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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nani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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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2014-05-29 03:55:07 0
엄마사랑해 [새창]
2014/05/28 08:30:24
나도 잘 돼서 돈 많이 벌게 되면우리 엄마한테 젤 먼저 효도할끄에요>_<
한없이 품어주고 자기 삶도 포기하면서 내 삶을 위해 살아오신 울 엄마...ㅠㅠ
예쁜 반지도 옷도 다 해드리고 싶어요. 빨리 그날이 오도록 열심히!
나도 엄마 무지하게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199 2014-05-29 03:51:55 10
(BGM/스압) 열정에 기름붓기 [새창]
2014/05/26 03:43:03
감사합니다. 대나무가 저였군요...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많은 힘을 얻었어요.
힘든 시간을 어떻게든 살아서 버티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다만 자신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주는게 뭔지, 남의 시선이 아니라 진짜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
발견해야 해요. 그러다 보면 자기 중심이던 각박했던 마음도 점차 이해가 넓어져서 타자
중심으로 옮겨가는 때가 오는데.., 그때 너그러움과 관용이 생기고 타인과 인간 존재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면서 통찰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 통찰력을 잘 갖다 쓰면 앞으로의 일도
인간관계도 점점 잘 풀리게 되고, 점점 자신에 대한 확신과 긍정이 늘어가고...더 여유가
생기고...저도 아직은 미숙한 인간관계는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들이 많지만, 좀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예전의 우울했던 그 바닥을 치는 느낌까지는 안 내려가게 됐어요.
그게 지속적인 마인드 컨트롤하고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결국 폭풍 성장은
자아를 찾게 되는 각성을 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찾아오는 것 같아요.
198 2014-05-27 11:39:36 0
[새창]
변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으니까 거의 반은 해 놓은 거에요. 거기다 좋은 머리가 있으시니까 노력만 하면 금방 올라설 거에요.
시간 낭비했다느니 과오를 계속 생각하면 자책만 되니까 지나간 과거는 잊고, 새로 태어나요. 오늘이 조금 부족하면 내일,
내일로도 안되면 모레. 그렇게 조금씩 뭐라도 하면 뭐라도 됩니다. 솔직히 3년 뒤에 지금부터 노력안해서 또 똑같은 말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서늘하지 않나요^^? 그러니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시려면 지금부터 몸을 움직이고
변화를 만드세요. 노력했던 날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반드시 보상이 옵니다. 그 날이 와요.
그리고...몸이 아프거나 너무나 어려운 처지에 있어서, 노력할 의지조차 가끔은 박탈당하고 사는 사람들에 비해, 작성자님은 그냥
하면 되는 거니까 감사한 거라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해봐요~! 누구에게나 무기력을 떨쳐내기란 힘든겁니다. 하지만 할수 있어요!
해낼 겁니다!
197 2014-05-27 10:52:39 0
[새창]
계속 그렇게 자신과 솔직하게 대화하는 널 보니
너는 틀림없이 길을 찾을 거야. 잘 될거야^-^
196 2014-05-27 10:30:02 0
[익명]막상 연락끊으니 [새창]
2014/05/27 10:25:27
↑ㅋㅋ 말 참 속시원하게 하셔서 통쾌!^-^
195 2014-05-27 10:27:15 2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으면 [새창]
2014/05/27 10:15:52
괜찮아요 :) 의식하지 마세요. 비밀 가르쳐 드릴까요? 작성자가 그렇게 스스로 생각하는 게 문제가 있다면 제일 커요.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니까 남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렇게 스스로 위축되어서 표정이 어두워진다 그러면 보는
상대방도 그걸 느끼기 때문에 함께 그러는 거에요. 원래 말보다 제일 빨리 알아차리는 게 감성적인 제스쳐거든요.
표정이라든가 몸짓에서 먼저 사람의 기분이나 거짓말을 읽어요. 사람들은... 일단 자신감을 키우세요! 작성자님은
그대로도 괜찮아요! 그렇게 잘 안되면 의식적으로라도 그렇게 생각해요. 처음엔 자신한테 거짓말한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나중엔 그대로 믿게 되는 게 사람이에요. 그리고 나중에 돌아보면 그게 거짓말이 아니었구나, 내가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거였구나 하고 알게 되요. 그냥 하는 상투적인 말이 아니라 경험에서 말하는 거에요!
