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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1 2023-04-08 03:21:11 0
연애못하는건 아무렇지않은데 짝사랑실패할때가 자존감 제일낮아지네요.. [새창]
2023/04/07 14:49:09
객관화를 하세요.
내가 부족했던 게 맞습니다.
근데요.
그게 뭐. 상대는 완벽했던가요?
그 사람도 결국 부족했어요.
아니 애초에 다가지고 다채워진 사람이 있던가요?
아니에요. 없어요.
내 눈에 나보다 더 크고
한없이 내가 부족해 보였겠지만
그건 그냥 그렇게 보였을 뿐인거에요.

난 작고 보잘것 없지만
상대도 크지않고 그리 영글지 못했단 말이에요.

나는 부족하지만
상대도 부족해요.

나는 부족하지만
부족한 만큼 열심이었고
할 수 있는 모든걸 했어요.

그러면 된거에요.
세상은요.
부족한 사람이 부족한 사람을 만나서
서로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거에요.

다만요. 그러니까요.
나는 a_13이 부족했고 b_17이 넘쳤는데
상대는 a_324이 넘쳤고 c_35가 부족했을 뿐인거예요.

네 잘못도 네 부족함 때문인 것도 아닌거에요.

아시겠어요?

당신은 당신이에요. 이미 가득차 있어요.
가득찬 그 모양이 다를 뿐이에요.
3680 2023-04-08 02:21:36 7
응급실에서 경험한 먹먹한 체험 [새창]
2023/04/07 11:23:25
저는 살면서 가장 큰 무력감을 응급실에서 느꼈었죠.

소중한 사람이 너무 아파서 신음소리조차 겨우 내는데

할 수 있는거라곤
괜찮아 별거 아닐꺼야 조금만 참아 중얼대며
손잡아 주는 것 뿐이더군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 길었던 그 대기시간 동안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에,
꼴에 나이가 있다고
아이마냥 울지도 못하고
속으로 한없이 타들어갈 때..

너무나 무력한 내가 싫어지더라구요.

지금도 응급실은 너무 무서워요...
3679 2022-02-13 07:05:17 0
전라도음식에 환상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22/02/09 23:50:30
저런 곳 별로 없어요.

맛있고 양 많은 곳은 은근 있으나

싸고 맛있고 양 많은 곳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돈값 해용
3678 2022-02-13 06:51:10 1
정형돈이 개그맨이라 무시당했다 느꼈다는 순간 [새창]
2022/02/07 10:29:12
아...
혹시 이야기의 주제가 본문이 아니라
제 화법이었나요....?

왜 그리 제 이야기를 하시나 했는데... 아아

저는
정형돈이 무시당한게 맞냐 아니냐
이걸로 다투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니라한들 본인이 감당한다 하시니
어... 맞는말이긴 한데 .. 음... 했던거죠.

제 화법이 좀 예 들기 좋아하고
직설적이기보다는 돌려말하는 편입니다만..
그렇다고 소시오패스는 너무 가셨네요.

소시오패스가 저런 화법을 자주 쓴다 가 참이라도
저런 화법을 자주 쓰면 소시오패스다 는 거짓인거
충분히 아실만한 분인거 같은데...


못된버릇....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사회생활 둥글게 할 수 있는 버릇이기도 하구요.

아 혹시 저 말고 상대에게 안좋다는 것이었나요..?
그럼
아마도 이 말이 하고싶으셨지 싶은데
사람을 알게 모르게 조종하는것...

요즘 말로 가스라이팅이라 한다죠?

세뇌라는 알맞은 단어 쓰자니 현실감이 떨어져서
신조어 만들어 낸게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제가 한게 세뇌라면야 제가 나쁜건데
그냥 저는 설득을 하려 했을 뿐인데 말이죠...

저걸로 가스라이팅이 되기는하나 음...



