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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3 2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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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생각하다가 문득 예전 일드 히어로가 떠오르네요. 드라마니까 환타지같은 면이 많이 있지만,
공권력의 바른 역활을 인지하는 정의로운 검사 때문에 희열을 느끼는...지금이 딱 노무현 전대통령같이
바보같이 자신의 한 길을 가는 우직한 정의의 기사가 필요한 시대라...
시간 나시는 분들 보세요 키무라 타쿠야 주연 '히어로' 아아, 영화로 말고 꼭 드라마로..!
Courage isn't just about being brave. Courage is daring to do what is right in spite of the weakness of our flesh.
용기는 그저 용감하기만 한걸 의미하는 게 아니다. 진짜 용기는 육신의 나약함에도 불구하고 옳은 것을 위해 감히 맞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