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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7 2022-12-29 13:30:45 0
전작권도 없는데 뭐래? ㅎ [새창]
2022/12/28 14:20:10
기본적으로 DMZ의 남방한계선 이북으로 진입하려면 유엔군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민정경찰'이란 이름으로 투입되어있는 GP근무인원도 마찬가지이고요.

선제타격?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이건 심지어 전작권과도 관계 없는 문제에요. 전작권이 있어도 남방한계선 이북은 유엔군 관할입니다.
2566 2022-12-28 17:52:48 0
출근할때 앉고 싶은 자리 어디? [새창]
2022/12/28 17:41:27
2번
2565 2022-12-28 09:20:18 0
그럼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에서 경찰을 왜 질책한 걸까요? [새창]
2022/12/28 04:05:15
검찰이 군을 어찌 건드립니까 ㅎㅎ
2564 2022-12-27 21:42:29 3
생산자가 1만 149원에 팔면 [새창]
2022/12/27 16:51:58
위에 중등육 얘기가 나와서...
한국은 이미 '소매'시장에선 '일정 품질 이하의 물건'은 팔리지가 않는 나라입니다. 이건 쇠고기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물건이 그래요. 삼성 핸드폰도 A시리즈보다 S시리즈가 잘 팔리잖아요?

판매자 입장에서 저품질을 팔아 이득을 보려면 박리다매밖에 없는데, 한국 소매시장에선 박리만 되고 다매가 안되는 겁니다. 결국 저품질 물건은 소매시장에서는 도태되어 버리고 고품질 물건만 남아서 평균 물가가 상승합니다. 이게 한국 소매물가의 근본 문제입니다.
2563 2022-12-27 20:04:37 3
윤석열 대통령은 왜 군에게 아무런 질책을 하지 않는 것일까요? [새창]
2022/12/27 18:28:29
못하죠.
검찰이 어찌 군을 건드립니까.
2562 2022-12-27 13:35:45 3
여태까지 살면서 본 제일 유명한 사람 누구였나요 [새창]
2022/12/26 09:50:44
만난다는게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지만...
먼 발치에서 본 건 2017년 대선 전날 문재인 대통령.
직접 악수하고 사진 찍은 건 1999년 올림픽대표 막내였던 박지성선수.
2561 2022-12-27 10:11:27 1
前한국은행 총재 "집값 20~30년간 장기하락 할것" [출처] 前한국은행 [새창]
2022/12/26 16:59:58
노태우 때 관료지만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경제자문 하셨던 분.
2560 2022-12-22 11:33:53 0
의외로 탈북민들이 싫어하는 음식.jpg [새창]
2022/12/22 01:33:41
번데기도 잘 못먹는다고 함.
남북이 갈라지고 나서야 생긴 음식들이 꽤 있음.
2558 2022-12-21 16:20:30 5
"문재인 정부 수도권 아파트 공급물량 역대정부 중 최고 수준" [새창]
2022/12/21 11:13:31
애초에 공급정책과 아파트 값은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음.
왜? 아파트는 그 특성상 단기 공급곡선이 매우 비탄력적임. 순수한 공기(工期)만 3년이 걸림. 그 이전의 절차는 말할 것도 없고.
때문에 가격은 오로지 수요에 의해 결정이 되고, 여기서의 수요란 투기수요임.
그 투기수요를 부추긴게 언론이고..
2557 2022-12-20 18:31:00 3
민주당의 정치적인 미래가 어둡네요 [새창]
2022/12/20 17:44:39
신경을 쓴다는게 솔직히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극우에 경도된 10대는 훈계하고 계도할 대상이지 이해하고 존중할 대상은 아닙니다.
민주당은 그런 경향에 흔들리지 말고 올곧게 바른 이념을 지양하면 됩니다. 국민이 이념을 보고 선택하게 두어야지, 어영부영 표심 좇아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정체성까지 잃어선 안 됩니다.
2556 2022-12-20 17:40:37 0
남직원 숙직 인권위 결정 근황 [새창]
2022/12/20 10:49:12
쓸데없는 논쟁.
2555 2022-12-19 14:27:10 1
대구 이슬람사원 사태 [새창]
2022/12/19 13:26:20
일베의 폭식투쟁 만큼이나 부끄러운 일.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슬람 사원이 '무서운 곳'이라는 얼토당토않은 인식이 생겼는지 정말 따져봐야 함 (서방언론 영향+기독교 영향).

이슬람 국가에서 유년기부터 살다 온 내가 한국에서 한국사람과 이야기 할때마다 가슴을 치고 답답하게 만드는 이 인식차를 어찌해야 하나.
2554 2022-12-18 21:42:57 11
26세 시절 부모님 VS 31세의 내 모습 [새창]
2022/12/17 21:10:56


2553 2022-12-18 18:21:04 1
현실에 맞지 않은 5030 정책 결국 세금 낭비만 하고 바뀌고 있는중.. [새창]
2022/12/18 12:14:47
5030 의 문제는 30이 아니라 50에 있습니다.
예시로 해외 도시들을 드는데, 대부분의 유럽 도시들은 한국과 달리 남부순환로나 시흥대로 같은 왕복 8~10차선 도로들이 도시를 관통하지 않아요. 대부분 왕복 4차로, 좀 간선도로다 싶은게 6차로죠.

결국 저런 간선도로에까지 50km 제한을 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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