자자 나가야하니 빠르게 요약을 해보자면

자꾸 본심을 감췄다 하시는데;;

첫댓글부터 표현되어 있습니다.
무시 당한게 맞느냐? 하구요.

아니
아주 직접적으로 안썼다고 그게 본심을 감춘건 아니잖아요..

다들 그정도 국어독해는 하실껄요..
혹시나 독해가 안된다면
그건 분명 제 작문 실력이 낮아서인거구요....

주장을 첫머리에 안쓰고
예시 부터 썼다고 이렇게 혼날 줄은 몰랐습니다...

여하튼 바빠서 못보다 오늘 혹시나하고 봤는데
댓글 주셨었네요. 귀한시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ps-예시 안쓰고. 최대한 돌려 말 안하고 노력했습니다.
3677 2022-02-10 10:48:58 1
명지대학교 파산이 얼척없는 이유.jpg [새창]
2022/02/09 23:45:41
법이 만들어졌을 땐..
수백 수천억 횡령이 있을꺼라곤
예측하지 못해서 그러는걸까요.

왜 처벌이 저따구지....

말이 2400억이지
수백명이 평생을 날려버린것과 같은데....
3676 2022-02-10 10:43:17 2
지금봐도 재밌는 국내영화 띵작 모음.jg [새창]
2022/02/09 22:06:07
이야 이걸 이렇게 모아놓으니

뭔가 아우라가 생기는것 같네요 ㄷㄷㄷ
3675 2022-02-10 07:31:24 0
정형돈이 개그맨이라 무시당했다 느꼈다는 순간 [새창]
2022/02/07 10:29:12
요약하자면 말을 직설적으로 하시라는 거군요.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무적의 논리를 무적의 논리라고 하지 뭐라고 하겠습니까.

친분이 있는 사이도 아닌 사람의 인터뷰를
무조건적인 공감부터 하는게
당연히 맞고 옳은 일이다 하시며
피해자가 맞나? 라는 의견에는
그 말이 맞다한들 너가 뭔 상관? 이러시는데요.

자 보세요.
저는 정형돈씨의 지인이 아니에요.
본인이 피해자라는 주장에 무조건 공감해줄 필요는 없어요.
연예인 한명의, 사실 여부를 알수도 없는 인터뷰에
무조건적인 공감을 하기엔 좀 많이 삭아버리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게 제가 공감무능력자란 소리가 되는게 아니랍니다.. 이래봬도 눈물 많은 남자랍니다..흠흠.

참..지인 친분 예시 하지 마시라면서
지인과 있을때도 그러냐 하시네요.
그걸로 너 편한 예시만 든다고 일갈하셔놓고
그러시면 곤란해요.ㅋ

한가지 재밌는건
얼마 안되는 댓글을 보시고
난 너에 대해 잘알아 하시는 그 쪽의 태도에요.
그런 식으로 자꾸 우위를 점하려 드시고
심지어 이제는 소시오패스란 단어까지 나왔군요.

심리학 쪽이 아니신거 같다한 건
그쪽 공부를 하셨다면
댓글 몇개보고 그러시는게 얼마나 웃긴일인지 아실텐데
자꾸 그러시니 그만 두시라는거였죠..
진짜 창피해요 그거...

그리고 애초에 필요도 없는 일이었구요.
본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너의 성격은 이렇구나? 이게 왜 나옵니까.
뭘 위해서 나온걸까요 그게?

그....
저도 어줍잖게 그쪽에 대해서 분석해보자면
아주 자신감이 넘치시다 못해 조금은 오만할 정도인걸 보면
젊으신거 같긴 한데 일적으로든 학업적으로든 어느정도 성과를 본 경험은 있으시고
대화를 할때 대화 내용에 관한 이견은
수용하는 경우가 많진않고 본인 주장이 강한편.
완벽주의 성향도 있어서 대화 내용 뿐만이 아니라
대화 이외의 것에서도 상대를 이겨야 만족하는편.

