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32
2017-12-07 10:17:29
8
아버지도 안됬긴한데 아버지가 그냥 오냐오냐 하면서 키운것 같습니다.
다른집같으면 컴퓨터를 꺼버리던지 솔직히 저렇게 나오면 싸대기라도 한대 날리지 않았을가 싶은데 말로만 하지마하지마 이러면 저 정신상태에서 말을 들을까요. 때리지 않더라도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따끔하게 혼냈으면 말로도 멈추게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행동으로는 그냥 오냐오냐하면서 신경을 안썼던것 같네요. 잘못했을대 매를들던가 확실하게 혼내던가 하고 사랑으로 키우면 저렇게 아둥바둥 달려들지 않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