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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2015-12-16 22:15:15 15
신라의 삼국통일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15/12/15 17:42:33
고구려의 일부(보기에 따라 많은 부분)이 신라에 흡수된 건 맞습니다만
근데 발해가 없었다면 모를까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가 있었는데요.
일면 의미있는 지적이시만서도 발해를 배제하잔 의견처럼 보일수도 있거든요.
고구려는 고구려->발해->고려로 생각해도 충분히 민족사에 포함시킬 수 있는거 아닌가요?
고려 초기에 실제 발해 유민이 1만여명이나 망명(?)했다고 하니..
243 2015-12-16 21:48:52 11
신라의 삼국통일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15/12/15 17:42:33
통일신라의 발명은 누가 언제 한 건가요? 인터넷 찾아봐도 조선편찬위원횐가? 거기 얘기 밖에 없고 남북국시대의 발명은 조선시대에 있다는 말은 있어도 못 찾겠던데요?
242 2015-12-16 21:09:25 7
신라의 삼국통일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15/12/15 17:42:33
뜸들이지 마시고... 자세한 얘기 부탁합니다
241 2015-12-16 20:56:41 10
신라의 삼국통일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15/12/15 17:42:33
찾아 보니 "일통삼한"이란 말이 있군요.. 고구려는 삼한과 관계없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통일신라란 말이 처음 쓰이기 시작한 것도 일제강점기라고 알고 있었고.. 제 생각에 중국이나 일본이나 어디로 보나 후신라가 더 적확한 명명인것 같은데..
240 2015-12-16 20:53:21 7
신라의 삼국통일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15/12/15 17:42:33
그럼 통일신라 이전에 삼한을 하나로 보는 정서가 이미 형성되어 있었다는 건가요?
239 2015-12-16 13:57:38 3
[새창]
만주원류고는 청나라 황실의 역사인식 또는 역사왜곡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로서는 가치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왜곡이 심해서 역사서로서의 가치는 없습니다.
만주에서 고조선과 고구려를 삭제하니까 신라백제가 만주에 있을 수 있는거지요
238 2015-12-16 13:15:29 0
[새창]
저도 잘 모르지만 신라의 지원을 받은 고구려부흥운동이 있네요..한때 요동까지 진출했다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2%80%EB%AA%A8%EC%9E%A0
237 2015-12-15 23:29:13 0
조선왕조실록을 읽고싶은데 [새창]
2015/12/15 23:04:46
"1968년부터 시작된 <조선왕조실록>의 국역작업은 무려 25년만인 1993년에 완성되었다. 320쪽짜리 책으로 413권에 달하는 <조선왕조실록> 국역본은 하루에 100쪽씩 읽으면 4년 3개월이 걸리고......."
시중에 팔라나 모르겠네요...
236 2015-12-15 16:11:44 0
[새창]
민족주의의 스펙트럼에 파시즘만 있는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거였는데 자기 얘기만 하시는거 보니 별 설득력이 없었나 보군요.
235 2015-12-15 16:01:07 0
[새창]
글을 읽으셨나요ㅜㅜ
타고르는 민족주의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민족주의를 특별히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제가 저 글을 퍼온건 님이 말씀하신대로 민족주의가 이러이러한 면모에서 수정하거나 개선할 여지가 있다는 걸 말하려고 한겁니다.
233 2015-12-14 23:58:48 0
무성영화 <아리랑>의 탈식민성에 대한 접근 [새창]
2015/12/13 19:39:08
시간 지체와 유럽의 지방화는 각각 호미 바바와 디페쉬 차크라바르티가 제시한 개념(?)입니다. 원문에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서적으로는 호미 바바의 책은 "문화의 위치"(http://blog.aladin.co.kr/760792105/3023035)가 번역 출간되어 있고
디페쉬 차크라바르티의 책은 "유럽을 지방화하기"(https://blog.aladin.co.kr/balmas/popup/7165997")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탈신화화의 과정을 통해서 신화화가 완전히 전유하지 못한 역사성을 탈식민적으로 규명"이란 말은
정말 거칠게 말하면
1. 민족주의 관점 -> 영화 "아리랑"은 반식민지적인 영화이다. (이게 신화화이고요.)
2. 탈신화화 -> 1은 민족주의(일종의 신화) 관점에서 신화화된 해석이다.
3. 탈신화화(탈식민적) -> 2와 같은 탈신화화이나 영화 "아리랑"의 역사성을 규명하겠다는 말입니다.
3번을 수행하는데 첫번째 방법론으로 호미 바바와 차크라바르티의 전략(?)을 사용하겠다는 말이고요..
232 2015-12-14 20:43:19 0
무성영화 <아리랑>의 탈식민성에 대한 접근 [새창]
2015/12/13 19:39:08
저도 그걸 잘 모르겠는데... 일반인이 바로 pdf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논문이긴 한데, 문제가 될까요?
231 2015-12-14 20:33:18 0
[새창]
헐~ 북한 체제가 망해도 시한폭탄 유지하는 건가? ㅜㅜ
지금 외교력으로 보면 저렇게 될 확률이 꽤 높을 것 같은데..
230 2015-12-14 18:48:09 0
[새창]
진단학회는 정치적으로 거세된채 사료연구에 집중하고 역사서술은 소홀히 하여 한국사회에서 역사학을 축소하였습니다
진단학회는 대중과의 소통(역사 서술)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인 면에서 2000년대 초반의 환빠 열풍에 대해 어느정도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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