자... 이게 얼마나 맞긴 했나요? 으...

지금 느끼신 심정이
그쪽이 절 분석하시는걸 보고 느낀 심정이랍니다...
제발 그런건 하지마세요. 항마력이 딸립니다....
창피해서 창피하다 한겁니다. 의도가 있는게 아니라요.

또 방문수3..아 오늘은 4가 되셨군요.
이걸 뉴비라하지 뭐라합니까. 악의가 없었으나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오유뉴비신데
아주 옛날 오유 콜로세움 전통을 이어주시니
반가운 마음에 그만...

뭐 거듭 말하지만
저는 제가 무조건 맞다는게 아니에요.
제가 뭐라고 말이죠.
심지어 이번엔
아주 편파적인 시선의 의견이었구요.

제가 대화를 마무리한건
그 쪽이 쓰신 댓글 중 잡다한걸 걸러내면 나오는

일반적인 시선으로는 정형돈씨가 피해자가 맞다
비주류인 네 시선이 맞다한들
정형돈씨가 책임질 일이고 이미 책임지고 있다

라는 주장이 지금까지 한 토론을 무의미하게
이견을 묵살하는 논리이긴 하나
분명 옳은 소리이며
반대로 제 주장을 증명할 방법도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뭐가 더 필요한가요?

아 또 있네
저 오래 대화하는걸 싫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편에 가깝긴한데..
이게 아무래도 좀 나이가 차니
예전처럼 열정적으론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엔 재밌었습니다.

아니 제발. 비꼬거나 돌리는거 없이 직설적으로.
재밌었습니다.

또 있나...

어 대충 다 한거 같네요.

요 며칠을 댓글 기다리는 재미로 보냈으니
최대한 예의와 존중을 담아서 하나하나 답했습니다.
3674 2022-02-09 20:12:05 14
휴양 하려고 지방 내려간 디씨인 [새창]
2022/02/09 16:33:59
묘자리도 참
선산이 있는데
그 진입로를 대충 못해도 60년은 넘게 쓴곳이에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진입로에 철조망.
왜 그러시나 했더니
그쪽 길로 사람들이 다니면 위에서
본인 집이 다 내려다 보인다는겁니다.
그래서 막았다구요.

....아니 근데 거기 우리땅이거든요....

진입로가 미묘하게 그분 땅과 겹쳐지긴하는데
그렇게 따진다해도 산 입구 딱 거기만..
실측하면 살짝 걸리는 정도?

선산에 있는 묘라고는 우리 가족묘 뿐이고
거긴 밭도 뭐도 없는 곳이라
올라다니는 사람도 우리 가족뿐...

싸우기 싫어서
그냥 포크레인 불러서 반대쪽에 길을 새로 내긴 했는데
아주 작은 동산급이라
어차피 올라가면 내려다보이는건 매한가지..
또 그걸로 뭐라뭐라 하는데
아니 그럼 성묘고 뭐고 하지마란건가 싶더군요...

이게 할아버지대부터 아버지 젊을때까지 살아오신 곳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게 시골 입니다.
3673 2022-02-09 20:00:14 14
휴양 하려고 지방 내려간 디씨인 [새창]
2022/02/09 16:33:59
에피소드 자꾸 생각나는데...

담벼락하나 사이에 둔 옆집 사람 사는것도 아니고
저 처럼 매 주말마다 오는것도 아니라 그런가
마당을 잡초가 뒤덮어서
벌레도 장난 아닌데 뱀까지 출몰하길래
연락해서 조심스럽게
이래저래서 혹시 바쁘시면 제가 마당 정리좀 해드려도 될까요 했더니
자신께선 잡초가 무성한게 좋으시다고.....
손도 대지 말라더라구요... 뭐라 하겠습니까
본인 마당 본인이 그렇게 하시겠다는데...

