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coco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11-08
방문횟수 : 157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66 2014-01-25 19:08:01 1
[익명]25살 고민.. [새창]
2014/01/25 19:01:00
무언가 되고 싶은 욕망은 자신의 경험에 의존합니다.
여태의 경험중 가장 인상적인 일이 판타지 소설이였다면 그런 거겠죠.
그래서 사람들이 여행을 가거나 생소한 일에 도전하거나 합니다.
내가 진짜 좋아 하는게 뭔지 찾기 위해서요.
여러가지 해보세요.
그래도 변함 없다면... 숙명인 겁니다.
하세요... 하고싶은거
665 2014-01-25 17:08:11 28
[새창]
외국에 전문 성우가 없다는 말에 ..... 음 뭐랄까요 .. ㅋㅋ 할말이 없내요.
호주, 미국의 경우 읽는 책보다 테이프로 된 책이 더 많습니다. 차량으로 긴시간 이동을 자주해서 음성도서 형태가 매우 많아요.
따라서 성우 인력도 한국에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구요.
시장도 매우 활성화 되있어요. 엔하위킨지 뭔지 저급한 수준에 참조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내요
664 2014-01-19 12:59:04 0
죽음에대해 생각하고있습니다... 너무어렵네요 [새창]
2014/01/19 02:15:48
살고 싶은 생존의 욕구가 사후 세계란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낸거겠죠.
적대적 죽음을 받아드리기엔 인간의 정신이 나약한 탓에 죽음의 본질을 외면하고 왜곡하는 겁니다.
우리는 물질 세계에 살고있습니다. 감각기관으로 정보를 받고 뇌에 담긴 데이터로 사고 하고 신체를 이용해 적절한 반응을 하죠.
우리가 생각하는 사고의 실체는 외부 자극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피드백 작용입니다.
감각기관이 닷혔는데 사고의 시작이 진행 될일이 없고, 또 신체가 없는 사고란 무의미하죠.
따라서 사후 세계란 마법, 유니콘과 유사한 개념인겁니다.
객관적 정보를 얻을수 없고, 현실의 물리적 유추가 불가능하며 접할수 있는 기회 조차 한정 되는것....
663 2014-01-16 10:09:00 3
도로명 주소로 바뀌고 불편하다고 느낀 개인적 이유들 [새창]
2014/01/16 03:59:44
기본적으로 도로명 주소는 주 도로에 건물 번호로 주소를 표기합니다. 이 건물번호 카운팅이 애매한 경우가 많다는거죠. 또 주소 기반이 도로명이라 도로가 없거나 사유지의 도로이거나 등록되지 않은 길의 도로 일경우 표기조차 불가능합니다. 시골이나 산악 지형쪽으로 가면 그 단점이 더 들어나는 거죠.
구 주소의 경우 본번과 부번으로되 있어고 해당 행정구역에 건물위주로 주소가 구분 되있습니다. 색터별로 건물 중심이죠. 따라서 건물 위치는 기존 주소가 더 정확합니다. 소방, 경찰, 택배 및 주소 관련 업무하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이 2개 주소 채계를 병행해야 하는 사태가 생기는거죠.
솔직히 삽질이였고 인력 낭비에 예산 낭비에요. 계획성 도심에나 적합한 구조를 너무 짧은 기간에 조사 없이 도입 된 아주 부적절한 행정의 예시에요
662 2014-01-14 14:34:15 1
[익명]난 진짜 이상하다.. [새창]
2014/01/14 14:23:50
한가지 단면 (소극적, 적극적) 만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내성적인 사람, 외향적인 사람도 심리학의 단편적인 지식만을 갖고 전부인것 처럼 말하는 학식이 부족한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에요.
다양한 면을 갖고있는게 정상입니다. 소극적이란 말에 스스로 갖히지 마세요
661 2014-01-14 14:30:43 0
[익명]화를 내는 일이 잦아요. 무슨 마귀에 낀 것 처럼 [새창]
2014/01/14 14:26:10
지금이 스트레스 임계점이라 그래요.
사람이 스트레스로 인해 분노가 점점 쌓이게 되는데 스텍구조(바닥부터 싸이고 위쪽부터 빼내는구조)로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누가 조금만 자극 줘도 임계점 상황에선 극도로 화난 것처럼 반응하게 되죠
우선 스트레스의 원인이 뭔지 잘 찾아 보시고 되도록 자극을 줄이세요. 아니면 자극에서 멀어지던지요.. 단기간 휴가나 여행이 좋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후엔 어느정도 안정이 된 상황에서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 하시는게 좋습니다.
660 2014-01-13 20:20:57 0
[익명]전 모든 결정을 [새창]
2014/01/13 20:16:08
주사위로 어떤 결정을 하던 돈과 인간 관계의 선을 동일한 가치 선상에 올리는 실수만 하지 않으면됩니다.
