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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1-10-22 02:55:16 1
일본 여배우들과 태희느님 [새창]
2011/10/21 18:47:43
//MildSevenOne 아사미 아녀라.ㅎㅎ
걸그룹 AKB48에 현재 2순위(?)던가 하는 오오시마 유코, 그 오른편 흰 스웨터에 볼 집어넣은애는 '러브셔플', '간츠' 등에 나온 요시타카 유리코 구요 그 오른편은 같은 '러브셔플'하고 현재 게츠쿠(일본 후지TV 월요일 9시 드라마의 별칭. 게츠쿠 하면 예로부터 기무라 타쿠야 등의 유명 배우가 주연한 드라마들이 시청률 제조기로 활약했기 때문에 생긴 별칭입니다)로 하는 '내가 연예할 수 없는 이유' 등에 나온 카리나임.
요 셋이 같이 나온걸 보니 방금 말한 게츠쿠 '내가 연예할 수 없는 이유' 출연진이 나왔나보네요. 그리고 사진의 이 프로그램은 '빈손으로 와도 되는데' 라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분기제로 운영되는 일본 드라마 시즌이 시작되는 주 첫 월요일 10시에 매주 같은시간에 방송하던SMAPxSMAP' 대신에 일본 3대 국민 MC 중 하나인 타모리님(다른 두 분은 기타노 다케시 님, 아카시야 산마 님), 국민 MC급인 SMAP의 리더인 나카이 마사히로가 MC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 또 이놈의 설명병 도져서... 딸랑 몇개 소개하는데 글만 쓸데없이 기네...;;;
3 2011-09-29 14:42:17 0
의사가 수면내시경 환자들을 대상으로 강간 ㄷㄷㄷ[BGM] [새창]
2011/09/29 13:15:05
안녕하세요 동피님.^^
오늘 루리웹 소식 들으셨나요? 새로 개편되면서 완전히 망해버린..
리모델링하고 포풍같이 인원이 빠져나가서 망해버린 플레이포럼 처럼요...;;; 덕분에 인벤이 압도적 1등하고..
다만 루리웹은 대체할만한 큰 비겜 커뮤니티가 없어서 아직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제 글쓰기 제한도 없어졌어요... 뭐 여튼 엄청 바뀌어버려서;;;


돌아오세요 동피님.ㅠㅠ
2 2011-09-24 18:09:25 0
빛보다 빠른 물질 발견됐다는 뉴스보고 (예언글 추가)[BGM] [새창]
2011/09/24 10:22:39
아 전 루리웹에서 왔습니다. 동피님 그곳에서 나오시고서 너무 아쉬워서 오유에도 발을 담그네요.ㅎㅎ
1 2011-09-24 18:06:23 12
빛보다 빠른 물질 발견됐다는 뉴스보고 (예언글 추가)[BGM] [새창]
2011/09/24 10:22:39
음... 몇개는 본 글이고 중간에 덧붙여진 내용같은것도 있는듯 한데... 잘 모르겠군요.
하지만 딱 한 가지는 굉장히 기대하고 공감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CRPS에 대한 부분인데요...
제가 현재 4년 가까이 CRPS때문에 고생중입니다. 08년에 확진을 받고서 지금까지도 여러 종류의 마약과 신경병증성 약들
먹어가면서 현상유지며 통증경감이며 노력하고 있는데요
CRPS에 대한 의학정보들이야 영어 좀 하고 그러면 얼마든지 알아볼 수 있다지만
신경장애로 통증이 유발되는 부위에 같은 등급의 통증을 인위적으로 부여한다라...
이 글은 처음 접한거고... 한참도 전에 병원에서 신경치료받으면서
(CRPS 관련 방송 나오면 거의 항상 나오시는 서##모병원 문##교수님에게서 받고있습니다)
위와 비슷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가능은 할지라도 시도한다는것 자체가 힘들꺼라고 하더군요. 어느정도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고 하시면서도
왜냐하면... 그럴만한게 저희 환우들은 표현 그대로 죽음의 고통을 안고서 1년 365일 24시간을 통증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그 고통지수와 같은 정도라는게 사람에 따라서 상대적이기 때문에 그 기준적 잣대를 0~10으로 놓고 7정도가 산고, 이런식으로
지정해놓은것일 뿐... 다른사람이 자신과 같은 통증을 7정도로 느낀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너무 통증을 심하게 느껴서 9정도다라고
말하면 일단은 그 주관적 수치를 가지고 평가하기 때문에 본인이 느끼는 것과 같은 수치의 통증을 정확하게 몸에 뿌려준다는게...
쉽지가 않죠. 혈압재는것처럼 정확한 수치화로 딱딱나오는것도 아니고 가능하다고는 해도 제한적으로만 가능하니까요
(물론 CRPS로 확진 받으려면 최소 7이상의 통증을 가지고 있어야하고, 7이 산통과 비슷하다고 정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가늠은 하겠죠)
마취를 한다고 해도... 쉽지 않을껍니다. 왜냐하면...
'경막외강척수자극기'라고 하는 현재 통증을 경감시켜주는데 큰 효과를 하는 기계인데요, 전기를 유발해서 원하는 신체부위에 흘려보내 통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건데 그 시술을 두 번으로 나누어서 받을적에 첫 수술시에 척추에 국소마취를 하고서 전극선을 X-Ray를 찍어가면서 신경과 맞붙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삽입하면서 전기가 원하는 곳에 흘러가는지 본인이 전신마취를 하면 못느끼니까 국소마취를 하는게 그런 이유에서거든요.
자신이 느끼는 통증과 비슷한 수치를 넣으려면 결론적으로 통증을 인위적으로 넣을 때 마취를 하면 안된다는건데, 잘못했다가는 시술받는 본인이 위험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거니까요...

그래도 위의 내용이 정말 가능하다면... 저 방법으로라도 하루 빨리 이 통증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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