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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2022-06-28 17:55:49 9
야구선수가 팬무시하는 이유 [새창]
2022/06/28 13:2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 참 어설프시네ㅋㅋ
그럼 선수한테 돈준다는 기업은 누구눈치봅니까?

그리고 지금 선수의 위치는 자기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감투라구요?ㅋㅋㅋㅋ
그럼 우리가 부자들 보고 세금 더 내지 말라고해야겠네오.
부자들은 그들 나름대로 노력을 하면서 돈을 더 많이 받아간거니까ㅋㅋ

막말로 제가 sky대생이라고 칩시다.
그럼 학부만 졸업해도 대기업 쉽게쉽게들어가고 돈도 다른사람들보다 훨씬 쉽게벌텐데 이게 다 고등학교때 개처럼 공부해서 얻은 것이니 상관이없다??

신자유주의 논조를 펴고계시네ㅋㅋ
829 2022-06-27 20:48:24 3
고대유적 발굴 전후 [새창]
2022/06/27 19:45:07
2번은 셀축의 에페수스 유적지.
로마나 그리스의 것보다 규모면으로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로마나 그리스의 것은 아무래도 로마나 아테네와 같은 거대한 현대도시 바로 옆에 있어서 대규모 발굴이 불가능할텐데 셀축의 그것은 광할한 대지에서 방해없이 발굴을 해서 그런것 같아보입니다.
828 2022-06-27 13:22:09 10
장마철이 다가오면 견주들 상태 [새창]
2022/06/27 03:06:30
비 온 직후에 땅 마르지 않은 상태로 산책시키면 오히려 강아지들 더 좋아하는거 같던데.
땅 냄새도 훨씬 많이 올라오고 평소에 맡지 못했던 냄새도 듬뿍 맡고ㅎㅎ
대신 산책 후 강아지 발이랑 몸통쪽 신경써서 닦아야 한다는 고충이ㅠㅠ
827 2022-06-14 20:59:36 1
인간이 어떻게 로봇을 사랑하지않을수 있어 [새창]
2022/06/14 01:44:31
그래서 여러 바이오 실험 중 인간에게 테스트하기 전 보노보원숭이나 침팬지를 사용하여 유인원 실험을 할때 연구원은 절대로 실험대상이 되는 동물에게 이름 붙이게 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번호나 식별코드로만 부르게 합니다.
실험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위해서죠.
826 2022-05-31 15:48:28 1
콜라+사이다+환타+멘토스 [새창]
2022/05/31 14:40:14
저런식으로 될려면 세제 섞어주셔야 됩니다.
825 2022-05-30 15:43:57 14
코로나가 끝나면서 급격하게 늘어난 것 [새창]
2022/05/30 10:31:28
그래서 저는 장기적으로 애견샵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학대당하면서 강아지 공장에서 나온 아이들이 보통 저런 애견샵같은곳으로 많이들 흘러간다고 하니까요.

