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하다... [새창]

그 각자의 프로포즈 물어보는 글에다가
다들 달달한 이야기만 올리시더군요-_-
제 짤 보고는 프로포즈 어물쩡 넘어갔던 몇분이 같이 즐거워해줬습니다

달달한 글 보면 슬퍼지는 그 심정을 이해하기에
제 글은 어지간하면 달달한 상황보다는 코믹한 상황을 강조하는 편입니다ㅋ

2302 2016-06-29 13:05:10 4

비참하다... [새창]

아... 조언 감사합니다
결혼반지는 곧 목걸이줄 사서 펜던트로 용도변경 해야겠네요

2301 2016-06-29 10:39:45 1

비참하다... [새창]

저도 그렇게 될 것 같네요... 계속 끼고 싶었는데...

2300 2016-06-29 10:38:04 3

비참하다... [새창]

저도 출산 후에 살 안 빠질거 같아요ㅋㅋ
반지 팔자고 말하면 신랑이 울상될거 같아서 전 그냥 두려합니다ㅋ

2299 2016-06-29 10:13:42 2

비참하다... [새창]

흐흐흐 그 때는 애 없는 분들이 위너죠!

2298 2016-06-29 10:13:00 11

비참하다... [새창]

그런 것 같습니다...ㅎ
참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2297 2016-06-29 09:57:59 18

비참하다... [새창]

다행히도 자고일어난지 30분 이상 지나고 나니
다시 반지 끼고 빼기가 수월해졌습니다.
- 부기가 맞는 듯 합니다.

뭐... 그래봐야 임신 전보다는 확실히 버퍼링이...
- 이건 살찐건가 보네요

2295 2016-06-28 22:37:17 31

나이차이가 조금 있는 남자친구 만나시는분께 여쭤보고 싶어요..! [새창]

4~5살 차이나는 부부 중 아내입니다
저보다 연상인 제 신랑은 저한테만 오면 아가가 됩니다

쓰고보니 누워서 침 뱉기네... 풰

2294 2016-06-28 22:19:46 0

[익명]논문때문에 엄청 스트레스에요.. [새창]

공개발표에서 공격 좀 당하고나니 쓸 말이 생기더군요

2291 2016-06-27 11:06:55 2

[새창]

그러네요.
그냥 가볍게...
"내 동생도 친정약속에 오고싶었겠지.
그런데 시부모님 앞에서 미리 약속잡혀있다고 말 못 한 이유가 있었을텐데...
걔도 마음 아플텐데 그런건 안 물어보고 넘기는게 적당한 배려지 않겠냐."
정도로 가르쳐주는 것이라면 괜찮은데
인성이야기까지 나온 것은... 너무하네요

2290 2016-06-26 10:37:50 5

[새창]

입매 화장 지우면 잘생기겠군요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