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만 빠져도 나머지 조원들까지 연대책임 물면서 출석점수 깎는 과도 있는데... 그런 과였으면 다른 조원들한테 민폐끼칠 수 없다고 휴학부터 했을 가능성이 크니... 조원들한테 저런 이야기도 듣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헤어졌겠군요 출석 빡센과 도는 때에 발생한 일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작성자님 나이가, 제 신랑이 결혼했을 때의 나이와 같으셔서인지 올해 안에 좋은 결과로 이어지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전 그 신입사원 아가씨처럼 풋풋하진 않은 30대에 결혼했습니다ㅎ 제 말투가 그 아가씨보다는 작성자님과 비슷한 타입이기도 해서인지 작성자님 관점에서 흥미롭게 지켜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