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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1 2021-08-06 01:43:10 1
잘 몰랐던 음료수 이야기 [새창]
2021/08/05 16:18:59
초기 코카콜라는 코카잎 추출물이 그대로..
들어가서 이름에 코카가 붙었는데,
후에 코카인이 마약으로 분류되면서
환각성 물질은 모두 걸러내고
일부 성분만 들어가는걸로 압니다.

즉 코카인이 들어 있다는건,
통상적인 관념에선 틀린말이죠.
3350 2021-08-05 16:40:31 0
레쉬가드 이후에 또 개발자 극혐할 옷이 나왔네요. [새창]
2021/08/05 13:44:53
저게 마케팅이죠ㅋㅋㅋㅋ

마케팅과 사기는 진짜 딱 한끗 차이에요.

말장난이냐 구라냐ㅋㅋ
3349 2021-08-04 08:54:05 2
배민 리뷰테러에 대처하는 우리동네 카페사장님 [새창]
2021/08/03 18:18:01
건물주 아닐까요?
박리다매라곤 하지만
캔포장도 저렇게 팔면 진짜 남는거 없을텐데...
3348 2021-08-02 17:30:04 21
기안84의 지인으로 산다는 것 [새창]
2021/08/02 08:58:56
...약속하고 제 멋대로 일정 바꾸는 사람이
얼마나 피곤하고 짜증나는데요...

저건 그냥 얜 원래 그런 애라고 못박아 뒀기 때문에 일종의 이해와 포기를 한거지..

보통은 저렇게 되기 전에 손절 당하지 않을까요?
3347 2021-08-02 00:59:54 2
인생 2회차 필력 [새창]
2021/07/31 16:45:10
가슴에 그대를 묻어도
매일 밤 그대를 묻는다.

이건 너무 좋은데요....
3346 2021-08-02 00:56:32 5
페퍼로니 피자 맛의 원리 [새창]
2021/07/31 18:16:37
모를 수 있음.
요식업 하는 양반들 중 학위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되고 고급 기술이나 원리 파악하신 분들이 얼마나 되겠나요.
이전 세대에서 그런건 경험이나 비법 등으로 내려오던 거였으니 뭐...

그런데... 내가 잘 모르는데
잘 아는 사람이 가르쳐 줬다면
최소한 그걸 그대로 따라하는 건 할 수 있지 않나? 아니 해야지.

내 맘대로 변형시키고 바꿨다는 건
다른 말이 아니에요.
애써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준 사람을 그냥 무시한 거에요.
지식의 값어치가 별게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좀 불편하다고 느끼자 마자 대충 해버린거지.
3345 2021-07-29 01:16:36 0
죽은 강아지를 땅에 묻어주는 어미 개 [새창]
2021/07/28 17:48:49
그.. 개가 땅에 뭘 묻는 게..
그게 음식 숨기기라는 습성인데..

개에 따라서 자기한테 소중한 물건,
보통 간식이나 장난감 등을 파묻죠.

그러니까 매장이라기보단
보관이라고 봐야합니다.

아니 뭐 그렇다구요...
3343 2021-07-24 22:39:07 1
국군 구형 전투복 근황 [새창]
2021/07/24 12:22:38
아니 근데 저거 유일한 장점인
미약한 위장효과도 전혀 없는 지형에서
저걸 대체 왜 입지?

통풍이 잘되길하나
딱히 더 튼튼하지도 않고
내화성도 오히려 더 안좋은것 같았는데...

싸구려 기능성 등산복보다 못할텐데
저걸 대체 왜???
3342 2021-07-23 23:16:32 25
라스) 오종혁이 들려주는 해병대 수색교육...jpg [새창]
2021/07/23 16:08:03
훈련의 목적이
극한의 상황에서도 전방위로 대비가 된
유능한 군인을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절박한 순간에도 명령에 의심없이 복종하는 군인을
만들어 내기 위한 것이라 필요한 훈련 아닐까요?

환청, 환각을 볼 정도로 가혹한 훈련이라니..
후유증 남을텐데 그거...
3341 2021-07-23 23:03:19 31
미국과 한국 사이에 permission 이 필요없는 이유.bts [새창]
2021/07/23 18:58:47
아이돌 그룹 하나가
국가 단위로 수십년간 하려해도 못했던 것을
해내는걸 보면... 진짜 어메이징한듯
3340 2021-07-23 13:44:08 8
신현준 추천으로 시작했다 8년째 못 끊는 중인 김수미 [새창]
2021/07/23 08:20:15
훨씬 낫죠.
주변에 민폐 끼치는 것도 줄어들고
폐건강상으로도 담배와는 비교 불가능.

다만
저 정도면 니코틴 의존도는
어쩌면 더 높아졌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금연껌이나 니코틴패치 이런게
일반적으로 저렇게까지 장기간 사용하는 물건이 아니라서 파악하지 못하는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도...
3339 2021-07-22 08:56:52 20/14
[새창]
글쎄요.
오히려 모바일 파트 말고도 개판이란 증거 같은데.
아님 모바일 파트쪽 인원이 저기로 간거거나.

저게 얼마나 팔릴꺼 같나요...?

LG폰 가장 큰 문제가
기본도 제대로 못하면서
별의별 실험적인 도전?은 끊임없이 시도하고
심지어 그걸 꾸준히 이어가지도 못하고
단타성으로 찔러만 봐서 신뢰를 잃었다는건데...

저건 딱 그 꼬라지의 연장선 같은데요...

쓸데없는 공간차지,
기술적으로 딱히 의미도 없으며
가격도.....
3338 2021-07-22 02:23:43 33
(펌)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일 [새창]
2021/07/21 01:06:08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를 정도라면
없어서 못드신게 아니라
섭식관련 장애가 있으셨던가
아니면 큰 중병으로
식사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까지 가셨던게 아닌가 싶네요.
3337 2021-07-19 17:29:11 11
싱글벙글 급수차이.jpg [새창]
2021/07/19 12:45:30
물론 반대로 공익도
군인도 아니지만
민간인도 아닌 어정쩡한 신분인지라
담당자가 피곤하게 만들려면
관내에서 제일 힘들고 더러운일을 시킨다거나
일을 찾아서 만드는등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은 상부상조하며 잘 지내는 편인데...

일단 사이 어긋나면
양쪽 다 피곤해지고
더 피곤한건 공무원 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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