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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2-04-26 10:08:52 0
누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는거에요 [새창]
2012/04/25 18:19:56
ㅠㅠ 이 사람만 보면 마음아픔...
저랑 같은 CRPS 희귀병 앓고 있어서 그런지...
특히나 연기활동 다시 하겠다면서 열심히 치료받고 있다는거 듣고서는... 더욱
18 2012-03-18 15:59:49 5
[bgm]마루코가 사는 마을 [새창]
2012/03/17 23:49:25

남주 역할을 맡으신 인자한 모습의 저 할아버지는 47년생의 일본 중견급 배우이신 西田敏行(니시다 토시유키)라는 배우분이십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자주 봐 와서 옆집 할아버지처럼 친근하고 좋아하는 배우분이에요^^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영화 釣りバカ日誌(낚시 바보일지) 시리즈의 주연이시기도 하고

일드나 일본영화 여러 작품에 많이 출연하시는 편이라 이쪽 관심있는 분들은 몇 번 보셔서 아실듯...ㅎㅎ
17 2012-03-17 07:43:22 0
[새창]
/로익숍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브금은 오페라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이에여.


오랜 세월의 열정과 신념으로~

페레로는 이탈리아 초콜릿의 진정한 맛을 탄생시켰습니다~

통 헤이즐넛과 진~한 초콜릿 크림~

한 겹, 한 겹... 섬세하게~

페레로로쉐~~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

당신을 더욱 빛나게~~~*

페레로로쉐~~~~
[페레로로쉐 발렌타인데이 광고 中]
16 2012-03-15 17:14:32 4
다들 알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수영장 [새창]
2012/03/15 15:21:05

/설화연
마지막 사진은 싱가폴에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 있는 옥외수영장입니다.
우리나라 건설사에서 만들었는데요, 건물 3개 동이 사진처럼 각각 人 모양으로 겹쳐있고 3개동 위에 지붕처럼 판을 올려놓아서
그 위에다 옥외 수영장을 만들었지요.

올해 싱가폴 F1을 보러 갈 기회가 생겼는데 시간이 된다면 저기서 묵고 싶네요.ㅎㅎㅎ
바로 근처에 있거든요^^
15 2012-03-15 17:14:32 4
다들 알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수영장 [새창]
2012/03/15 20:37:12

/설화연
마지막 사진은 싱가폴에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 있는 옥외수영장입니다.
우리나라 건설사에서 만들었는데요, 건물 3개 동이 사진처럼 각각 人 모양으로 겹쳐있고 3개동 위에 지붕처럼 판을 올려놓아서
그 위에다 옥외 수영장을 만들었지요.

올해 싱가폴 F1을 보러 갈 기회가 생겼는데 시간이 된다면 저기서 묵고 싶네요.ㅎㅎㅎ
바로 근처에 있거든요^^
14 2012-03-12 03:56:25 0
천주교에 얽힌 무서운 비밀.... [새창]
2012/03/12 02:01:39
그리고 윗분들 글에 추가하자면...
현재 로마 가톨릭에서 사용하는 미사는
라틴어 'Missae'입니다.

전직 천주교 신학생임...ㅎㅎㅎ
13 2012-02-25 04:29:37 0
베오베 일본의 친한파연예인을 보니 초난강이 보고싶어요!!! [새창]
2012/02/25 02:25:10

SMAP빠인 제가 대신 써줄께요.ㅋㅋㅋ

SMAP의 쿠사나기 츠요시(37)가, 시작하는 후지TV 계열 「37歳で医者になった僕~研修医純情物語~」(화요일 오후 10시)에 주연을 맡는 19일 알려졌다. 샐러리맨이었다가 37세에 대학병원의 내과 연수의로 일신, 분투하는 실화에 근거한 감동 스토리. 후지 화요일 10시 범위는 쿠사나기의 대표작 “僕シリーズ”이래, 6년만의 주연이다. 의사역은 처음 「비교적 온기가 있는 인물을 그릴 수 있으면」라고 분발하고 있다

좋은 사람부터 임협 헬퍼까지, 다양한 역할을 연기해 온 쿠사나기가, 연수의 역할에 도전한다.

 주인공은 근무하고 있던 식품메이커 회사를 그만두고 의사를 목표로 30세에 대학 의학부에 입학, 37세에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내과 연수의. 쿠사나기는 「의사역할은 처음이므로 기쁩니다. 나이도 저와 같고, 슈퍼 히어로적인 의사가 아니라, 등신대의 역할이므로 「드디어」라고 하는 느낌입니다」라고 기뻐했다.

 모델은 내과의자 작가 가와후치 게이이치(川渕圭一. 52). 도쿄대학 졸업 후, 기업에서 근무한 후, 1년간의 히키코모리 생활을 거쳐 30살에 쿄토대 의학부에 입학. 37세에 대학병원의 연수의가 된 인물이다.

