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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17: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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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 저 또한 대댓글들과 마찬가지로
아내가 1년가까이 처가에 가있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며
아내 및 처가의 인격 미성숙은 동의함
하지만 아내는 여초집단의 왕따같은건 생각도 안하고,
그냥 육아만 생각해서 친정에 가 있는 듯 함
원댓글님에 공감한 것은 '대화가 부족하다'는 점과 '너무 멀리 가질 않길'임
이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가
원글 가서 다시 읽어보니
아내가 갑의 입장에 서려고 한다는 표현이 보여서... 지웠습니다
어느정도로 갑이 되려는지를 표현하질 않으셔서 함부로 글 남길 순 없지만,
저 정도가 심하다면... 처가에서 무언가 부추기긴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초집단의 왕따일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것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