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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6 2020-02-14 08:20:52 10
우한교민 격리일기 [새창]
2020/02/13 06:07:16

이번에 들어오셨군요!
안그래도 전에 남아계신다는 글보고 들어오셨으면....했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저희 사촌오빠가 이번에 교민분들 공항서 모셔오는 업무를 하게 돼서 이천으로 모셔다드렸다는데
어쩌면 마주치셨을수도 있겠네요! ㅎ

교민분들 무사히 모셔다드려야하니까 긴장해서 그 날 잠도 못자고 새벽일찍부터 공항에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해서 뿌듯하다고 하는거보면서 따뜻함을 느꼈어요

업무에 동참되신 분들도 우한 교민분들과 마찬가지로
만일을 대비해 2주 가족과 따로 떨어져서
자가격리라고 하더라구요

교민분들, 업무 동참자 분들 모두 조금 답답하고 힘드실 수 있겠지만 잘 지내주시길 바랍니다!
1485 2020-02-07 04:08:56 0
혹시 쌀 추천 가능한가요?? [새창]
2020/02/06 13:38:07
쌀 이름은 없지만....

저희 아빠가 사람들과 나눠먹을 용도로
쌀 농사를 지으려고 구매하신 작은 논에서
지은 쌀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저두 고시히카리랑 백진주미 먹어봤지만 그에 못지않게
아빠가 하신 쌀도
간장에만 비벼먹어도 밥이 달달하고 윤기가 있으며
차진 느낌이에요!(자랑)
1484 2020-02-07 04:03:16 1
혹시 쌀 추천 가능한가요?? [새창]
2020/02/06 13:38:07
11공주고 출신이시냐고 먼저 물으셨어야죠 ㅎㅎ

그나저나 살뜰히 보살펴준 외숙모시무룩 ㅜ
한편으론 어린아이가 얼마나 엄마와 있는게 좋았으면 그 밥 맛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다니...하는 생각도 드네요
1483 2020-02-04 19:47:46 0
강용석 대박 사고 쳤네 [새창]
2020/02/04 12:05:36
이재명 도지사님과 배우 김부선씨 스캔들도
변호 했었죠

드라마에서 모함하고 사건 꾸미고 하는거 보면서
현실에도 저런 사람이 있나 싶었는데
어메이징하네요
1482 2020-02-04 02:00:53 0
자신의 아내를 성매매 시키고 두 딸을 성추행 한 사건 [새창]
2020/02/03 12:51:36
10년....ㅂㄷㅂㄷ
1481 2020-02-04 01:23:09 0
유머는 아니지만 사회생활 25년만에 제집이 생겨서... [새창]
2020/01/31 15:42:49
축하드립니다!!
그 집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1480 2020-01-24 01:19:50 86
★긩긩이의 평범한 일상- 휴재 공지 [새창]
2020/01/23 15:22:16
아....오밤중에 제목보고 놀라서 들어왔다가,
따뜻하게 댓글을 써주셔서 읽고나니
왈칵 눈물이 나네요....

사실, 그 날 당분간 만화를 그릴 수 없을것 같다는 글을
오유에도 남기려고하다가 문득,

만화를 그려서 공유하는건 괜찮아도
오유가 제 개인 만화 연재사이트가 아니다보니
저의 좁은 견해로는
휴재공지까지 하는건 좀 오바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제 만화를 따뜻하게 봐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신걸 알기에
개인 사정은 다시 만화를 그려서 올릴때
자세하게 글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만화는 못 그리지만 매일 밤 잠들기전에 오유를 보며
잠이 들었었는데

오늘, 제가 글쓰기 약간 망설였던부분을
이렇게 대신 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그리고 죄송합니다

저희 아빠는 두 번째 수술이 잘 돼서( 잘된줄 알고;)
2년만에 다리와 허리가 아프지 않다며
무척 기뻐하면서 내려가셨었고, 저 역시 기분좋게
그 내용으로 아빠와 나 완결편을 그리던 중이었습니다

근데...내려가신지 얼마 안되어 갑자기 이상이 생기셨고
결국에는 다시 재입원하셨으며 여러 검사를 통해
수술 과정에서 감염이 된 것 같다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그 후로 현재까지
계속 진통제를 맞으며 항생치료를 받고계세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저 역시 좋은 소식과 내용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었으나
지금은 그러지못하게 되었네요ㅜ

그래도 아빠가 매일 치료 받으며 점점 좋아지고계세요!

지금은 몸이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마음이 조금 힘드신지
제가 곁에 있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조만간 정리가 되면
다시 이야기를 그릴테니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제가 프로가 아니다보니....
만화를 그리는것이 사생활에 영향을 받네요 ^^;

다시 한 번 기다려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479 2020-01-11 22:19:01 59
아동 성범죄자 죽인 재소자의 당당함 [새창]
2020/01/11 21:56:09
옆에 변호사분이 뿌듯해하는 표정을 보이는것처럼
느껴지는것은 왜일까요

살인은 정당화될수 없고 이미 누군가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자이기때문에 응원할수 없지만
이번일은 잘했다고 해주고싶은 솔직한마음....
1478 2020-01-11 10:00:21 0
★긩긩이의 평범한 일상-아빠와 나(2) [새창]
2020/01/10 00:21:03
(。•́︿•̀。)
1477 2020-01-11 09:59:20 0
★긩긩이의 평범한 일상-아빠와 나(2) [새창]
2020/01/10 00:21:03
아버지께서 편안하게 지켜보고계실거에요....
1476 2020-01-11 09:58:15 0
★긩긩이의 평범한 일상-아빠와 나(2) [새창]
2020/01/10 00:21:03
왱!!!(초면에 친한척 반말 ㅎㅎ)
1475 2020-01-11 09:57:40 0
★긩긩이의 평범한 일상-아빠와 나(2) [새창]
2020/01/10 00:21:03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1474 2020-01-11 09:56:35 0
★긩긩이의 평범한 일상-아빠와 나(2) [새창]
2020/01/10 00:21:03
며칠전에 퇴원하셨숨니다!! ㅎ
1473 2020-01-11 09:56:11 0
★긩긩이의 평범한 일상-아빠와 나(2) [새창]
2020/01/10 00:21:03
누군가의 자식이면서
누군가의 부모이기도 하셔서 더욱 그러시겠어요

즐거운 항해되라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1472 2020-01-11 09:54:43 0
★긩긩이의 평범한 일상-아빠와 나(2) [새창]
2020/01/10 00:21:03
아버지께서도 미안해하시는 마음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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