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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2022-02-05 01:56:55 1
아빠들이 등짝을 맞는 이유 gif [새창]
2022/02/04 23:42:19
이건 왠지 엄마는 다른 집안일하거나 나갈 준비하느라 바쁘고 아빠가 애 보는 동시에 아침도 먹어야해사 아이를 안고 밥 먹는 그림처럼 보이는데ㅋㅋ
799 2022-01-26 16:15:47 16
현시국 방역시스템을 억지로 까보자 [새창]
2022/01/26 14:36:27
민주당 쪽보다 보수 정권은 잘 챙겨주나봅니다.
우리 여사님꼐서 기사 잘써주시는 분에게 1억도 하사할 용의가 있다고 하시니ㅎㅎ
미투도 역시 덜 챙겨줘서 터지신다는 분인데 어지간하겠어요?
798 2022-01-26 15:56:20 31
현시국 방역시스템을 억지로 까보자 [새창]
2022/01/26 14:36:27
7~10. 백신관련.
a) 임산부
WHO와 미국 CDC에서는 임산부나 수유부에게 코로나 백신을 권유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임산부가 코로나를 걸렸을 때 아이는 미숙아로 태어날 확률이 높고 산모 역시 코로나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더 힘들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에 걸릴확률을 매우 낮출 수 있고 심지어 아이에게 항체를 전달해 줄 수 있어 아이는 백신을 맞지 않았지만 백신을 맞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임상 데이터를 보면 임산부가 접종을 하였을 때 임신을 하지 않은 다른 사람들과 부작용을 나타내는 정도나 증상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임산부는 코로나 백신을 맞는 것이 그렇지 않는 것보다 더 이득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https://korean.cdc.gov/coronavirus/2019-ncov/vaccines/recommendations/pregnancy.html

b) 미성년자
현재 우리나라는 12세 까지 백신을 맞추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은 5세 까지)
성인의 경우 이미 약 94%의 인구가 2차 접종까지는 완료했습니다.
그러므로 성인은 코로나에 걸려도 고위험군이 아닌 이상 크게 악화될 가능성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5% 남짓 남은 성인 역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요. (5% 라고 하지만 약 백만명이 넘어가는 사람수 입니다.)

현재 16~18세의 2차 접종률은 83.8%, 13~15세는 62.3% 입니다.
이 수치가 예전에 4~50 %를 밑돌 때가 있었습니다.
21년 12월 즈음으로 기억되는데 그 때에는 한 주에 거의 3천명에 가까운 청소년들이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점점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그 나이대에 청소년들이 코로나에 걸리는 숫자가 점차 줄어든 것이죠.

그렇다면 청소년들은 백신을 왜 맞아야 할까요.
위의 임산부의 경우와 비슷한데, 코로나 걸려서 올 수 있는 부작용 보다 백신에 의한 부작용이 훨씬 적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질병청은 12세 이상의 청소년들 역시 백신을 맞게 유도를 해야하고 그 유도를 하는 방식이 백신패스 입니다.
797 2022-01-26 15:36:49 37
현시국 방역시스템을 억지로 까보자 [새창]
2022/01/26 14:36:27
5~6. 독감 백신은 2020년 겨울 이야기 같습니다.
2020년 코로나의 초기 증상은 독감의 초기 증상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렸어도 독감인줄 알고 돌아다닌다면 국가 방역체계에 구멍이 뚫린것이나 다름이 없게 되겠죠.

하여, 질병청에서는 코로나 위험군에게는 독감 백신을 꼭 맞으라고 권고하였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코로나 백신이 없었기 때문이죠.
물론 독감백신을 맞는다고 독감이 안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를 독감으로 오인하는 경우를 최대한 피하려고 독감백신을 맞으라고 한 것입니다.

하지만 조중동을 위시한 소위 '보수' 언론들은 2020년 겨울 당시 백신을 맞고 몇 명이나 죽었나 릴레이 기사를 매일매일 써냈습니다.
그 결과 평년보다 오히려 낮은 독감접종률을 보였습니다.
796 2022-01-26 15:31:29 42
현시국 방역시스템을 억지로 까보자 [새창]
2022/01/26 14:36:27
4.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더 많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분명 있습니다.
현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진행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정부, 특히 기획재정부와 야당 쪽에서 반대가 심했죠.

어떠한 상황이건간에 국가의 예산을 집행하려면 최종승인의 결정권은 국회가 쥐고 있기 때문에
국회에서 밀어붙이지 못했다는 것은 많이 아쉽습니다.

