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영화들에서 드는 의문들 [새창]

군대가 내부에서 무너진게 아니고

이미 출동한 상태에서
좀비는....
이런저런 특수능력이라도 주지 않는다면
인류멸망은 힘들죠.

도시 몇개가 망할 순 있겠지만
잠복기도 없고
물려야만 전염 가능한 바이러스는 한계가 뻔하니까요.

좀비바이러스가 퍼지고
지휘부가 상상도 못할 병크를 터뜨리지 않는다면
좀비론 현대화기는 못이겨요.

그래서 느릿하게 기어다니던 좀비가
나중엔 뛰기도하고
군집을 이뤄서 거대한 덩어리가 되기도하고
그도 부족해서 특수변종? 같은걸로 진화?하게도 한거라고 봐요.

좀 설정 잘된 좀비물보면
구강접촉전염은 기본으로 안고가고
이미 공기전염등으로 인류가 떼몰살한 상태에서
일부 면역자? 등만 살아 남은걸로 가더군요.

2990 2020-09-11 06:42:34 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915.GIF [새창]

송전탑 보면 카메라를 기울인 느낌인데..

어딘지 모르니 확실치는 않네요

2989 2020-09-11 06:33:18 3

무섭다고 오해를 많이 받는 개 [새창]

허스키가 순둥하다면
자기 개라서 그런거구요...

근본이 썰매개인 애잖아요.
썰매개들... 자기보다 약하다 싶으면....

예전 애견호텔 작은개 물어죽인것도 허스키죠 아마?
관리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이었지만요.

당장 천사견의 아이콘인 리트리버도
알고보면 아이들 물어버린 사건이 꽤 되는데..
허스키는 글쎄요.

'남의 개'는 그냥 맹수다 생각하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2988 2020-09-06 03:56:14 99

한의원이 계속 잘되는 이유 [새창]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거하여
한약은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만..

근육 관련해서는
한의원 만한 곳이 없더군요.
유명 정형외과 물리치료 열번보다
동네 한의원 침뜸기구수기 풀코스가
효과가 좋더라구요.

2987 2020-09-06 03:22:24 2

[펌] 일부 의대생들이 아직도 국시 거부하는 이유 [새창]

웃기네요.
합격률이 갑자기 떨어진게
그게 시험 문제인지
응시자 문제인지
날씨 문제인지
전날 먹은 저녁이 상해서 인지 누가 앎?

혼자 추론하고 혼자 결론 내린게 맞는데
왜 울컥하시는지?

제가 알기론 의사시험을 제외한
어떠한 자격 시험도 저딴식으로 추합을 시키진 않는데 말이죠.

저건 분명하게
사회 안정을 위한 특혜가 맞죠
그러니까 본인 말씀대로
사회.. 그러니까 공익을 위해 필요한 일이었다..
네.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웃긴건ㅋ
본인 의견대로라면
어쨌거나 사회 안정을 위해서
일정 수의 국시합격자가 반드시 필요하니까
이번 취소자도 시험보게 해주자고
하셔야하는거 아닙니까?

95년은 그래야했고
20년엔 그러면 안된다는 건가요?
왜죠?

참... 한가지 주장만 해주세요.
헷갈리네요.

그리고
추천 많은게 항상 옳은것도
반대 많은게 항상 틀린것도 분명 아닙니다만
이번엔 꽤나 정확해 보이는데요?

참, 욕설 신고 하고갑니다.

2985 2020-09-02 10:39:23 3

일본의 빙수 [새창]

참.. 딥딥다크한 언더문화를
저렇게 양지에서 대놓고 할 수 있다는게
어떤의미론 대단하기도 하지만
생리적으로 혐오감이 드는건 어떻게 할 수가 없네

2984 2020-09-01 23:52:25 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907.GIF [새창]

아 좌우 모니터를 추가로 단거구나

지원되는 노트북을 먼저 사야겠네..

2983 2020-09-01 15:45:11 1

게임회사 넥슨 근황 [새창]

아르헨티나가 왜요?

2982 2020-08-31 00:31:00 24

살인율 1위 국가 엘살바도르 교도소 [새창]

살인자에게 인권 따윈 없는게 맞죠.

다만,
살인자라 해도 그 사정이 천차만별이고
무엇보다
판결이 잘못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2981 2020-08-30 17:52:09 18

캐나다 의사들이 연봉 삭감 나선 이유 [새창]

파업이 밥그릇타령이 아니라고 하는 것 자체가 근본적으로 코미디에요.

파업의 근간엔 결국 이익이 얽혀있는거고
성공적인 파업이란
그 이익이 보다 다수에게도 이익이라는걸 잘알려서 정치력을 얻는거죠.

근데 이 시국에 그게 됩니까?

언급하신 이국종교수님 같은 분들이
홀로 투쟁할 땐 뭐 했는데요?
그땐 가만 있어도 됐고 지금은 아닌 이유는요?

대체 뭘 그리 포장하고 미화하려하는지 참.

이 시국에 의료파업 한걸
세상 그 어떤 논리를 갖다붙인다 한들
누가 거기에 동조해줍니까?

2980 2020-08-29 09:18:22 0

자가격리하려고 라면을 잔뜩산 영국인 [새창]

저거 처음 나왔을때
궁금해서 사봤다가 속 다 버림...

2979 2020-08-25 23:32:52 0

샘 오취리 새로운 논란 생겼네요 [새창]

이래서 sns는 멀리해야지...

2978 2020-08-24 12:01:21 5

의사 가운 벗는 전공의들 [새창]

문제는 그걸 반대하는 수단이 글렀죠.

정책의 현실성, 옳고그름을 논하기엔
저들이 걸고 넘어진게 너무 치명적입니다.

뜻이 옳으면 뭐합니까
그걸 행하는 방법이 쓰레기인데?

2977 2020-08-23 10:52:53 5

서울은 이렇게 할 수 있으려나? [새창]

게시물의 의도가 뭔가요?
지역 나눠서 싸우자는 건가....?

대구 인구가 약 250만이고
서울 인구만 약 980만이에요.
수도권으로 계산하면 2천600만입니다.

같은 수준의 통제가 가능할리 없습니다.
백에 하나만 이상한 사람이 있어도
대구와 수도권의 필요 통제력 차이는 비교조차 할 수 없죠.
애초에 국가 인구의 절반이상이 밀집된 지역을
일개 도시와 비교하는게 어불성설이죠.

대구의 시민 단위에서의 방역이
매우 훌륭했다는 것을 칭찬 하려는 거였다면
게시물의 뉘앙스가 몹시 오해사기 좋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