 가와후치가 자신의 경험을 기초로 2002년에 발간해, 약 10만부를 매상을 기록한 에세이적 소설 「研修医純情物語~先生と呼ばないで」과, 그 속편 소설 「ふり返るなドクター~研修医純情物語」(2011년)이 원작이 되고 있다.

 가와후치는 「캐스팅을 듣기 전부터, 「혹시 쿠사나기씨?」라고 생각했다. 완고하고 신념을 굽히지 않는 느낌이 주인공의 이미지에 적합합니다」라고 배역을 절찬한다.

 드라마에서는 대학병원의 가혹한 노동 조건, 교수의 환자에게의 대응 등에 의문을 느낀 주인공이 “진짜 의료”를 요구하며 연하의 상사나 교수들과 서로 부딪쳐 , 격투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측 간사이 테레비는 「의료 드라마는 아니고 「병원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은 보통 사람의 히어로입니다」라고 설명. 쿠사나기도 「온기가 있는 인물을 그릴 수 있으면」. 맛이 있는 연기로, 인간미 넘치는 탈 샐러리맨 연수의를 연기해 줄 것 같다.

이상 멀레에서 긁어온거구요,
이것말고 다른것도 더 필요하시다면 여러 부분으로...ㅎㅎ
참고로 SMAP 멤버들이 출연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다 보고 있어요 드라마며 영화도 그렇고

남자임.ㅋ
12 2012-02-24 16:27:03 8
[브금] 목숨 건 첩보활동.jpg [새창]
2012/02/24 13:46:40
곶곶곶 고자라니 (ANG?)

곶곶곶 고자라니 (ANG~)

고곶곶곶곶 고자라니 (Son of a bitch)



이게 무슨소뤼야으 ! (Come on Let's Go)



곶곶곶 고자라니 (ANG?)

곶곶곶 고자라니 (ANG~)

고곶곶곶곶 고자라니 (Son of a bitch)



아안 돼애 ! (오 마이 숄더)





고자 라↘ 니↗

내가 곶↘ 짜↗ 라니

이게무슨 소↗리야

고↗ 자↗라니



이보시 오 !

의사양반 !



전 화.. 좀 .. 갖다주쇼....



이보세요 여긴전화 없어여



ANG돼앵 !



고자 라↘ 니↗

내가 고↘ 자↗ 라니



내가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



이건 말도안대 .. (Ah?)

말도안된다곻흑흥읗헝헉 (Come on Let's go)



말도안돼..........


이거 찾으시는건가요?ㅋㅋㅋㅋㅋ
정말 '명탐정 고자' 는 마법의 브금인듯.ㅋㅋ 이 배경음만 들어도 가사가 생각날 정도라닠ㅋㅋㅋㅋ
11 2012-02-04 20:35:56 0
[BGM]대구 지하철 참사/삶의 마지막 순간의 대화 [새창]
2012/02/04 12:09:41
브금 설정이 너무한거 아닌가요!!!!

덕분에 지금 엄청 울고 있잖아요 ㅠㅠ
뿌리깊은 나무 보면서 광평대군의 시신이 세종에게 돌아왔을 때
소이가 혜례본을 쓰고서 숨을 거둘 때
채윤이가 세종을 지키고서 숨을 거둘 때...

슬픈 일드들 보면서(뷰티풀 라이프, 1리터의 눈물, 하늘에서 떨어지는 1억개의 별 같은 작품들...ㅠ) 진짜 엄청 펑펑 울었는데
브금듣고 이 글 몇 번이고 봤었는데도 눈물이 막...ㅠㅠ

그래서 지금 슬픈 일드들 장면장면 다시 보고있네요ㅠㅠ
10 2012-01-08 17:02:07 1
[BGM]열도를 변화시킨 남자.jpg [새창]
2012/01/08 15:37:06
참고로 Agong님! 동생분, 그리고 가족분들의 일화 올려주셨던 시리즈 보면서 엄청 행복하게 웃었어요.
저희 가족하고 비슷한 부분도 많고 해서 옛 생각도 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ㅎㅎ
9 2012-01-08 17:00:59 33
[BGM]열도를 변화시킨 남자.jpg [새창]
2012/01/08 15:37:06
이 사고 소식 전해듣고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걸 한참동안이나... 아니 지금도 잊지않고서 마음 속에 새기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 너를 잊지 않을꺼야 영화는 고 이수현님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 때문에 봤다기 보단 여주인공인 락밴드 보컬 마키
(지금은 은퇴하고 아이 엄마가 되었지만. 실제로 HaMC. HIGH and MIGHTY COLOR 라는 일본 락 밴드의 보컬로 활동했던 분입니다.)
를 너무 좋아해서 보게 된거였지만... 영화 끝나고 생각나는건 사고 장면과 고 이수현님의 얼굴만... 자꾸자꾸..ㅠ

저는 올해로 5년째가 되는 CRPS.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이라고 하는 희귀병 환우입니다.