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개인 간 분양도 막았으면 합니다.
824 2022-05-14 22:17:40 0
사법고시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지노선이라고 불리우는 교정 7급 학벌 [새창]
2022/05/14 11:41:53
2011이면 로스쿨이 있을때인데...
823 2022-05-11 11:28:13 12
금쪽이가 여혐 [새창]
2022/05/06 09:30:40
요즘 시대가 왜 혐오의 시대라고 불리는지 알겠네요.
앞뒤 맥락 다 끊고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것 같아요.
822 2022-04-29 15:29:51 3
어제자 kbo 쓰루패스 [새창]
2022/04/27 08:55:37
근데 요새 이런 짤 올려도 괜찮은가요?
KBO에서 막은걸로 알고 있는데
인기가 없어지는게 너무 보이는거 같아서 좀 봐주고 있는건가
821 2022-04-27 18:00:08 0
차량 26대 파손 주차장 테러사건 [새창]
2022/04/27 16:55:39
오현민?
https://namu.wiki/w/%EC%98%A4%ED%98%84%EB%AF%BC
이분인가 ㅎㅎ
820 2022-04-19 23:52:07 47
할머니의 무단횡단 [새창]
2022/04/19 22:16:25
저 할머니가 비난 받는 이유는
시대가 바뀌고 시간이 흐르며 바뀐 패러다임 변화에 대처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러한 패러다임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가 온전하게 존속되기 위해 만들어진 '법' 이란걸 깡그리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노인분이 스마트폰을 쓰지 못하거나 코로나 이후 확장된 키오스크를 제대로 못쓴다고 욕하거나 비난한다면
세상 사람들이 노인분을 욕할까요 아니면 노인분을 욕한 그 사람을 욕할까요?
819 2022-04-07 22:39:43 7
어느 과학전문 방송인의 연출력.gif [새창]
2022/04/07 20:31:56
말하는 대사
if you release those two gases to a confined space with a hole at the other end of it, and mix them as you do so
만약 그 두 기체들을 한 쪽 끝에 구멍이 뚫린 좁은 공간에 풀어놓고, 그리고 섞어주면서
and then, set light to them,
또, 그 가스들에 불을 붙이게 되면
you get,
THAT !!
저것이 됩니다.
818 2022-04-07 22:34:16 4
진시황릉 발굴이 어려운 이유.JPG [새창]
2022/04/07 17:05:48
함부로 따라하면 안되겠지만
우리 피부는 생각보다 투과력이 높지 않아서 수은을 직접 만지는 것으로는 체내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다시 말해서 수은이 담겨져 있는 통에 손을 집어넣었다가 빼도 크게 건강에 문제는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수은은 모든 금속 중에 상온에서 유일하게 액체이기 때문에
증기의 형태로 있는 수은이 다른 금속에 비해 월등히 높은 농도로 존재합니다.
그리하여 수은 증기나 에어로졸 형태로 들이마시는게
수은을 취급할 때 수은 중독의 가장 큰 위험이 되게 됩니다.

그리하여 항상 수은을 취급할 때에는
가동되는 후드 내부에서 취급하고 만에하나를 대비하여 안전장비를 모두 착용하고 취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817 2022-04-07 15:32:49 0
가난하게 만들면 애가 막 쏟아져 나와? [새창]
2022/04/07 14:05:31
영화 '콘스탄틴' 에서 틸다스윈튼이 분한 가브리엘이 떠오르네요.
816 2022-04-03 17:19:03 0
기분이 쎄해서 캡쳐해놓으면 영락없이 글삭튀 [새창]
2022/03/24 14:24:44
적외선이 흑체복사와 관계 있다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되진 않습니다만
위 글에 대해 조금 더 보충 설명을 해보자면
1. 엑스레이와 적외선, 가시광선은 파장만 다를 뿐이지 본질적으로는 동일한 전자기파 입니다.
2. 또한 전자기파는 '입자-파동 이중성' 에 의해 광자의 움직임으로도 설명이 가능합니다.
3. 광자의 에너지는 전자기파의 파장에 반비례, 혹은 진동수에 비례합니다.
적외선의 파장 = 700 nm ~ 1mm, 적외선의 진동수 = 300 GHz ~ 430 THz
가시광선의 파장 = 400 nm ~ 700 nm, 가시광선의 진동수 = 430 THz ~ 750 THz
엑스레이의 파장 = 0.01 nm ~ 10 nm, 엑스레이의 진동수 = 30 PHz ~ 30 EHz
위에서 보다시피 광자가 지니고 있는 에너지는 적외선이 가장 약하고, 엑스레이는 가장 강합니다.
4. 전자기파가 투과한다는 것의 의미를 광자의 움직임으로 설명하자면,
광자가 어떤 물질을 통과하면서 아무런 상호작용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양자역학에서 어떠한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은 에너지를 주고받는 다는 것이고,
에너지를 주고받을 확률은 그 에너지가 비슷하면 비슷할수록 확률이 올라갑니다.
5. 그러므로 광자의 에너지를 흡수할만한 비슷한 것이 광자가 움직이는 매체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흡수하지 못하고 투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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