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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73 2017-04-18 18:37:47 26
주변에서 보이는 인간관계 단절 패턴 [새창]
2017/04/16 14:10:39
A타입고 B타입 둘다 문제인데 문제는 A타입이 신호를 보냈는데 B타입이 못받는 경우죠. 이게 골때립니다.
말을 해야 알아듣는사람이 있고 말을 안해도 알아듣는 사람이 있죠. 누가 나쁘다 할수 없는 경우라고 봅니다. 그냥 서로 안맞는 사람인거에요. 사람들이 말없이 눈빛만 봐도 말이 통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부모자식간에도 눈빛만으로 말이 안통하는데 말이죠.
눈치라는게 계량화가 되면 좋겠는데 그거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세상사람 한 90%는 B가 눈치가 없네 A행동보면 모르냐? 이런소리 나올정도면 B가 너무 둔한거고.
반대로 야 그렇게 행동해서 누가 알수 잇겠냐? 소리 나오면 A가 잘못한거죠.

저는 엄청난 B 타입이라... 누가 말을 안해주면 절대로 몰라서 B에 공감하긴 합니다... 세상에 눈치라는게 왜있는거야!!!!
도덕적으로 옳고 그른거는 알겠는데 누가 뭘원하는지는 아무리 봐도 몰라요...
생일 한달전에 어머니가 이가방이쁘지 않냐? 이렇게 물어보시길래 이뻐요 하고 말았는데 누나가 넌 가방사달라는소리도 모르냐? 이러더군요...
10672 2017-04-18 16:17:08 2
천조국.......어떤 기업.......jpg [새창]
2017/04/18 14:58:49
자기물건 자기가 분해해서 자기가 고쳐쓰니 법적으로 따지기 어렵지 않을까요?
10671 2017-04-18 16:10:21 13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이 국민의당 선거운동을 하는군요..ㅎㅎ [새창]
2017/04/18 15:09:15
민주당인사가 국민의당 선거운동을 한다니 제정신인가???
10670 2017-04-18 11:06:26 1
[새창]
하학 피비케이츠 책받침이었나? 여신이었죠. 소피마르소가 이쁘냐 피비케이츠가 이쁘냐 말이 많았었는데...
10669 2017-04-18 10:30:11 2
어느 간호학과 학생의 PPT.jpg [새창]
2017/04/17 23:06:50
극중에서는 1년도 안지나지 않았나요?
10668 2017-04-18 10:21:45 9
김홍걸 위원장, "김대중정신을 파는 것은 이제 그만 하시죠." [새창]
2017/04/18 09:33:44
진짜 안철수는 김대중이야기는 꺼내지말아라 아들이 반대하는데 왜 지가 맘대로 가져다 써?
10667 2017-04-18 10:18:46 0
국당 안철수 광주 출정식 보고 잇는데 아무도 없어요 [새창]
2017/04/18 03:32:25
저거 리허설입니다 빼애애애액! 본공연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구요!!!!
10666 2017-04-18 10:15:35 1
아르헨티나에서 1만원이면 소고기 배터지게 먹는 이유 [새창]
2017/04/17 20:33:24
솔직히 우리나라도 산지가면 배추가 500원 1000원인데 집앞에 마특면 5000원 만원입니다. 우리나라 산지 소고기가 지금의 10분의 1로 떨어져도 우리가 먹는소고기값은 2분의1로도 안떨어질것같네요.
10665 2017-04-18 10:14:09 9
아르헨티나에서 1만원이면 소고기 배터지게 먹는 이유 [새창]
2017/04/17 20:33:24
ㅋㅋㅋㅋㅋㅋ 같은말같은데 둘다 이해가 간다...
10664 2017-04-18 10:11:51 6
남자가 임금이 더 높은 이유는 [새창]
2017/04/17 22:36:55
1그런회사 있어요. 남양유업만해도 임신하면 내쫒거나 그랬고 몇몇 미친기업들이 실제로 그런곳이 있긴함
대다수의 회사는그렇지는 않습니다만요.
10663 2017-04-18 10:07:03 1
정상인 VS 프로불편러 [새창]
2017/04/17 14:45:09
공감은 갑니다. 왜냐면 제가 덩치가 커서 의자 좁으면 겁나 불편하거든요.