'죽음의 고통' 이라는 별칭도 있는 이 병을 전경 시절에 수술 후유증으로 가지고서 지금까지 극심한 통증과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많은 치료와 100번 이상이 되자 그 수를 헤아리기도 힘들정도로 많이 '케타민'이라는 마약을 링겔로 맞아가면서 양쪽 손등에는 주사바늘 자국으로 까맣게 된 부분들이 많이 보이지요... 굳어버린 혈관도 많고...

무엇보다 가장 싫은건... 어쩌면 평생. 이 병을 가지고 동반자로 살아야 한다는거죠... 5년째인 지금도 많이 적응되었다지만 통증이 올라올때는 정말 살기도 싫을 때가 있는데...ㅠㅠ

09년즈음에... 너무 힘든 나머지 스스로 세상을 끝마치려고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마음을 돌려서 다시 한번 힘을 내게 해준 것 중에 하나가 이 영화지요... 가장 존경하는 공지영 선생님의 책들과 말이죠... 다른 영화 몇 편들도 보았었구요...ㅠ

저는 그나마 별 거 아니구요... 이제는 통증을 어느 정도 인위적으로 조절해서 조금씩 참아갈 수 있는 수준이니까요..

이 세상에는 정말 알수없는 병으로, 빚이 엄청 늘어나서 가정이 무너졌다거나 또한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저보다 엄청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요... 그 분들에 비하면 저의 넋두리는 작디 작을 뿐이구요..^^;;
그런 분들이 힘겨운 세상을 이겨내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작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 기도 안에 단 1초정도 저 기억해주시면 더 감사하겠네요...^^*

세상은 어떤 시련이 생겨도 어찌어찌 살아갈 방법이 있어요.ㅎㅎ

세상은 어쨌든 아름다우니까요~

우리 모두 힘내서 살아갑시다. 고 이수현님과 같은 마음씨를 가진 분들이 더 많아지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8 2012-01-02 17:08:12 0
새해맞이 쿠키나눔 시작합니다 참여하세요! [새창]
2012/01/02 07:14:06
와... 그동안 만드셨던 작품들을 드디어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온거군요!!!! >_<"
어떤 황홀한 맛일지 기대됩니다 ㅎㅎㅎ
CRPS로 4년동안 치료받으며 병원가는거 외에는 소일거리밖에 못하는 저이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걸 해보고 싶어서 제과제빵을 해보는데 조금씩 재미지고 있습니다 ㅎㅎ
고수님의 작품을 맛 볼 기회를 주세요~~ㅎㅎㅎㅎ

[email protected] 입니다!
7 2011-11-03 14:10:54 0
와우를 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고 울먹거렸을때... [새창]
2011/11/02 12:58:26
고맙습니다^^* 전 이제 두달뒤면 20대가 꺾이는 남자사람입니다...
희귀병인 CRPS를 앓은지는 약 4년이 되어가고 치료는 서울성#병원 문#언 교수님, 인천성#모병원 박#석 교수님께 오랜간 도움을 받고 있네요...^_^
제가 이 CRPS를 앓으면서 불과 5~6년이지만 책 한 권은 나올 분량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겪었기에 언젠가 한 번 길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은 생각이 있네요...
특히나 전경으로서 복무중에 거쳐간 많은 사람들 중에서 감사함을 표하고 싶은 분들도 있고 사과하고 싶은 이들도 많이 있어서
조만간 한 번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서울 병원에서 신경블록시술을 받고 약간의 치료효과와 진통제인 케타민 마약을 맞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는 오전오후내내 통증이 심해서 견딜수 없을만큼 힘들었는데 겨우겨우 잘 버텨냈네요;;
6 2011-10-29 15:42:33 0
와우를 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고 울먹거렸을때... [새창]
2011/10/29 15:38:49
처음 사진을 올리구서 보니 수많은 지인들의 아이디가 그대로 노출되더군요. 그래서 수정해서 아래를 지웠습니다.
게시물 클릭하셨는데 왠 사진은 없고 글만 써져있는걸 보셨다면 죄송하네요.ㅎㅎ;
5 2011-10-29 15:42:33 0
와우를 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고 울먹거렸을때... [새창]
2011/11/02 12:58:26
처음 사진을 올리구서 보니 수많은 지인들의 아이디가 그대로 노출되더군요. 그래서 수정해서 아래를 지웠습니다.
게시물 클릭하셨는데 왠 사진은 없고 글만 써져있는걸 보셨다면 죄송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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