나중엔 바베큐 파티하느랴 애까지 있는데
뱀이 또 출몰 하길래ㅡㅡ.. 안되겠다 싶어서
혹시 집이랑 부지 파실 생각 없냐고 여쭤봤더니
대충 시세의 4배를 부르셔서 쥐쥐...

대충 이런게 시골 입니다.
3672 2022-02-09 19:51:24 17
휴양 하려고 지방 내려간 디씨인 [새창]
2022/02/09 16:33:59
시골로 휴양가는게 가능한건지부터 의문이죠.

동네 6가구도 안남은
구멍가게도 애저녁에 망한 곳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주말마다 가서 텃밭좀 일구고 하는것임에도
동네 어르신 자꾸 연락오고 피곤한데...

심지어 한 15킬로는 떨어진
옆동네에서도 참견함ㅡㅡ....

휴양가려면 시골이 아니라
관광지나 휴양지 장기렌트를 하시는걸 추천.

조용히 텃밭 가꾸며 힐링하는 건
영화에서나 가능한게 아닌가....

그래도 저분은 저런 참견 다 참아내고
적응 잘하신거 같네요.

어휴 집터 공사하려고 서류떼 보니
우리땅을 옆집에서 꽤많이 침범했길래
말하고 서류상 부지대로 담 하나 고쳐 쌓는데
지r지r 당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빡이 치네요....
3671 2022-02-09 16:28:35 0
정형돈이 개그맨이라 무시당했다 느꼈다는 순간 [새창]
2022/02/07 10:29:12
그렇군요.

굳이 지난 댓글까지 다 봐주셨다니 영광인데요.

당연히 사람은 완벽히 중립일 수는 없죠.
중립적이기 위해 노력할 수는 있지만요.
심지어 이번 주제에 대해서는 중립적도 아니구요.
의심하는 입장이니까요.

처음부터 무시받은게 맞느냐를 의심했고
거기서 나아가 역으로 개그맨이라는 직업에 대한
평가가 맞느냐 까지 간거잖아요.

유재석 씨나 대통령 예시야 언급한 것처럼
아주 극단적인 예였고 그걸 든 이유도
본인께서 극단적인 예들을 먼저 드셨기때문이었죠.

((별거아닌데 개그맨이면 좀 웃겨줄수도있지,
괜히 혼자 피해의식에 진지빨고
술자리 분위기 다망치고 가네' 로
생각할 수 있겠죠??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일 확률이 클거구요.
이런것을 일반적이라고 하는 겁니다.
두번째의 의견을 표출하면 반대를 좀 많이먹을거에요.
본인도 그걸 아시니까 내면을 숨기시는거죠.))

자 귀찮아서 그대로 복붙합니다.
정리하신 것이 대충 맞긴합니다만
내면을 숨긴적은 없구요.
저렴하게 표현하지 않았을 뿐
처음부터 쭉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건의 내용과 본인의 행동은
본인이 감내하고 책임지는 겁니다. 정형돈씨가요.
본인이 직접 방송으로 가치판단을 내보였잖아요?))

이래버리면 이 대화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본문이 사실이건 개인의 편파적인 시선이건
결국 본인이 다 책임지는게 맞긴한데...

우리가 이 긴 대화를 하는건
정형돈씨는 그저 피해자다
피해자가 맞긴 한가에 대한 이야기 잖아요.

계속 말씀 하시는걸 보면
제 댓글이 뭘 말하는지 잘 아신단 말이죠.

그럼 이야기가 될만도 한데..
묘한 프로파일러 뿅에 차셨는지
정작 주제에 대해서는
니 말은 틀렸어.
니 말이 맞다한들 그게 뭐? 정형돈이 책임지겠지..
라는 기적의 이지선다를 날려놓으시면서

댓글보단 저를 분석하려고 하시네요.
아주아주 조잡하게 말이죠.
얼마나 글을 쓰시고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심리 관련쪽은 절대 아니신거 같으니ㅠㅠ
제가 다 창피하니까
메선저 말고 메세지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죠.