그런데 저는 괜히 수근거리는 소리 듣기 싫어서 창가에 앚으면 팔은 팔짱낀 자세로 어깨 넓이 밖으로 안나가게 하면서 창문에 기대고 반대로 복도쪽에 앉으면 복도쪽으로 상체를 빼버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사람이랑 다리가 닿으면 겁나 불편해요 ㅠㅠ
그냥 내가 한쪽으로 기대는게 낫지... 그래도 다리를 모으는거는 너무 힘들긴한데 옆에 덩치 작으신분들이 있어서 다리가 좀 여유생기면 낫더군요.
골반구조상 남자는 자연스럽게 다리가 벌어지긴하는데 그게 어깨 넓이보다 더 벌어지지는 않습니다. 주먹한게 정도 들어갈정도로 벌어지는거지요. 이게 몸을 한쪽으로 기울면 좀 다리 오므리기 쉽더군요.
10662 2017-04-18 10:01:15 1
혼돈의 카오스 @.@ [새창]
2017/04/17 19:51:28
이거 정말 좋은듯 첨에 어떻게보면 왼쪽으로만돌아서 아오 오른쪽!!! 이러다가 또 어느순간에 오른쪽으로 돌면 왼쪽으로 안돌아서 개답답했는데 지금은 왼쪽 오른쪽 맘대로 돌릴수있으니 사이다네요 아오 좋다
10661 2017-04-18 09:58:56 14
[새창]
남친있어요 본인은 힘드셨겠지만 사회구성원 다수로 봤을때 8~90년대생의 여자가 8~90년대의 남자보다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로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저도 남자지만 남자라고 혜택본거 1도 없습니다.
사회외적인거 빼고 집안에서만 따져도 남자라는 이유로 힘쓰는일은 항상 제가하고 막내라서 심부름도 항상 제가 했습니다. 심지어 손재주가 없어서 뭘 잘고치거나 그러지도 못하는데 남자가 되서 그런것도 못한다면서 혼도 많이 나고 항상 너는 남자니까 힘들어도 참아야되 엄하게 키워야 되 그러시더군요. 그러면서 누나는 힘든일은 여자라서 안하고 나중에 시집가면 많이한다고 손에 물도 안묻히고 살고 용돈도 항상 풍족 저는 학자금대출로 다니고 누나는 집에서 내주고 싸우기라도 하면 동생이 누나한테 대든다고 혼나고 뭐 이런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특이케이스인거죠. 나의 생활과 다르더라도 그런식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10660 2017-04-18 09:54:08 4
[새창]
제가 사장이라도 야근많이 해서 실적내는 친구랑 업무만 마치고 실적적은 친구랑 비교하면 야근많이 하는 친구를 선호하겠죠.
그런데 야근하면 야근수당을 칼같이 주는상황에서 야근해서 실적내는 친구와 야근안하고 같은 실적 내는 친구라면 당연히 야근 안하고 같은 실적 내는 사람을 선호할겁니다.
자본주의는 단순합니다. 내가 같은돈을 줬을때 더 많은 실적을 내는 사람을 원하겠죠. 당장에 가전제품만해도 가성비 따지듯이요.
지금 우리사회가 좃같은 야근문화는 제대로된 법이 없고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렇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거는 현실이죠. 잘못된 현실은 바꿔나가는게 맞는거지만 바뀌기전인 현재라면 가성비 높은사람이 진급먼저되고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성비가 높은 남자쪽이 선호되는게 현실이죠.
이거는 뭐가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이 그렇습니다. 바꿔야나가야 하는것은 공감하지만 제도적으로 사회적으로 정비되기전까지는 남녀균등이나 평등은 이상일뿐이죠.
10659 2017-04-17 20:14:18 4
안철수 포스터가 저모양이 된 이유에 대한 개인적인 추론 [새창]
2017/04/17 17:32:10
솔직히 문재인후보포스터가 제일 깔끔하고 괜찮아보입니다.
그다음이 유승민후보, 심상정 후보, 홍준표 후보순...
안철수는 포스터가 같이 있으니까 혼자있을때보다 더 위화감이 심하네요...
와 인터뷰 기사보니 완전 꿈보다 해몽이네요 ㅋㅋㅋㅋ
얼굴도 좌우반전해서 뭔가 이상해요. 사람은 말로 설명할수 없는 어떤 감이 있는데 평상시의 안후보 얼굴을 보다가 반전된 얼굴을 보니 뭔가 어색하고 이상해요.
이대표의 말처럼 교과서에 실리긴하겠네요. 영화로 치면 클레멘타인이 떠오르는 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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