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별 성문화.jpg [새창]

어떻게 보면 겁나 실용적이고 개방적이긴하지만 오히려 좋은것 같네요. 괜히 남의 눈의식하지 않고 거부권도 있으니 맘에드는 사람들중에서 한명 고를수가 있다는거잖아요? 그런데 아무도 안찾아오거나 다 거부당하면 자연솔로가 되네?

10267 2017-03-09 23:24:15 2

(질문, 본삭금) had5400 아 너 공무원이니, 알바니? [새창]

제친구도 맨날 입에 달고 사는 친구가 있어요 낼 기각되면 어떻게 하냐 이맛에 헬조선에 사는거 아니냐 기각되면 캐나다로 떠나야겠다.
솔직히 자꾸 그런소리 하니 짜증이 너무 커요. 불안하니 그런말할수도 있는데 기각되면 어떻게 하냐 그네 모가지 끌고 내려와야지 이런식으로 생각해야지 헬조선이네 마네 하면서 자꾸 패배주의 소리하면 진짜 짜증남.

10266 2017-03-09 17:36:41 1

심실(심방)중격결손 완치 판정 받았어요ㅠㅠ 너무 기쁘네요 [새창]

다행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게 부모에게는 최고의 행복이죠!

10265 2017-03-09 17:35:27 1

이언주, 이종걸 의원의 지난 총선.jpg [새창]

그런데 이거는 국회의원이 할일이 아니라 시의원이 할일입니다. 시장이나 시의원한테 이야기 하시는게 원칙적으로는 맞습니다. 국회의원은 지역을 대표하는사람이 아니거든요.

10264 2017-03-09 17:34:42 1

이언주, 이종걸 의원의 지난 총선.jpg [새창]

저도 광명인데 저는 백재현의원이라서 조금 나은듯 이분한테도 자주 문자라도 돌려야겠어요.

10263 2017-03-09 17:33:36 5

(혐)정형돈 가두고 때린 여자 [새창]

김준호는 후배들 진짜 잘챙긴다는 소문이 많더라구요. 사람좋다던데. 이경규도 잘챙긴다고 하고 그런사람들이 오래가는듯.

10262 2017-03-09 17:32:56 9

(혐)정형돈 가두고 때린 여자 [새창]

그렇긴한데 가슴을 톡톡 치면서 이야기한건지 주먹으로 쾅쾅 친건지 우리는 모르잖아요? 당사자인 정형돈이 증언한것도 아니고 정확하지 않은 사실관계를 일방적으로 해석하는것은 안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조혜련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이야기만 가지고 크게 잘못을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울것 같은데요.

10261 2017-03-09 17:24:00 1

연봉 5천만원 예비신부 [새창]

근데 보통 실제로 그렇게 받긴 하나요? 궁금하긴함. 연차는 고급인데 연봉은 중급 프리도 안되.....

10260 2017-03-09 17:21:36 1

연봉 5천만원 예비신부 [새창]

월급2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59 2017-03-09 17:19:22 2

연봉 5천만원 예비신부 [새창]

연봉의 개념은 1년입니다. 1년
저 분이 23개월중에 12개월을 일했다 칩시다.
그럼 이전해에 7개월 그다음해에 5개월 일해서 이전해는 2500만원 벌었고 그다음해는 2000을 벌었으면 이전해는 연봉이 2500이고 다음해는 연봉 2천이라고 표현을 하면 인정하죠 ㅋㅋㅋㅋ

10258 2017-03-09 16:40:46 25

[말하는대로] 일본군위안부 그 진실에 대해서. (스압주의) [새창]

맞습니다. 비단 6.25뿐만이 아닙니다. 6.25 이후에도 미군상대하던 소위 양공주라고 불리던 분들중에서 강제로 끌려가서 기지촌이라는 위안소 생활하신분들도 있습니다. 그사람들도 있는집 자식이 아니라 취약계층의 여성들이었죠. 박정희 정부에서 관리 감독까지 했다는 증거가 나왔죠.

10257 2017-03-09 16:34:01 4

[말하는대로] 일본군위안부 그 진실에 대해서. (스압주의) [새창]

마침 네이버에서 김학순 할머니에 대한 글을 읽고 있습니다.

시발.... 욕과 함께 또 눈물이 흐르네요. 개!!!!.새끼들... 사과 한번 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일본 이 개!!!.새끼들아!

10256 2017-03-09 16:23:43 2

변호인 일본반응- 아직도 목소리를 들으면 눈물이 흐릅니다. [새창]

1맞습니다. 1조같은경우야 영국도 입헌군주국으로서 왕이 존재하지만 상징일뿐이죠. 이거는 별로 따질거는 아닌듯.

10255 2017-03-09 15:40:36 10

어느 외과의사의 일침 [새창]

본인같으면 학창시절 내내 공부해서 겨우 의대 들어가서 6년 마치고 그담에 인턴 그담에 전문의과정 + 군대 까지 다하면 빨라야 30대 초반에서 중반이 되어야 전문의까지 마칠수있는데 그동안에 의사들이 9시부터 6시까지만 일합니까? 저런 수술할수있는 의사가 되려면 하루 8시간 근무할수는 없죠. 사람이 근무시간에만 다치나요? 병원은 24시간 내내 돌아야됩니다. 의사수도 절대 부족 간호사도 절대 부족 이런상황에서 그 험난한일 마치고 200받으면서 근무하라니 농담이 지나치시군요. 저분들 일하는 시간으로만 따져도 몇배는 되야죠. 사람살린다는 사명감없이는 불가능한 상황이 될겁니다. 그상황이라면 당연히 의사를 지원하는 사람도 줄고 사람들 아파서 누워도 치료할수있는 의사도 없는 세상이 될겁니다.

이세상에 반드시 필요한 직업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의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의사한테는 상당한 보수가 주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생활 걱정안하고 환자에게 최선을 다할수 있으니까요. 그건 최소한으로는 지켜줘야 하는겁니다. 의사가 돈많이 받는게 배아픈것은 좀 웃기지 않나요?

10254 2017-03-09 11:53:49 10

“생리조퇴 하려면 생리대 검사 맡아라” 황당한 학교들 [새창]

악용자가 많을수도 있긴한데 학생이면 자기가 알아서 해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무슨 회사 업무도 아니고 학생이 빠지면 자기만 손해 아닌가요?
회사라면야 1일 무급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알아서 가게 하고 일반적인 생리주기가 아니라 3일있다가 또 생리 5일있다가 또 생리 이런식이라면야 생리통이라던가 생리 불순이라는 진단서를 근거로 허용하면될거구요.

솔직히 학교에서 빠지면 자기만 손해인데 알아서 하도록 하는게 나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