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친목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이런 글은 안 올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닉언은 우선 댓글이나 작성자 발언정도를 가리킬 때 쓰는 정도고 지금처럼 누군가를 소환??한다는 느낌이 드는 건 좀아니라고 생각해요. 또한 부르시는 분을 재촉하는 것도 있고요. 물론 많이 기다리시는 건 알지만 시타필리아님도 빨리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계실 겁니다. 조용히 올라오길 기다리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지 죄송;;
2단계는 솔직히 작성자의 이름을 알지 못하면 그 전 글에 대해 언급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이죠. 그게 네임드의 시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2단계 정도의 글을 언급하고 싶을 때가 종종 없는 건 아니지만 그에 대한 부작용을 생각하면 딱 1단계까지가 적절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힘들어/오, 제가 긴가민가했던 부분을 짚어주셨어요. 베이커리에서 한번도 생사과를 쓴 거를 본 적이 없어서(보통은 익히고 졸이고해서 들어가죠) 식감이 어떨까 괜찮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베이커리에서 생사과를 데코 이상으로 쓰지 않는 이유가 있는 거네요. 흥칩픙 먹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