 계속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논리의 문제를 갑자기 튀어나온 이유는 제가 알길이 없군요.
왜 갑자기 어느쪽이 더 논리적일 수 있는가가 여기서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한 쪽의 결론이 더 논리적이거나 더 합리적이라면 당연히 그쪽으로 흘러가겠죠..
341 2012-06-14 22:34:45 0
포괄수가제에 대해... [새창]
2012/06/14 22:00:17
@bbung
글쎄요. 판단은 유보 중입니다.

포괄수가제를 10년동안 준비했다는데 뭘 어떻게 준비했길래,
시행되면 의료 행위의 질적 수준이 미친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괴담이 도는건지.
포괄수가제에 제시된 가격이 그렇게 현실성 없고,
의사들이 기본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이득도 보장되지 않은 채 졸속으로 시행되는 건지.
각 질환을 증상의 심각성별로 단계적으로 나눈 시스템도 없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의사들에게 묻고 싶은 건 포괄수가제에 제시된 가격이 지금의 의료시설을 제대로 이용해서는
전혀 이득을 취할 수 없을만큼 형편없냐는 겁니다.
마치, 포괄수가제 이후에 제대로 된 진료를 하면 의사들은 다 망하는 것처럼 써 놨는데 진정성이 느껴지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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