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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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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가 누가 되었든지 위장전입은 조그마한 꼬투리만 있어도 언론에서 계속 거론할겁니다.
그 경중이나 내막이야 알 바 없이 대통령의 공약에 인선배제 5대 원칙에 위장전입이 들어있으니 흠집내기 좋죠.
모르긴 몰라도 후보자들 20-30년전 일들 열심히 파고 있을 겁니다.
계속 던지다가 그거 덥썩 문 야당에서 맹공세로 후보자 한두명만 떨궈도
'문재인 정부 거침없는 행보 삐끗'
'문재인 정부 인사 검증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등등 선정적인 제목 뽑아내기 참 좋지 않습니까?
짧았던 허니문은 막을 내리고 거기서부터 5년의 긴 전쟁이 시작되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