659 2014-01-11 12:15:59 0
[BGM]피씨방에서 살아남기(?!) 18~22 [새창]
2014/01/10 20:45:00
어디 해왼지 모르겠는데 .. 내가 가본 해외는 9시되면 문 다닫아요. 시티존 전체가 암흑으로 변합니다. 미성년자 얼신도 못하는 클럽이나 펍주변 빼곤 ...
658 2013-12-28 12:30:05 0
근친상간이 왜 금지되어야하는건가요 [새창]
2013/12/27 01:04:08
유전자 프로그램에 의한 제제라 .... 그럼 곧 게놈지도 보고 심리 오류가 있는 예비 범죄자 색출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이디프스는 유전자에 오류있는 아이였겠군요 .. 알고 썻으면 신 나치고 모르고 썻으면 소설쓰시면 잘쓰실거 같내요. 롤프 데겐이 쓴 책중에 초자아가 유전의 결과라고 하는것 까진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 저런 소설에 과학적이니 하는 분들 보니 분위기 좋내요 ...
657 2013-12-26 15:45:34 0
그 질문이 하나있는데요 [새창]
2013/12/26 12:09:43
콩코드 오류, 매몰비용오류
656 2013-12-26 08:43:27 0
꿈 속에서 주먹질이나 발길질이 늦게나가는이유? [새창]
2013/12/26 08:36:33
대상을 때리는것도 본인이고 맞는것도 본인이라서 늦게 때리는것처럼 느껴집니다. 꿈속에서 타인을 때릴때는 내 타격이 어떤 느낌일까? 어느부분에 적중할까? 상대가 어떻게 반응할까? 등 수만은 사고를 거쳐 타격했다가 이뤄집니다. 주먹이 날아가는 순간에도 본인과 타인의 입장을 번갈아 가며 사고 합니다. 따라서 현실의 반사적 타격은 일어 나지 않기 때문에 느리다고 인지합니다.
655 2013-12-26 05:00:35 0
사형수의 사형은 고통스럽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새창]
2013/12/25 14:55:59
우리사회의 전반적인 구성이 타인의 고통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세디스트일 경우라면 괜찮겠내요. ㅎㅎ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의 범죄에 대한 주요 방향은 안전한 사회를 위해 범죄자를 격리, 재교육이지 학대와 고통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사회라는 제도와 틀 속에 넣어 두기엔 개개의 편차가 너무 크죠. 누군가에겐 생존인데 다른 누구에겐 도둑질이 되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겐 즐거움인데 다른 이에겐 범죄이고 악행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런 재 교육과 학습이 어느 사회나 필수적으로 수행되야 하며 현실에서 이런 이론에 대응하는 직접적 기관이 경찰. 교도소, 재판 등의 사법기관인 겁니다. 따라서 사형이란 제도는 사형수의 재교육 기회를 박탈하는 것 입니다. (왜 박탈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천민 자본주의 논리 일까요? 재교육을 위해 투자대비 이율이 보이지 않아서 ? ㅎㅎ )

혹시 함무라비 법전으로 회귀하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솔직히 사람은 지성체 보단 기계나 동물에 더 가까우니까요. 공포를 안겨주세요, 나를 위해 하려는 모든 것들에 대해....
654 2013-12-26 03:59:03 0
[익명]18세와 27세...... [새창]
2013/12/26 03:56:34
한국에선 범죄자가 된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와 같은 길을 가시는군요.
653 2013-12-26 03:31:03 1
성적소수자들 닥반 닥쉴드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3/12/26 00:44:54
이글 꽤 괜찮은 동성애 포비아 샘플인데.... 반대로 뭍혀서 안타깝내요 ㅎㅎ
652 2013-12-26 03:15:39 0
성적소수자들 닥반 닥쉴드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3/12/26 00:44:54
청소년기 남성화 학습이 진행 되면서 생긴 일반적인 편견이 동성애 혐오..라고 봅니다.
무의식의 기저면에선 동성애에 대한 정보 부제로 포비아가 형성되지 않았나 여겨지며 이걸 개선 하고자 성적 소수자들이 퀴어운동을 하며 "동성애도 동물의 보편화된 행동양식중의 하나 이다." 라고 선전을 하는것이구요. 하지만 동성혼은 인류학관점에서 봤을때 후계자의 문제로 상당히 껄끄럽습니다. 과거의 결혼과 가정은 자식 양육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였거든요, 모계 사회도 있긴하지만. 남성계의 세력이 바뀔때마다 다른 종의 자식은 모두 척결해버릴 만큼 인류는 잔인했습니다..... 가끔 재미있는게 인류는 자기와 닯은 유전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도 합니다. ㅎㅎ

암튼 전 보면서 일반적인 현상이구나 .. 합니다. ㅎㅎ
"댓글 중에 보이는 부모가 받을 충격은" 이런 멘트들은 개인의 행복추구를 타인에 의존하는 자존감이 미약하신 분들도 더러 보이내요 ... ㅎㅎ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