단지 그러한 정책들을 누가 반대했는지 기억한 뒤
그 사람들이 앞으로 어떠한 말을 하고 그 말들이 지금까지의 행동들과 합치하는지를 확인한다면
그런 사람들이 지금 어떠한 생각으로 그러한 말을 하는지 의중울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795 2022-01-26 15:26:50 54
현시국 방역시스템을 억지로 까보자 [새창]
2022/01/26 14:36:27
2. 자영업자의 자살은 안타깝습니다.
자영업자에 대한 보상이나 정부에서 지원금을 하루빨리 조속히 풀어서 자영업자의 고충이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이태원이나 홍대 상권을 예로 드셨는데 그 예시는 적절치 않은것 같습니다.
이태원은 대표적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홍대도 비슷하구요.
그러므로 방역패스나 그와 연관된 정책 때문에 상권이 무너졌다기 보다는
애초에 외국인 손님이 많이 줄고 그에 따른 매출감소로 인해 상권이 무너졌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임대료는 낮추지 않는 건물주들이 야속할 뿐입니다.

3. 위드코로나 할 때부터 의료진이나 전문가들은 안된다고 말하긴 했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초창기 때에 의료진이나 전문가들은 락다운을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락다운을 진행을 했다면 경제가 엄청나게 망가졌겠죠.
재작년에 마이너스 성장이 -0.9% 가 아니라 -5% 에 가깝게 떨어졌겠죠. 혹은 영국처럼 -9.8%를 찍었을 지도 모릅니다.
794 2022-01-26 15:19:46 71
현시국 방역시스템을 억지로 까보자 [새창]
2022/01/26 14:36:27
1. 위드코로나 무용론을 피고 싶으시다면 대안을 내놓으시면 됩니다.
거리두기 최고 단계라서 이 속도로 증가하는 겁니다.
거리두기를 해제하거나 위드코로나 같은 정책을 피지 않는다면 확진자 오늘 만 3천 명이 아니라 13만명 혹은 그 이상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리두기나 위드코로나와 같은 정책을 피지 않는 영국을 예로 들어 설명해보자면
2022년 1월 25일 기준 영국 1일 확진자 수는 9만4천명 입니다.
영국의 총 인구가 약 6천7백만 정도 되니 우리나라 기준 1.2 배라고 가정해도 약 7~8만명 가량 나올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빼놓은 것은 영국은 지금까지 코로나 확진 되었던 사람의 총 합이 약 1600 만명 입니다.
그러니까 6천7백만 중 천6백만명은 코로나 항체를 가지고 있는데도 7~8만명이 걸린다는 겁니다. 하루에.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총 확진자 수는 약 76만명으로 영국의 5%도 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하루에 7~8만이 아니라 70~80만명이 나올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793 2022-01-26 14:28:24 1
(아재판독기) 기억에 남는 광고문구(+CM송) 있으신가요? [새창]
2022/01/26 11:07:53
가! 가란 말이야!
792 2022-01-26 14:28:10 1
(아재판독기) 기억에 남는 광고문구(+CM송) 있으신가요? [새창]
2022/01/26 11:07:53
혼자왔니?
791 2022-01-13 14:42:07 7
길 잃어버렸독.jpg [새창]
2022/01/13 13:06:22
저기....제가 산책하다가 강아지랑 몸이 바뀌었는데요....
790 2022-01-13 10:49:44 31
마지막까지 열일하는 대통령에게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새창]
2022/01/13 08:38:25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고

쟤네들 생각에는 '해외 순방 ' = '해외 여행' 이었나보죠.
국익따위 상관 없고 내 배부르고 등따신게 더 중요한 족속들이니 해외 간김에 여기저기 관광도 하고 세금으로 쇼핑도 좀 하고 뭐 그랬나보죠.
789 2022-01-12 21:29:50 5
??? : 광주에 아파트가 무너져?! 기회다!! [새창]
2022/01/12 18:52:43
쟤네들 의식의 흐름을 유추해보면
'사고가 왜 났지?' -> '서두르다가 사고가 난거 같은데' -> '왜 서둘렀지?' -> '주 52시간 때문에 일을 충분히 못해서 서둘렀네' -> '주 52시간 꺼졍'
이런거 같은데

애초에 서두른 이유가 공기를 맞추기 위해서라면
입주 날짜를 넉넉하게 잡지 않았던 시공사의 책임
공기 날짜를 맞출 수 있다고 하며 근로자들을 몰아붙인 건설사의 책임
모두 물어야 할 것 같은데
이번 사건에도 결국에는 현장근로자 몇 명 벌받고 끝나겠죠.

얼른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788 2022-01-12 14:05:07 16
만평- 공멸의 법칙 [새창]
2022/01/12 09:21:33
지금 위에서 '멸공' 외치는 분들은
아래에서 '대박' 쪽에 가 계실듯
787 2022-01-06 17:21:39 0
정지상태는 존재하지 않는다 [새창]
2022/01/06 00:01:47
플랑크 길이 보고오세요.
786 2021-12-29 07:51:59 10
중국의 세계 최대 수직 동굴 [새창]
2021/12/29 03:03:09
궁금한게 저렇게 긴 수직벽이나 동굴 탐험할 때 로프도 그 길이 만큼 필요할텐데
로프만 1km면 무게가 엄청나지 않을까요?
그런거는 어떻게 운반을 하지?ㄷㄷ
위에서 계속 누군가가 공급을 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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