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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8 2017-04-19 16:25:13 6
안철수 ' 동의 없이도 개인정보를 매매할 수 있도록 법 개정' [새창]
2017/04/19 15:32:53
아니 비식별화던 식별화던 개인정보를 팔아먹으려면 동의를 받던가 아니면 개인정보제공자한테 돈을 주던가해야지 그걸 왜 없앰?
빅데이터를 이야기하는건가? 상업적인용도로 그것을 팔아먹으면안되지.
그리고 '징벌적' 배상금에 상한선을 정하면 그게 징벌이냐? 징벌이라는이유가 상한선없이 너 이딴식으로 하면 X된다. 이렇게 알려주는게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인데 상한선을 정하면 그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10687 2017-04-19 14:55:30 4
엄마들 표는 포기했나보네요 [새창]
2017/04/19 13:26:57


10686 2017-04-19 14:54:35 0
엄마들 표는 포기했나보네요 [새창]
2017/04/19 13:26:57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면 사람들이 아 합법이니까 내가 잘못했네. 이럴까요? 아니죠.
그리고 이건 용팔이들이 손님 맞을래요? 이거 시전한거랑 뭐 똑같게 느껴집니다
10685 2017-04-19 13:21:59 2
문재인 "65세 이상 어르신 70%에게 매월 30만원 드리겠습니다!" [새창]
2017/04/19 10:45:10
선별적복지같은거 다 없애버리고 그냥 기본수당 지급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 전체한테 한사람당 100만원씩 기본 수당을 주는식으로 그럼최소한 +100만원에서 시작하는거죠.
월급이 200이면 300이되는거고 1억이면 1억100만원되겠죠.
그돈이야 세금늘리면되는거구요. 국민중 절대 다수가 소득이 늘어날겁니다.
10684 2017-04-19 13:20:12 1
문재인 "65세 이상 어르신 70%에게 매월 30만원 드리겠습니다!" [새창]
2017/04/19 10:45:10
근데 사실 돈이없어 복지를 못하는게 아닙니다.
2017년 65세 이상 인구가 약 700만명입니다.
이중 70%면 대략 500만정도 되겠죠.
500만*30만*12 = 18조입니다.
1년에 18조의 예산이 들어가네요.
2017년 예산이 400조 돌파했습니다. 못할돈은 아니라고 봅니다.
박근혜정부 임기 5년 동안 국가채무는 239.6조원, 적자성채무는 177.5조원, 순국가채무는 174.8조원 증가했습니다.
복지에도 안쓰고 빚이 이렇게 늘어났는데 다른곳 예산 줄여서 이거 확보하는게 어려운일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10683 2017-04-19 11:56:47 0
[새창]
어처구니가 없네요. 노란리본을 왜 때라마라 하는거죠? 이거랑 세월호 추모랑 관련이 있습니까?
달지도 않은 사람한테 이런 개소리 듣고싶지 않습니다.
10682 2017-04-19 11:49:33 0
심상정 후보 선거자금이 많이 부족한 모양 [새창]
2017/04/18 19:58:36
솔직히 선거는 표지 옳고그름을 따지는게 아닙니다. 단순하게 표만 생각해보면 한줌도 안되는 메갈을 위해 다수를 버린게 메갈당이에요.
돈없어서 선거운동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배짱으로 정의로운것도 아닌 메갈과 손을 잡았죠?
10681 2017-04-19 11:47:11 0
심상정 후보 선거자금이 많이 부족한 모양 [새창]
2017/04/18 19:58:36
저두요 사람은 사표되지 않도록 민주찍었는데 비례는 내표가치가 온전히 살아남으니까 정의당찍었습니다. 주위의 친구들도 대부분 같은방식이었구요. 그런데 뭐 메갈이후로 끝났죠. 최소한 친구들표만해도 10여표는 없어졌네요.
10680 2017-04-19 11:45:50 0
심상정 후보 선거자금이 많이 부족한 모양 [새창]
2017/04/18 19:58:36
회찬이형 미안 거기는 이미 끝났어 그냥 버리고 나와서 진짜 진보정당을 만들어주면안되나?
10679 2017-04-19 11:22:12 1
얼마전 주차장에서 있던썰... 내가 이김! [새창]
2017/04/18 21:19:27
경찰의 대응도 마음에 드네요. 둘다 잘못했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고구마였을텐데 선배경찰이 아니 인적사항을 왜여기서 적어 하면서 따로 적으라고 하면서 저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구나 싶네요.
10678 2017-04-19 11:15:53 0
[새창]
인종차별은 솔직히 약한 인종에 대한 차별입니다.
아시아에 대해 인종차별이 심한국가는 아시아 사람의 숫자가 적기 때문이죠. 숫자=파워니까요.
결국 강한집단에 속해있는 찌질이들이 약한집단에 속해있는 사람을 상대로 화풀이 하는게 인종차별입니다.
10677 2017-04-19 10:36:51 0
최저 연봉이 8000만원인 회사 [새창]
2017/04/18 21:15:20
미쿡이니까욧 우리나라에서는 노가다를 뛰면 사람답게 사는게 쉽지 않은데 미국은 자식키우면서 자기집에서 여가를 즐기면서 살아가니까요.
10676 2017-04-19 10:26:06 1
당신이 경상도에 오면 겪을 컬쳐쇼크.jpg [새창]
2017/04/19 00:14:25
전 고추를 고추장에 안찍어먹고 된장에 찍어먹는거보고 컬쳐쇼크!
그리고 떡볶이가 술집메뉴에 없다고 하는이야기를 듣고 컬쳐쇼크!
떡볶이는 지금은 메뉴에 있을지 모르겠네요.10년전에들었을때는 무슨 떡볶이가 술안주냐고 경상도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10675 2017-04-19 10:19:45 0
전역한지 5일됬는데요 군생활 편했어요. [새창]
2017/04/18 20:57:15
아 요즘도 그곳이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역한지 15년되서 아마 지금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10674 2017-04-19 10:18:59 0
전역한지 5일됬는데요 군생활 편했어요. [새창]
2017/04/18 20:57:15
맞습니다. 편해도 사회가 군대보다 편해요.
야간에 2시간 의자에 앉아서 TOD돌리고 12시까지 오침하고 일어나서 농구하고 놀다가 저녁되면 저녁먹고 티비보다가 9시반되면 식당에 모여서 라면 끓여먹고 10시~12시근무면 10시에 드라마 녹화한거 보고 자고 12시까지 오침 이생활을 2년내내 했습니다. 정량제 12일중에서 2박3일 로 외박나갈때는 그냥 기지에서 새벽 6시에 바로 춣발해서 아침 7시면 집에 도착해서 아침먹을정도.
진짜 개꿀보직이었죠. 부대에서 키우던 강아지랑 놀고 관측장교가 가져온 게임기로 게임하고 맨날 쳐놀다가 야간에 2시간 근무하고 땡
제대까지 말뚝이라 유격/혹한기 전부다 빠졌습니다.
PX가 없고 황금마차도 안왔지만 간부허락하에 마을 내려가서 과자사오고 그랬죠. 짜장면짬뽕도 시켜먹고 ㅋㅋ 완전 개 당나라 부대...
근데 완전 부대는 개판이지만 훈련은 열심히해서 최소한 주특기는 맨날 1등이었네요.
군인이 자기 임무만 잘하면되지 않나 싶기도하고 아무리 그래도 군인인데너무 날로 먹었나 싶기도하고... 근데 그래봤자 갖혀있는거는 똑같음. 다른 군인에 비해 편한거지 민간인들에 비해 편한거는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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