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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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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식간에도 간이식 결정하기가 쉽지 않기에 자식이 효가 대단하다고 간이식했다고 뉴스에 나오고 그러죠
별거 아니라면 부모자식간인데 간이식좀 했다고 뉴스에 나오겠습니까?
간이 아무리 회복된다해봤자 최소한 몇달은 일도 쉬어야 되고 심하면 직장을 잃을수도 있겠죠.
아무리 빨리 회복한다하더라도 몇년동안은 몸관리해야할것이구요. 쉬운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넌지시 이야기해서 스스로 제공하겠다고 하는게 아니라 해달라고 요구를 하다뇨. 자기들도 안하면서.
그리고 멀쩡한분도 아니고 술드셔서 간이 망가질정도면 보통 마신게 아닙니다. 담배 수십년 피고 폐암걸려서 폐한쪽 내놓으란요구나 마찬가지인거죠.
차라리 이혼을 하는게 낫죠.
저래놓고 간이 안좋아져서 회사도 그만두게 되고 건강도 해치면 나몰라라 할사람들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