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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2017-06-05 12:16:15 98
충격적인 파주 저수지 상황 [새창]
2017/06/04 23:19:40
오히려 거꾸로죠. 4대강 정비사업이 아니더라도 지류 치수 정비 사업은 늘 꾸준히 진행해오던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들어갈 예산을 4대강에 끌어가버리니 지류 정비 사업이 흐지부지되면서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

게다가 수자원공사는 막대한 부채를 떠안아버렸기 때문에
과단성있게 추진할 치수 사업은 당분간 '물 건너갔다'고 봐야지요.
279 2017-06-03 21:59:41 7
자유당 "김상조 강행시 협치끝" [새창]
2017/06/03 21:09:51
국회 보고서 채택 여부와 상관없이 임명이 가능함에도
한줌도 안되는 지지율 깍아먹으면서 무리하게 협치 중단 선언까지 하는건
인사청문회 정국을 추경 예산 통과까지 끌어서 연계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사청문회는 자유한국당을 무시하고 진행할 수 있지만
추경 예산은 어쨌건 저쪽의 협조가 없으면 안되니까 최대한 반대를 위한 명분을 쌓는거겠죠.
278 2017-06-03 18:05:53 64
알쓸신잡 나피디의 특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듯해요 [새창]
2017/06/03 07:31:31
어마무시한 내용들이 쉴 새 없이 오갔지만
정작 기억나는건 이순신 장군의 숨결에 대한 과학적 고찰.

패널들에 대한 것이야 말할 것도 없고
무엇보다 유희열이 포지션을 잘 잡은 것 같네요.
277 2017-06-01 19:25:58 18
정말 우리 이니를 지켜야할 시간이 오고 있을지도.. [새창]
2017/06/01 17:57:47
애초에 명왕은 우리에게 줄 것이 없어요.
그나마 곳간에 있던건 거덜난지 오래고 남은 건 빚더미 뿐이죠.

그리고 명왕은 우리에게 줄 생각도 없어요.
지금은 그저 씨앗을 뿌리고 심고 가꾸고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나라 같은 나라를 물려줄 뿐이죠.
276 2017-06-01 17:14:32 9
文대통령, 서훈 국정원장 임명장 수여…李총리 이어 두번째 [새창]
2017/06/01 16:22:46
이제 국정원은 (좋은 의미로) 사라지겠군요
275 2017-06-01 15:56:48 60
[채널a 단독] 빅뱅 탑 대마초 "의경 입대 전에..." [새창]
2017/06/01 14:37:49
이해가 안가시면 공공장소에서 한대 피워보세요.
가까운 경찰서에서 친절하게 이해시켜 드립니다.
274 2017-06-01 09:04:02 13
강경화 후보 기획부동산 매입? …손석희 jtbc 뉴스룸 ‘노룩 취재’ 뭇 [새창]
2017/06/01 07:01:17
기자야 의도가 있든 실수가 있든 혹은 (그런게 있다면) 순수한 마음에서라도 취재할 수야 있죠.
그런데 그게 보도할만한 사안인지 혹은 더 보완할 점은 없는지 결정하는 것은 데스크입니다.

알아둘 것은
SBS는 결국 앵커가 책임을 지고 물러났습니다.
JTBC는 어떤 결심을 할지 지켜볼 일입니다.
273 2017-06-01 05:58:08 7
2차 세계대전 때 스팸에 얽힌 일화 ~ [새창]
2017/05/31 20:29:02
2차대전 당시 독일의 침략으로부터 소련을 구한 3가지

- T-34 전차
- 겨울 동장군과 해동기 라스푸티차(진흙뻘)
- 스팸
272 2017-05-31 06:37:02 10
역시 뭘 좀 아는 LG [새창]
2017/05/26 21:01:07
지니가던선비 // 저 말에서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셨다면 경상도 분이 맞습니다.
271 2017-05-30 13:17:55 0
한국당 “이낙연 인준 반대 시위할 수도 있다” [새창]
2017/05/30 11:00:46
아아니 민생현안이 시급한데 야당이 국회를 뛰쳐나가 빨갱이들이나 하는 시위를 한다고요오오?
270 2017-05-29 04:25:45 21
무토 전 주한 일본 대사, "문재인 대통령은 최악의 대통령" [새창]
2017/05/29 01:01:05
말씀하신 예시들은 민주주의가 앞서있다는 예시가 아니라 그저 관료제가 잘 정비되어 있다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혹여 일본의 민주주의가 한국보다 선진적이라고 가정하더라도
그게 수교훈장까지 받은 외교관 출신 지식인의 혐한 서적 출판을 정당화해주진 않습니다.
269 2017-05-29 03:56:28 5
SBS 스폐셜 심상정 엄청띄워주네요 [새창]
2017/05/28 23:44:16
노동운동 관련해서는 은수미와 박주민이 어느 당 소속인지 보면 답이 나옵니다.
268 2017-05-29 00:15:21 5
마영전호가 침몰하고 있다.txt [새창]
2017/05/25 19:56:21
언급된 게임들의 PC방 점유율 (2017년5월27일(토), 멀티샾/게토골드 기준)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18% (9위)
- 블레이드 앤 소울 0.97% (11위)
- 검은사막 0.57% (16위)
- 파이널 판타지 0.28% (24위)
- 클로저스 0.19% (29위)

그리고

- 마비노기 영웅전 0.13% (40위)
267 2017-05-28 03:29:16 7
이승훈 PD 페북, <정진석c 제가 좀비입니까? 국민이 좀비입니까? > [새창]
2017/05/28 01:12:46
정진석이 엉겁결에 내뱉은 저 말이 사실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봅니다.
본인은 자아없이 맹목적으로 모여드는 집단이라는 의미의 멸칭으로 사용했겠지만
대중 매체에서의 좀비는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집단의 힘으로 공격하고
그 숫자를 늘려나갑니다.

쪼그라드는 자신들의 지지율과 정치공세와 언론포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버티면서
그 수를 늘려나가는 시민들이 정진석에게 좀비처럼 공포스럽게 비춰지는건 어쩌면 당연하지요.
266 2017-05-26 12:11:21 2
김상조 위장전입 해명 [새창]
2017/05/26 11:12:30
후보자가 누가 되었든지 위장전입은 조그마한 꼬투리만 있어도 언론에서 계속 거론할겁니다.
그 경중이나 내막이야 알 바 없이 대통령의 공약에 인선배제 5대 원칙에 위장전입이 들어있으니 흠집내기 좋죠.
모르긴 몰라도 후보자들 20-30년전 일들 열심히 파고 있을 겁니다.

계속 던지다가 그거 덥썩 문 야당에서 맹공세로 후보자 한두명만 떨궈도
'문재인 정부 거침없는 행보 삐끗'
'문재인 정부 인사 검증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등등 선정적인 제목 뽑아내기 참 좋지 않습니까?

짧았던 허니문은 막을 내리고 거기서부터 5년의 긴 전쟁이 시작되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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