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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6 2021-07-19 17:19:05 25
싱글벙글 급수차이.jpg [새창]
2021/07/19 12:45:30
공무원이면 진짜 오히려 조심해야함.
같이 근무하다보면
이래저래 벌어지는 사소한 규정위반들
이런게 같은 공무원끼린
찔러봐야 제 살 깎아먹기라 좋은게 좋은걸로
대충 유야무야 넘어가겠지만
공익은 귀찮음만 감수한다면
다 까발려 버리고
치명타는 아니더라도 잔잔바리로 몹시 귀찮고 피곤하며 심하면 경력에 줄그어 버릴수도 있음;;

개판쳐도 그게 폭력 같은 위법 한게 아닌이상
최대가 근무지 강제 변경이나 복무일 연장 수준이라
누가 손해일지는 명확함...
3335 2021-07-19 00:45:48 1
생각보다 잘만든 영화 블랙 위도우 2021 [새창]
2021/07/18 16:32:44
쉽게 말해
악역을 1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함.
그러니 영화에 남는건
이도저도 아닌 가족드라마 뿐이고
그나마도 포커스가 과하게
블랙위도우가 아니라 그 후계에게 맞춰져있음.

그리고
영화제목이 블랙위도우라고
그 메인 상대를 조져놓은게 정당화 되는게 아니죠.
인피니티워 제목이 타노스가 아니었잖아요?

그냥 못만든 영화에요.

히어로 무비에서 악역이 노답인데
제대로 된 물건이 나올 수가 없죠.

근본에서부터 글러먹었음.
3334 2021-07-18 15:23:11 6
공짜밥 주는건 아니지... [새창]
2021/07/18 10:43:29
와 말 너무 멋있게 하신다
3333 2021-07-16 00:28:22 1
나혼자산다] 기안84가 복학왕 완결을 낸 이유.jpg [새창]
2021/07/15 09:35:54
초반부 포텐셜은 무시 못하죠.

그 가능성이 전부 조져졌을 뿐....
3332 2021-07-15 20:10:35 1
위안부에 대해 질문받은 펀쿨섹 [새창]
2021/07/15 13:21:09
저런 화법은 가르쳐 주는데가 있는건가

텍스트로 봐도 이해가 어려운데
실제로 대화하면서 육성으로 듣는다면
진짜 1도 이해가 안될듯.
3331 2021-07-14 16:49:53 1
국산 고전게임의 동심파괴 [새창]
2021/07/14 07:35:33
꼬꼬마시절 예약 했었는데
발매를 몇번, 아니 년단위로 연기하고
발매되고 나서도
게임 시스템 표절의혹, 몬스터 디자인 표절 등
문제도 많이 터짐.
게임성 자체도 지도 없으면 길찾기가 지옥이고
불편한 조작감은 덤.
스토리도 리얼, 혼파망이라 충격 그 자체.

근데도 그 당시에 저것보다 재밌게 했던 게임은
몇없었을 정도로 개인적으론 인생게임...

이사하면서 씨디 잃어버린게 천추의 한임.
저거랑 디아2 창세기전 시리즈 발더스게이트 등
모아 놓은 박스 하나가 사라짐ㅠㅠ
3330 2021-07-14 16:32:09 0
불타는 고양이 [새창]
2021/07/14 08:23:05
야... 너 맛있는 냄새 난다?
3329 2021-07-14 02:49:44 0
선입금 90% 인테리어의 최후 [새창]
2021/07/13 14:49:17
남 이야기 같죠?

리모델링 업체 태반이
저 정도는 아니더라도 개판입니다 리얼.

자재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요구하고
공사 중에도 최대한 날마다 확인하고 해도
하자가 군데군데 나와요.

이게 지인업체 통해서 하더라도
보통 본인들이 하나하나 직접하는게 아니라
해당 파트별로 인부들 부르는 구조라서
완벽하게 관리가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주변에 리모델링 깔끔하게
한번에 끝난 경우를 못봤습니다.


..근데 저건 너무 심하긴하네요ㄷㄷㄷ
3328 2021-07-10 11:30:04 0
반려견 10마리 중 9마리는 ...jpg [새창]
2021/07/09 17:11:02
세금 걷어야지. 왜 안하는지 모르겠음.

국민정서에 반하는 일이라지만

이미 길냥이와 들개가 무시못할정도로
사회문제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것도 큰 사고 한번 터져야 법 만드려나
3327 2021-07-09 13:18:15 0
아빠가 이러면 어쩔거임? [새창]
2021/07/09 10:24:27
나도 딱 이 생각함.
아빠가 게임 하면 정말 좋겠음.
3326 2021-07-03 19:45:49 1
[기사] "왜 바로 안 와"..교사에게 맞아 '뇌진탕' [새창]
2021/07/03 12:46:28
불행히도.. 00년대까지도
그런 교사들 멀쩡히 잘만 선생 해먹더군요.

애 머리카락 잡아끌다가
두피까지 뜯겨져 피범벅, 구급차 오고 난리나도
그 흔한 징계 하나 안받던걸 실시간으로 봤었죠.

20년 지난 지금은 또 모르겠는데
기사 보니 뭐...
3325 2021-06-30 21:48:03 56
님들 솔직히 메인메뉴보다 사이드메뉴가 목표인 경우가 더 많은거 아님? [새창]
2021/06/30 18:47:42
....역사는 돌고 도나...?

뭔가 익숙해서 생각해보니
저거 "아무거나" 잖아...?

한때는 모든 호프집 메뉴에 있었던 그것ㅋㅋ
3324 2021-06-29 21:46:20 33
여친한테 떡볶이 해달라고 했다가 개쌍욕 먹은남자. [새창]
2021/06/29 16:51:44
오래 만났다는거 보니
저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듯.

단순히 급발진이라기엔
여자쪽도 혓바..아니 말이 길고
남자쪽도 대처가 익숙함.

남자가 여자 포기 못하는걸 알고
한계까지 긁는거 같은데...
저런게 진짜 가스라이팅이지 싶음.

당장 누가봐도 여자쪽이 도랐는데
누가 옳은건지 봐달라는 작성자 멘트만 봐도
판단력이나 현실감이 묘하게 어긋나있어 보임.
저렇게 까지 했는데
누가 옳은건지 뭐가 중요함;;; 그냥 끝내야지....
3323 2021-06-29 11:33:57 0
[새창]
저 흑인 인형을 이상하게 보는것이
선입견 일 수도 있습니다.
3322 2021-06-28 09:37:15 2
최근 도서 출판업계 근황 [새창]
2021/06/27 19:42:06
이북 웹소설 시장 건들어보기 시작한지 꽤 됨.

시대의 흐름 영향도 있겠지만
도서정가제 시행되고
동네서점은 아예 사라졌고
심지어 대형서점도 많이 사라짐.

단통법하고 도서정가제는
진짜 누굴 위한 법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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