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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09: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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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고생하고 계시네요 ㅜ ㅜ
저도 어렸을때 할머니가 치매셔서
작은아버지네랑 저희집에 2년씩 번갈아가면서 계셔서
부모님이 모시는걸 곁에서 지켜봤는데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에요
치매 치료하는 방법 알아냈다고 하던데( 뇌에 찌꺼길ㅇㄹ 제거하는 방향) 하루빨리 상용화되어서 환자와 가족분들의 수고를 덜어주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ㅜ
간병하느라 힘이 드시겠지만 건강 잘 챙기셔요 !
저도 아버님 나아지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