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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7 2024-11-14 23:13:54 2
다음 세대 정치인은 누가 있지요? [새창]
2024/11/14 22:28:59
이준석, 박지현의 가장 큰 교훈은 청년 이미지 내세워 세대교체 운운하는 것들에게 속지 말자 였고, 안철수의 교훈은 정치신인 운운하는 것들에게 속지 말자 였지요.
2746 2024-11-13 01:10:31 30
2번 찍고 후회하는 사람들은 후회미투가 필요하다 [새창]
2024/11/13 00:38:43
의미가 없는게, 윤석열 찍고 후회한다는 놈 9할은 다음에 한동훈이나 홍준표나 이준석 찍을 것이기 때문. 진짜 제대로된 후회미투를 하려면 먼저 '문재인 대통령 조롱하고 비난했던 짓' 부터 사과해야 진실성이 있다고 보는데, 과연...?
2745 2024-09-13 21:02:55 2
[새창]
저처럼 외국에서 따서 국내면허로 전환하면 됩니다 ㅎ
2744 2024-09-10 01:30:32 0
전 민주 인사들이 당당하게 수사에 임하겠다고 하질 말았으면 좋겠음 [새창]
2024/09/09 11:00:37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정치인들 대다수가 법조인들이고, 법조인들은 어떻게 해서든 행동의 당위성을 사법절차 내에서 찾으려는 것이 습관화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법률 위에 헌법, 헌법 위에는 마땅히 철학이 있어야 하는데, 법 밖에서 당위성을 찾고 국민들에게 정당성을 설파할 만큼의 창의성과 대담함이 부족하고, 국민들 또한 그런 시야를 강요받기 때문입니다. 예전 박근혜 탄핵 때 문재인 대통령이 "헌재에서 탄핵 기각시 어찌할거냐"는 질문에 "상상하기 어렵지만 그런 결정을 내린다면 다음은 혁명밖에는 없다"라고 확신에 찬 답변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일과 집회가 필요했던지요.
2743 2024-09-06 13:38:57 0
오늘 문재인 탈당하라는 뉴스보고 조혁당입당했습니다. [새창]
2024/09/05 19:01:09
이런거 이미 여러번 겪고 미리 혁신당 입당한 1人.
2742 2024-08-28 22:21:47 16
관심을 끄고 사는 게 어떻게 저항이 될 수 있지? [새창]
2024/08/28 22:17:34
저들은 윤석열의 대체재를 찾고 있는 것이지, 진정으로 후회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기 위해 윤석열을 지지한 이들이고, 때문에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던 것을 반성하고 문재인 정부의 업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한 저런 행태를 후회라고 할 수는 없어요. 지들 딴에 문재인 지우기를 하기 위해 뽑은 윤석열이 생각보다 모지리였으니, 다음엔 한동훈이나 이준석을 지지하러 가겠죠.
2741 2024-08-28 14:23:57 0
완강기 사용법.mp4 [새창]
2024/08/25 19:56:56
저 완강기 볼때마다 구조 자체가 외팔보로 버티는 거라서 사람 몸무게를 버틸 수 있을지 늘 의문이 감.
특히 모텔같은 곳에 녹슨 볼트로 고정되어 있는 완강기 지지대를 보면...
2740 2024-08-27 12:17:18 15
윤 대통령 “지난 정부 국가채무 400조 원 늘려…재정지출 효율성 높여야 [새창]
2024/08/27 11:40:33
그세 코로나 까먹은 애들이 있으니 먹힐만한 선전선동.
게다가 GDP 성장으로 부채총액은 늘 증가하는데, 교묘하게 부채총액만 언급.

그렇게 치면 1인당 GDP는 2017-2021 간 10.7%가 상승했음.
2739 2024-08-20 13:33:03 2
대한국민으로써 윤석열 대통령의 안보관에 대한 피로감 [새창]
2024/08/19 20:33:05
반국가세력 운운하려면 추상적으로 표현하지 말고 정확하게 누가 왜 반국가세력인지 밝혀보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2738 2024-08-19 12:26:21 1
이언주는 지켜볼만한 인물일까? [새창]
2024/08/19 11:17:45
전에도 언급했지만 이언주는 반문이었지, 반명이 아니니까요. 그야말로 지금 민주당 인선 원칙에 부합하는 인사 아닐까요.
2737 2024-08-03 14:30:00 0/5
25만원 지원을 복지 정책이라고 단순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새창]
2024/08/03 13:00:26
25만원이야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이지만 기본소득에 대한 미련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는게 우려스러울 따름입니다... 최배근이 잘못 물들여놨어요.
2736 2024-07-31 12:19:39 2
카이스트를 졸업한 20대 청년의 깨달음.jpg [새창]
2024/07/31 11:05:42
당시 몇달동안 4명이 자살했는데 마지막 자살자는 내가 살던 기숙사 바로 옆건물 15층 옥상에서 투신했었음. 밤중에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여튼 그것 때문에 서남표 총장 청문회도 했었고 분위기가 정말 침울했던 기억.
2735 2024-07-25 03:36:09 0
속보] 용산 청사에 쓰레기 풍선 낙하 [새창]
2024/07/24 09:35:10
나샷 ㅅㅅ
2734 2024-07-17 20:53:10 2
예비군 180일 소집 [새창]
2024/07/17 18:10:08
참여정부 때 예비군 훈련 강화는 현역 의무복무기간 축소와 함께 논의되었던 것이므로, 예비군으로 전쟁준비하는 석열이의 방식과는 그 전제가 다르다는 점.
2733 2024-07-17 20:50:34 2
예비군 180일 소집 [새창]
2024/07/17 18:10:08
어차피 전쟁나면 현역병은 예비군 사단 편성 끝날때까지 버텨주는 역할이고 진짜 전쟁은 예비군 동원하면서 시작되는 것임. 예비군 강화하는건 참여정부 때도 나왔던 아이디어이고 새로울 건 없으나, 문제는 천공이 전쟁을 원하시니 이것도 곧 전쟁 일으키겠다는 의지로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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