본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에 전문직과 연예인이 얼마나 많으신지는 모르겠는데
얼마안되는 제 지인들만 봤을때는
본인 업에 관련된 요청도 사람에 따라
태도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앞서 말한
유재석씨의 예를 든것도 이것의 극단적인 변형이였던거죠.

에휴 근데 뭐
내 말이 다 맞고 니 말이 맞다한들 뭔상관이냐는
무적의 논리에는 솔직히 뭘 더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간만에 재밌었는데.. 제 능력이 후달리는군요.

제가 졌습니다.
정형돈씨는 피해자가 확실하고
딱히 개그맨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는것도 아니며
부족한 제 공감 능력 향상에 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유에 이런 귀한 뉴비가 오셔서 좋네요.
요즘은 하루만 지나도 대댓글 안달아주시는데..ㅠ
다음에 또 뵙도록 하죠.
3670 2022-02-09 03:54:22 0
특이점이 온 그 올림픽 스키점프대 [새창]
2022/02/08 08:15:33
롤러코스터타이쿤?
3669 2022-02-09 03:49:36 0
정형돈이 개그맨이라 무시당했다 느꼈다는 순간 [새창]
2022/02/07 10:29:12
정리가 좀 난잡해서 2번은 읽었네요.

그러니까
제가 개그맨에게 열등감이 있는데
그건 개그맨을 그저 웃긴사람이라고 생각해서구요?
으음.. . .
제 부족한 개그센스에 저도 모르게 개그맨에게
열등감을 표출한걸까요?
반성하겠습니다.

음 또
누가봐도 기분나쁠 상황이 맞는지부터 의문이긴 합니다.
캡쳐 짤만 봐서는
부탁하는 사람이 친한 사람인지
안면만 있는 사람인지
명령조로 해라 한건지
부탁조로 해주라 한건지
정확하게 언급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마저도 한쪽의 입장이란 말이죠.

따라서 제 의식의 흐름은

1. 정형돈을 무시하려면 누구 쯤 되어야하는가?
2. 그런 사람이 많을 수가 있나?
3. 무시당한 상황이 맞긴 한가?
4. 정말 무시했다고 한들, 그게 왜 직업 때문인가.
5. 일반적인 상황인데 발작 버튼이 눌린것 일 수도?

이렇게 진행된겁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그 쪽에서 예로 들어주셨듯이
정형돈씨를 왕따 같은
극단적인 피해자로만 보시는 것 같은데

전 피해자가 맞긴 한가부터 시작해서
좀 의견이 일치가 어려운게 아닌가 싶네요.

좀 더 나아가서

그럴리는 없겠지만
유재석씨가 정형돈씨에게 같은 부탁?을 했다면
그때도 정형돈씨가 자리를 박차고 나갔을까요?
더 극단적으로
상대가 대통령이었다면요?
그때도 티비나와서
개그맨이라서 무시당했다라고 할까요?

어쩌면 상대방을 무시한 건
정형돈씨 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왜 정형돈씨의 인터뷰를 바이블인것 마냥
모두 사실이고 피해자가 확실하다 라고 여길까요.
3668 2022-02-09 01:04:55 0
나의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새창]
2022/02/08 15:53:48
석유왕인가...

전기세 어쩔...
3667 2022-02-09 01:00:09 0
현대산업개발 근황 (안양시 관양동) [새창]
2022/02/07 15:54:59
이해가 일부 되는건...
터진게 현산이지 딴곳이라고 괜찮을까 싶음.

최근 신축한 모회사 오피스텔
바닥재 고정도 안돼서 움직이고
문틀에는 페인트 뿌려진 자국 굳어있고
대충 봐도 마감부터 개판이던데..

어차피 이똥이나 저똥이나면
보상이라도 더 좋은 똥 고르는것도 합리적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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