자신에 대한 생각부터 바꿔봐요. 난 멋진 사람이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신경쓰지 말고, 앞으로는 웃는 얼굴로 대해봐요. 기분좋은 듯이 상대를 미소로
대해주면, 상대도 따라 웃어요. 무조건 웃어요! 미소는 전염이에요. 그러면 주변 사람들도 작성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져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요. 속는 셈 치고 해봐요^^
194 2014-05-27 09:59:59 2
[익명]여고생 재워줬다는거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 후기입니다 ! [새창]
2014/05/06 18:18:32
오늘은 이 감동 때문에 눈물 흘렸어요. 그리고 너무나 정의로운 사람들에 대한 믿음 때문에 가늘게
기분좋은 떨럼...하루 종일 갈것 같아요. 감사해요. 세상에는 돈을 좇아 해야하는 공부 말고도 정신을
고양시키는 공부가 있다는 걸 요즘은 좋은 사람들을 통해 많이 깨닫는 것 같아요...손해보면 호구가
된다는 세상이라지만, 다들 상처가 있어서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잠그는 게 아닐까요? 생각해보면
나 자신부터가 다른 사람의 호의를 의심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물론 조심할 필요도 있지만 지나치게
경계해서 서로 다가가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세상엔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오유를 하면서
많이 깨닫습니다. 분위기가 건전한 사이트를 지향하니까 어쩌면 오프라인하고는 다르게 더 점잖은
척 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에요. 하지만 괜찮아요. 그 사람들도 여기가 싫으면 굳이 그런 행세하는 수고는
안할 테니까요. 사실은 어떤 게 바른지 알고, 어떻게 행동하는 게 마음에서 하는 소리라는 거 알지만
세상 사는 건 그리 녹록치 않으니 처세 사이에서 갈등하고 하지만 좋은 마음 간직하고 싶고, 다 그런
평범한 좋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살하려는 사람 어떻게든 구해주고 싶고, 내 시간 할애해서 따뜻한
코멘트 남기고 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처음 시작은 거짓이라도 좋아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거니까...
점차 사람에 대한 신뢰를 가지면 더 나은 사람으로 바뀔테니까요. 시큰시큰...
오유는 괜찮아요. 괜찮을 거에요. 너무 한쪽으로 편향됐다 싶을 땐 그걸 지적하는 사람들이 또 한쪽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또 소수의 의견도 묵살되어선 안된다고 생가하는 사람들이 지지하고, 자정작용이 있어요.
무도빠가 있는가 하면 반대 게시판까지도 만들어 주시는 운영자, 선장님...참 민주적인 장소라고 느껴요. 감사합니다.
사실은 사람들은 다 서로 부둥켜 안고 토닥토닥, 약한 곳을 어루만져주고 위로받고
싶어한다는 것을...항상 많이 배웁니다. 현대 사회의 이기주의, 도덕적 타락, 부의 심각한 격차에서 오는 인간
소외도 인간 사이의 연대로 회복이 가능하다고 알아요. 책 'Tale of Two Cities'에서 처럼요. 누군가
믿어주고 당신도 믿을 수 있는 사회가 된다면 한 사람을 살릴 수도 있어요. 가끔은 머리로 들어오는
지식보다 훨씬 중요한 걸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오유, 오유를 이루는 모든 소중한 당신들...있어줘서 고마워요.
193 2014-05-26 06:32:52 2
여자는 꽃이라고 생각해요 [새창]
2014/05/25 16:56:54
좋은 글이에요. 결국은 자신을 사랑하고 내면이 단단해야 진짜 강한 여자겠죠.
자신이 사랑스러워 죽겠는 사람을 남이라고 누군들 사랑하지 않겠어요^^*
그러기 위해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해야겠지만요...
192 2014-05-26 04:54:35 0
[새창]
코난 강수진씨 사랑해요~
접때 미란이 역 성우가 임신해서 휴가갔을 때
아니, 미란아 누구애야 누구애냐고 미란아~~~하던 거 웃겼는데ㅎㅎㅎ
191 2014-05-26 04:14:41 0
SNL 코리아 5_매실의 추억 (조성모,나르샤) [새창]
2014/05/25 20:17:40
ㅋㅋㅋㅋ미치게따 90년대 생각나. 녹색...저 광고 진짜 오글오글 했는데...최시원 화장품 광고 못지 않은ㅋ_ㅋ;;
이런 시리즈 좋아. 지드래곤 여자 화장품 광고랑 소지섭 여자 속옷 광고할 때 그른 거 생각나네요ㅋㅋㅋ
간만에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
190 2014-05-16 05:03:33 1
옆에 있는 책 206쪽 첫문장이 당신의 사랑을 말해줍니다 [새창]
2014/05/16 00:09:24

언제..! 열립니까?ㅠ^ㅠ 그 밑에 밑에가 많을 젠데...많다고..많은데..ㅠoㅠ
와 이거 진짜 신기방기...! 사전류가 젤 정확한 듯...예언서ㄷㄷ
188 2014-05-16 04:46:26 0
옆에 있는 책 206쪽 첫문장이 당신의 사랑을 말해줍니다 [새창]
2014/05/16 00:09:24
↑작성자님...둘째 문장은 안포함 인거죠?=_=;;;절~대 오지 않는다는데..ㅠㅠ살려줘!!
187 2014-05-16 04:44:48 4
옆에 있는 책 206쪽 첫문장이 당신의 사랑을 말해줍니다 [새창]
2014/05/16 00:09:24

그렇구나...내가 그동안 바쁘지 않아서...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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