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폼페이오가 김정은에게 건넨 살벌한 농담 ㄷㄷ [새창]

언론이 저걸 왜 지금 이슈화하는진 모르지만,
만날 당시부터 기사로 나왔던 얘기...

2596 2023-01-20 15:11:05 9

솔의눈 음료수가 단종 안되는 이유.jpg [새창]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함 ㅎㅎ

2595 2023-01-19 17:28:51 1

굥이 헛소리하게 되는 과정은 아마 이럴 거에요 [새창]

주변에 가르쳐 주는 사람 자체가 없을 겁니다.
후보시절부터의 언행을 보면 유투브를 통해 직접 학습한 티가 납니다.

2594 2023-01-19 16:57:44 1

첫 전세로 신축빌라랑 아파트중에 뭐가 낫나요? [새창]

저는 신혼집을 4년된 신축급 빌라에서 시작했고 지금은 20년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 거주환경은 지금이 나은데, 난방 같은 부분은 오래된 아파트는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것 같고, 관리비도 아파트가 많이 나옵니다. 전세금도 그렇고 가성비는 빌라가 좋았습니다.

어디가 딱히 좋다고 말씀드리기 어렵고 꼼꼼이 비교해보라는 말씀 밖에는 못 드리겠네요. 둘 다 장단점이 있어요. 단, 아파트에서만 살아본 사람은 이상하게도 빌라를 못 견뎌하더라고요.

2593 2023-01-17 02:49:23 6

오유가 극좌라니 [새창]

인터넷에서 좌파 운운하는 놈 치고 좌파를 접해본 놈을 본 적이 없음. 한국 좌익계열 단체 중 그나마 제일 잘 알려져있고 제일 우측에 있다는 소리를 듣는게 '노동자연대(구: 다함께)'임.

2592 2023-01-15 13:59:02 2

극혐주의) 가혹행위: 징병제vs모병제 [새창]

국민개병제 민주주의 국가는 징병제를 하는게 맞음.
군대문화의 악영향 운운하지만 그건 나쁜 놈이 군대 가서 나쁜 짓을 하는거지, 착한 놈이 군대 다녀와서 나빠지는 건 한번도 못 봤음. 20살 넘어 이미 완성된 성인의 인격에 2년짜리 군대가 주는 영향은 너무나 미미함.

2591 2023-01-15 13:32:44 2

전세계 승객량 1위 항공노선 [새창]

제주해저터널이 진지하게 논의되는 이유.
성수기땐 저 짧은 노선에 747까지 들어갔었음.

2590 2023-01-14 22:06:08 1

월급 3000 줘도 지원자 없는 병원 [새창]

의사를 늘리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들의 권한을 확대하는 것도 한 방법. 십수년 대리수술도 안 걸리고 성행하는 판에 '비전문성' 운운은 더이상 먹혀들어갈 소리가 아님. 어차피 저런 시골에서 필요로 하는 건 태반이 일상적인 약제처방이고.

2589 2023-01-14 21:57:51 16

누나이름으로 기사 쓰는 기자 [새창]

하지만 처벌조항 따위 없음 ㅋㅋ

2588 2023-01-13 19:10:18 4

네가 그만두는 게 아니야, 내가 짜르는 거야 [새창]

진짜 같잖은 자존심.

2587 2023-01-13 14:53:54 2

요즘 서울 수도권 원룸 본 부모님들 반응 [새창]

7,8년전에 대전에서 저정도 원룸이 월세 35에 보증금 200이었음. 2000도 아닌 200..

2585 2023-01-11 22:57:33 8

인생의 큰 산을 잘 넘은 둘째 [새창]

축하드립니다.
제 딸은 이제 막 72일이 됐는데 인생의 산을 벌써 몇 개는 넘은 느낌이에요.......
앞으로 갈 길이 멀군요 크흠..

2584 2023-01-11 22:21:18 8

2번찍은 사람들의 평범함 [새창]

말씀대로 대부분 선량한 사람들이에요.
그러나 그 선량함을 베푸는 대상이 극히 한정되어 있고, 따라서 안타깝게도 본인이 그 환난의 대상이 되기 전 까지는 공감을 하지 못하는 거지요...

전장연 시위를 대하는 자세도 비슷합니다. 대부분 평범한 직장인들이고 전장연때문에 출근에 지장 받고 짜증나겠지요. 선량하지만, 사고의 흐름이 거기에서 끊기는 겁니다.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사회적.공동체적으로 선함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착하게 행동하는 것 이상의 지적 노력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2583 2023-01-11 19:17:24 9

현 상황을 정확히 예측한 김현미 장관 [새창]

당시에 좌우 가리지않고 욕해댔지만 김현미 장관이 한 말이 다 옳았죠.

정치인이라면 집값하락 때문에 누구라도 기피할 '자기 지역구 옆에 3기 신도시 만들기'를 공정하게 관철해내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