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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3 2017-03-15 11:00:55 0
[새창]
글쓴이의 꼬릿말을 보고 이해를 했습니다.
10312 2017-03-15 10:59:00 1
트럼프가 당선된 이유 [새창]
2017/03/14 18:23:15
모욕과 혐오는 무조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내 가족이 졸라 나쁜놈이라고 칩시다. 그런데 사람들이 졸라 씹어대요. 이성적으로는 이해를 하는데 감성적으로 이해를 할수가 없는게 사람입니다.
시바 같이 좆되자 이렇게 되는게 사람심리죠. 그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적으로 인식하면 상대가 하는말은 아무리 옳은말이라도 적의 입에서 나온말이니 들을 가치가 없고 인정할수 없는게 되니까요.
10311 2017-03-14 23:30:26 10
신박한 안전용 아이템 [새창]
2017/03/12 19:25:25
저도 익사할뻔한 경험있는데 숨못쉬는 고통이 팔뿌러지는것보다 훨씬 괴롭습니다.
10310 2017-03-14 19:36:50 2
책임만 져야하는 2030남성들 [새창]
2017/03/14 15:41:39
생각해보니까 군생활 2년2개월이어서 3년 휴학했는데... 졸업한해에 취업했는데 그때 이미 27살이었음....
10309 2017-03-14 19:35:52 5
책임만 져야하는 2030남성들 [새창]
2017/03/14 15:41:39
제나이가 올해 38인데 글쎄 이득본게 있었나? 아무리생각해봐도 없는것 같습니다.
누나가 한명있는데 남자라고 맛있는것을 먹었다거나 아니면 용돈을 많이 줬다거나 옷을 더 많이 사줬다던가하는 가정내에서 남자라고 대우받은기억은 없네요. 하지만 남자라고 맨날 무거운 짐 나르거나 누나는 장녀 대접받을때 저는 동생이라서 용돈도 적게받고 대학교 등록금도 스스로 해결하고 뭐 이런기억은 납니다. 아 남자라고 대우받은거 한가지 있네요. 외할아버지가 손자라고 손녀보다 더 이뻐해주긴 하셨습니다.

일단 학교는 남중 남고 공대 군대...
잠깐 눈물을 ㅠㅠ

다행이 여자가 많은과여서 그런데 학교에서 남녀차별은 못본것 같습니다. OT나 MT갔을때 여자선배가 밥을 더 많이 해줬나? 기억이 안나는 관계로...
학년 수석도 학과 수석도 다 여학우였습니다. 뭐 이거는 그녀들이 공부잘한거니까 남녀차별은 아니겠죠.

일단 군대는 다녀왔고 갔다와서 다른사람들처럼 학자금 대출받고 졸업하고 취업해서 학자금 갚고 예비군 열심히 나가고 지금까지 살아왔네요.
이거는 회사가 잘못된거긴한데 암묵적으로 남직원이 캍퇴하면 눈치보이고 여직원은 보통 칼퇴하는 그런 기억은 납니다.

솔직히 제가 남자니까 여자들이 느끼는 그런 성추행의 위협 어두운 골목길에서 생명의 위협 이런거는 느껴본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범죄자가 나쁜거고 여자가 육체적으로 약자니까 그런거지 남자의 잘못은 아니 잖아요? 무슨 제도적으로 여자가 피해를 받은게 아니죠.

