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눈물나는 와우 만화 (스압, 감동 주의) [새창]

비열하고 나약한 얼라이언스의 이야기 어디에 감동과 눈물이 있다는거죠?

호드를 위하여!

264 2017-05-22 20:51:22 9

부친상 당한 양현석 인스타 글 .jpg [새창]

애초에 저런 근황을 올려서 알리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진게 사회 관계망 서비스 즉, SNS 입니다.

263 2017-05-22 19:49:02 1

노무현 대통령 8주기에 심상정이라... [새창]

저 글이 논란이 되자 페이스북으로 자신의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imsangjung/posts/1354126781292335

물론 사과같은건 아니고 자기 할 말만 하는 변명에 가깝긴 합니다만...

262 2017-05-22 19:28:49 0

한겨레21의 다짐 [새창]

그래도 글을 읽으니 마음속 응어리가 풀리네요.

아, 마음속 응어리는 아직 1162개 남았습니다.
(한겨레21 발행호수)

261 2017-05-22 09:10:50 1

[단독] 문 대통령의 차기 업무지시는 ‘4대강 재조사’ [새창]

Now //

큰빗이끼벌레 -> 유속 느림 -> 오염 물질 침전 (O)
큰빗이끼벌레 -> 오염 물질 침전 (X)

260 2017-05-22 08:02:37 3

[단독] 문 대통령의 차기 업무지시는 ‘4대강 재조사’ [새창]

저 한덩이가 큰빗이끼벌레는 아니고 아주 작은 벌레들이
서로 모여 군체를 이룬 형태입니다.
겉 표피는 배설물이 뭉쳐서 굳어진 한천 같은 것이고요.

4대강 오염의 상징으로 큰빗이끼벌레가 자주 거론되는데
실은 이전부터 우리나라 하천 곳곳에 존재했고
오히려 깨끗한 물에서 사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빗이끼벌레 자체가 독성을 뿜어내거나 하는건 아니고요.

다만 유속이 빠른 곳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데
4대강은 기본적으로 유속이 빠른 편임데도 보 설치 후 대량으로 나타나는건
유속이 느려졌다는 것이고 강의 유속이 느려지면 각종 오염물질이 침전되기 쉬우므로
큰빗이끼벌레 자체가 오염을 의미하진 않지만 그 인과관계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4대강 옹호 쪽에서 자주 논박하는 이야기이니
알고 계시면 반박에 대응하기 좋을 듯 싶습니다.

259 2017-05-22 04:08:23 5

최경영 기자, <한국언론 이 도둑놈들아. 개혁 아직 시작도 안 했다.> [새창]

나중에 검사가 될 법한 공부 잘하는 학생들 미리 찍어두고
장학금 대주고, 지원해주면서 미리 호의를 쌓는 겁니다.

이게 무서운게 오랜기간 인간적인 관계에서부터 접근해서 꾸준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스폰받는 검사 자신이 뇌물이나 청탁을 받는다는 자각이 약합니다.
굳이 뭘 요구하거나 특혜를 바라지 않아도 알게모르게 은밀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있고
혹여 검사가 입 씻어도 그 한사람 매장시킬만한 충분한 약점을 쥔 경우가 대다수죠.

258 2017-05-21 17:09:51 2

박광온 의원 트윗.jpg [새창]

사과, 용서, 화합 다 좋은 말입니다.
필요하다면 해야지요.
받을 것이 있다면 줘야지요.

그런데 그거랑 사법처리랑 무슨 관련이?
용서는 내가 하는 거지만
사법처리는 사법기관이 하는 것.

257 2017-05-21 15:58:51 1

조선]문빠의 대표집단 칼럼 오유를 바라보는 클리앙 반응 [새창]

3번이라니 이, 이건...!

256 2017-05-19 05:15:15 3

[장도리]2017년 5월 19일 [새창]

아이언맨은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토니 스타크 자체는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갑옷'을 입어야만 힘을 쓸 수 있죠.

아크원자로는 아이언맨의 힘의 원천이지만
그의 생명유지장치이기도 합니다.
아크원자로가 멈춘다면, 그도 죽죠.

255 2017-05-17 19:07:40 6

(펌) 한겨레 안수찬 페북에 태그 된 글.jpg [새창]

이게 바로 안수찬의 사과가 진정성이 있든 없든 의미가 없다는 반증입니다.

용기있는 반박, 쏟아지는 비난, 강압에 못이긴 사과, 핍박받는 언론인 이미지를 구축해놓고
자숙하겠답시고 빠지면 그 판의 인맥, 동료들이 하나씩 뒤따라 들어오면서 그 이미지를 공고화시키는 수법.

미디어와 여론을 아는 이들이라면 늘상 쓰는 수법입니다.

254 2017-05-17 18:40:26 5

잘하고 있는 한겨레 기자는 칭찬해주세요! [새창]

네 훌륭한 기자네요.
칭찬합니다.

자, 이제 마저 까죠?

253 2017-05-17 15:10:16 2

팔에 본인노래제목 문신한 팬을 본 가수의 반응 [새창]

어머 마르셀라 아버님!
저번 학예회에서 기타 좀 치시던데...
왕년에 음악 좀 하셨나봐요?

252 2017-05-17 09:42:56 6/12

김어준의 뉴스공장 오늘자 시작멘트 [새창]

krondor //

사실 관계를 떠나서 더플랜에서의 논란을 가지고
김어준이 언론인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비판하시는 거라면
'이미 늦었습니다'

이미 예전 황우석 사태, 디워 심형래 옹호, 나꼼수 비키니 사건 등등
김어준의 흑역사는 차고도 넘칩니다.
명백한 김어준의 잘못이어도 결코 사과하는 법이 없어요.
그래도 뻔뻔하게 지할 말 계속하면서 삽니다.

심지어는 대놓고 정권에 개기고
고소 고발에 시달리면서도 저래요.

이 정도면 그냥 그게 김어준입니다.
더플랜의 팩트가 잘못되었거나 혹은 알면서도 선동한거라도
사과 같은거 안합니다. 뻔뻔하게 하던 말 계속 할거에요.

251 2017-05-17 09:17:06 47

한겨레 기자끼리 패죽인 살인사건이 한달도 안 지난 때라 더 소름 [새창]

이 사건의 후일담은 더 가관입니다.

보도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방송3사, 종편4사 중 MBC만이 유일하게 실루엣 재연까지 해가면서
3차례나 보도를 했습니다. 찜질방 성추행 사건을 다룬 것도 7개 방송사 중 MBC가 유일하고요.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567

당연히 한겨레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MBC 내부 감사 중인 임원의 회삿돈 관광, 골프접대 건을
보도했고 MBC노조는 한겨레가 의혹 은폐 및 보복 보도를 한다며 반발 성명을 냈습니다.

https://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newsview.php?id=343923

재미있는 건 한겨레를 실드쳐주고 있는건 미디어오늘에 올라온 민언련의 주장이고
MBC를 실드쳐주고 있는건 뉴데일리에 올라온 MBC노조의 주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