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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7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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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첨 간 병원이 맹장이래서 수술해야 하나 했는데 아빠가 다른 병원데려가고 거기서 맹장확률60%랬는데 또 다른 병원..딸래미 아픈데 왜 자꾸 병원만 가나 나 수술시켜주기 시른가 온갖 생각 다 들었는데 마지막 병원에서 장에 탈난 거라고..그리고 지금 멀쩡해요.나중에 알고 보니 첨간 병원 배 아프면 다 맹장이라고...맹장은 없어도 되는 기관이라 배아프다 그럼 맹장부터 떼고 보는 병원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배에 수술자국 안낼려고 병원마다 돌아다닌 아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