지금까지 제 나이 이하의 남/녀라는 이유로 차별받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현장에서는 있지 못하였습니다. 실제로 제가 없던곳에서 많이 일어날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확실한것은 남자라고 혜택은 받아본적이 없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10308 2017-03-14 17:55:57 12
[새창]
맞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직장에서 알게 모르게 여자직원은 칼퇴근 해도 되지만 남자직원이 칼퇴근하면 어딜가느냐? 이런 분위기가 있는 회사가 많습니다. 물론 맨날 야근하시는 여성직장인도 있고 칼퇴하는 남성직장인도 많지만 말입니다.
회사원이 일끝나고 칼퇴하는게 당연한거긴하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은 아직 대다수가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힘든일같은것은 자연스럽게 남자직원을 정리같은 잡무는 여성직원을 시키곤 합니다. 그리고 남자직원들은 밤늦게 퇴근해도 걱정안하지만 사회적으로 여성이 범죄 피해에 더 많이 노출되기에 야근을 강제하는 곳도 적구요. 이런 사회와 기업의 악습에 의해서 기업들은 강제적으로 국가가 강요하면 반대로 여성을 오히려 밀어내는 결과로 이루어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는 당연히 남녀 평등 이런가치를 우선시 하지만 기업은 그런거 없거든요. 돈만벌면 법망을 최대한 피해서 가죠. 고용할당제를 강요해도 그냥 여자 안쓰고 벌금낸다. 이런곳도 많구요.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여성에 대한 지원이나 특혜가 모순적이게도 남녀 성갈등을 조장하고 여성들을 오히려 밀어내는 결과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랑 똑같죠. 국가에서 2년이상 근무하면 정직원 채용하라니까 1년 11개월만 계약하고 해고시켜버립니다.
국가에서 할수있는것은 처음부터 감시로 근본적으로 차별자체가 불가능하게 만들던가 아니면 남자던 여자던 회사에서 상관없이 일할수있게 환경을 조성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10307 2017-03-14 17:50:24 9
[새창]
이게 되게 모순적인게 저런거를 인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다면 집안일은 엄마가 하는거고 설거지랑 상차리는거는 여자가 하는거고 남자는 제사지내고 이런게 정당화 된다는겁니다.
진정한 남녀평등은 남자던 여자던 하나의 성이라는 이유로 손해를 보는것에 대해 남녀 모두 연대해서 바꿔나가는게 진정한 성 평등인겁니다.
10306 2017-03-14 17:43:11 10
[새창]
졸라 병신같은거죠 군가산점을 폐지하자가 아니라 왜 여자는 군대 갈수있는 기회가 박탈당해서 군가산점을 못받게 되었나 여자도 군복무나 그에 준하는 복무를 하게 해서 가산점을 줘라 그래서 기회를 평등하게 하자라고 해야하는건데 말입니다.
10305 2017-03-14 17:36:01 6/6
남인순을 지지할수 없는 이유는 간단함. [새창]
2017/03/14 10:57:13
본인의 판단은 지지합니다만 주변 사람들까지 돌리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메갈하나때문에 안희정을 지지한다는것은 좀 웃기지 않나요? 차라리 본인이 투표를 포기하는게 나은거죠.
10304 2017-03-14 16:32:02 1
박근혜가 사이코패스라는 걸 보여주는 증거 [새창]
2017/03/14 09:17:19
앗 닉네임이 비슷하시네요 킄
10303 2017-03-14 16:31:36 2
박근혜가 사이코패스라는 걸 보여주는 증거 [새창]
2017/03/14 09:17:19
어려서 양친을 잃은사람이 우리나라에 한두명도 아닌데 저희 아버지도 그러시지만 저렇게 되지 않으셨습니다. 저건 박근혜가 비정상인거에요.
10302 2017-03-14 16:29:59 0
식당에서 "저는 밥먹고 와서 안먹을거에요" [새창]
2017/03/14 09:26:41
저는 저같은 경우인줄알았네요. 예전에 돈이없어서 친구들이 부르긴해서 나가긴했는데 안먹고 안낼거야!를 시전해서 그냥 물만마시고 아무것도 안먹었습니다.
아 이거는 좀다른가???? 고기야 1인1식이 아니니 먹어도 상관없구나....
10301 2017-03-14 16:28:27 3
식당에서 "저는 밥먹고 와서 안먹을거에요" [새창]
2017/03/14 09:26:41
경제적으로 어려우신분들도 저런분들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경제적여유와 관련없이 저런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사람의 문제지 경제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이 저러면 더 눈에 잘띄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냥 사람 개개인의 배움의 문제죠.
10300 2017-03-14 16:13:32 4
남인순, 文 캠프 합류.."공약에 양성평등 포함되나 보겠다" [새창]
2017/03/14 12:37:59
1지지 철회를 하든 말든 그거는 저분 자유죠. 그걸 깐죽댄다고 표현하는것도 웃기지 않나요? 저건 저분 자유죠.
무슨 문재인 한테 악플단것도 아닌데 말이죠. 저도 저여자 남으면 문재인말고 대안이 없기에 지지 철회 안하지 대안이 있으면 갈아탔을겁니다.
노무현 대통령같은사람이 있다면 당연 갈아타겠죠. 진짜 거부했으면 좋겠습니다. 와 진짜 욕나오는 상황이네요.
10299 2017-03-14 16:11:31 1
남인순, 文 캠프 합류.."공약에 양성평등 포함되나 보겠다" [새창]
2017/03/14 12:37:59
저런 사람이 선거운동을 하면 도와주는게 아니라 똥칠을 하는거죠.
김진태가 문재인 선거운동하러 온다면 그게 도와주는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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