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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1 17: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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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5: JRPG게임인데 학원물+던전물로 평점도 90점이넘는 수작이죠. 전투방식은 악마소환해서 단체로 싸우는 포켓몬스터정도라고 보시면됩니다. 여기서 악마는 악마,대천사,요괴,마왕 마신등 여러 신화속에 나오는 인물들이 나와요. 현재 제가 하고있는 게임인데 재밌습니다.
용과같이 극&제로: 한글화가 된 용과같이 시리즈는 극과 제로가 있습니다. 스토리는 간단하게 말하면 일본 정의의 건달'키류'가 카부로쵸 야쿠자세계에서 배신과 음모 사랑을 겪으며 일어나는 스토리들이죠. 유흥가에서 일어나는 야쿠자물이다보니 풍속업이나, 여러 어두운쪽 서브퀘들도
많습니다만, 너무 무겁지 않고 가볍게 풀어내서 유머요소도 많고 일본거리 구경하는 재미도 있죠. 전 두편 다 클리어 했습니다.
언챠티드 콜렉션&4: 콜렉션은 1~3편까지 모음집이고 4편은 신작인데요. 이런 어드벤쳐물을 좋아하시면 강력추천합니다. 스토리도 좋고
그래픽도 좋고(콜렉션은 옛날 작품들 모아놓은거 조금 리마스터링한거라 그래픽이 떨어지긴합니다.) 스토리는 대충 트레져헌터 주인공이
보물사냥하면서 그걸 노리는 다른 악당들과 아웅다웅하는 스토리? 대충 인디아나존스 생각하시면됩니다. 모험,액션,사랑,퍼즐이 있죠.
테이어웨이: 남편분보단 아내분이 좋아할수도있는데 종이인형같은 주인공이 종이세계? 를 구하는건데 여자친구는 핵꿀잼이라면서 다깼습니다.
블러드본: 다크소울의 난이도를 좀 떨구고 액션성을 늘린 작품이라고 보시면되는데 PS4의 독점작중에서도 엄청 고평가를 받는 작품이죠.
저는 어렵고 원래 어두운분위기 안좋아해서 중반에서 접었습니다만, 많은 유저들이 좋아합니다.
이벤트호라이즌: 몬스터헌터의 기계공룡버전이라고 해야하나... 멸망한 세계에 기계공룡들이 있는데 거기서 뭐 여자주인공이 활로 헌팅하고
스토리 진행하는거라는데, 전 아직은 구매안하고 지금 있는 게임들 좀 진행하면 사서 해볼 생각입니다.
장르는 스타일액션류
스토리만 즐기고 라이트하게 하실꺼면 디비전도 나쁘지않습니다. 질병때문에 뉴욕도시가 반쯤 멸망하다시피 했는데, 거기서
미션진행하면서 원인도 찾고 악당들도 총으로 쏴죽이는 게임입니다. PS는 그나마 핵이나 버그가 없기때문에 클린합니다
다만 조이패드로 FPS하는데 적응이 되셔야합니다.
어쌔신크리드:신디케이트 : 개인적으로 블랙플래그(해상전이 있는 편) 는 사놓고 재미없어서 안했는데 신디케이트는 재밌게했습니다.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인데, 마을도 너무예쁘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은편이라 마을구경하면서 스토리 진행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버그가 좀 있는편이라 주의해야합니다.
이스8: 그래픽은 후지나 타격감 액션성 뭐하나 빠질거없는 명작게임. 이스시리즈야 유명하죠 그래픽을 가따버리고 나머지를 다 취한게임..
전 비타판으로만 하고있으나 확실히 액션은 쥑여줍니다.
라스트오브어스 : 유명한게임이죠. 라오어 스토리가 기가맥힙니다. 그래픽도 지금해도 일품이구요. 여자친구분과 같이 소파나 의자에서 팝콘먹으면서 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