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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2015-10-07 21:19:09 2
매춘,약물이 합법화된 나라 네덜란드.jpg [새창]
2015/10/05 22:50:10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현실적으로, 피임도구의 발달로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354 2015-10-07 21:16:25 2
매춘,약물이 합법화된 나라 네덜란드.jpg [새창]
2015/10/05 22:50:10
rusojehf 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이죠.
대한민국 남성이고 최저임금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남성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매춘이 불법이라 못 해서 안 하신다고 정말로 생각하십니까?

매춘 여성별 가격대는 다르겟지만, 굳이 할라면 못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걸 몰라서 매춘을 구매하러 안 가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사실 지금 대한민국 상황도 형식상 불법이지, 사실상 합법입니다.
매춘 업소가 어딧는지 정녕 모릅니까? 다 알고 심지어 경찰조차도 거기가 매춘 업소라는걸 뻔히 압니다.
근데 단속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한국에서 매춘이 엄금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미 준합법 상태에서도 님이 말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데,
합법의 테두리 안에 두고 관리하는게 어째서 그런 심각한 문제를 만드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군요.
그럴 듯하지만 아무리 봐도 탁상공론 무근거 논리입니다.
352 2015-09-20 13:13:13 0
이덕일 소장님의 역사관 - 고조선은 우리의 역사가 아닌가?? [새창]
2015/09/19 22:22:00
한사군 성격은 잘 모르는 내용이라 솔깃하네요

단순 한나라의 영토확장이 아닌 다른 타입의 정부라는거에 대해 설명좀 해주실 분?
351 2015-09-20 13:11:25 3
[새창]
예전에도 이에 관련 글 썻는데 이병도는 친일파 맞습니다
하지면 이병도가 역사학으로 대우받는건, 그만한 근거를 제시햇기 때문입니다.
즉 이병도가 일제 입맛에 맞는 역사만 뜬금없이 주장해놓으면 역시 친일파라 어쩔수없네 쯧쯧 하고 버리겟지만
이병도는 다양한 근거와 내용으로 체계적으로 주장한 인물입니다.
350 2015-09-20 13:08:28 0
[새창]
출처 볼수 있을까요. 불가능한 통계라서.

아니 한 10%면 그럴수도 있겟다 하겟는데
조선후기 신분질서 우르르 무너지면서 절대 1% 안나옵니다.
공명첩 뿌린 숫자만 해도 그렇게 안나오는데 말이죠.

조선전기라면 몰라도 말기엔 절대 그렇게 나올수가 없습니다
관리의 가족, 사돈의 팔촌까지 양반취급받던 시절인데요.
349 2015-09-14 09:22:16 0
[새창]
사림이 엄청난 피해자인거 같이 쓰셧는데..음...글쎄요..
그리고 조광조 개혁가 이미지는 국사책의 과장입니다.
348 2015-09-11 04:25:02 78
[익명]소방관입니다....정말 죄송한데 사소한걸로 전화하지말아주세요!!!!!!! [새창]
2015/09/10 21:08:02
정상적으로 돈 지불해야 할 일을 공짜라는 이유로 소방관 부르는겁니다
그리고 그건 별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국가에서 열쇠를 고충처리라고 다 따준다면 열쇠업자들은 다 망하겠죠.
347 2015-08-20 01:03:59 1
[새창]
개신교는 태생이 부패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부패를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이 없거든요. 조직화가 안 되 있어서

개신교를 보통 천주교랑 많이 비교하는데 천주교 신부가 착해서가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부패를 막고 보호해주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천주교는 주기적으로 총단에서 휘하 성당들을 감찰하고 부패를 적발하고 천주교 신부는 되기 어려운 대신, 신부가 되면 최소 먹고사는 정도는 보장을 해주기도 합니다 애초에 천주교 성당을 세운다는 자체가 충분한 신도가 존재해서 세우는 겁니다. 흥하면 좋은거고 설사 망해도 발령 다른대로 받으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성당이 신부거도 아니고요.

개신교는 정 반대입니다. 시스템이 없어요.이는 목사가 전권을 가지는 개신교 시스템상 어쩔수 없습니다. 애초에 개신교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에서 시작합니다.근데 무슨 성경이 법률책도 아니고 예수를 만날 수도 없는 이상, 성경은 수많은 논쟁을 양산하게 됩니다. 비유가 넘쳐흐르는것도 한 몫 하고요.그래서 개신교에서 성경을 해석하는건 순전히 목사의 몫이 되고, 목사가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목사 행동이 말이 안되도 목사가 성경에서 이래도 된다 하면 교리적으론 되는겁니다. 즉 목사를 따르는 개인 종교가 되고 이럼 시스템에서 제제나 보호가 전혀 안 됩니다. 이렇게 되면 순전히 먹사가 될지 목사가 될지는 개인의 양심뿐입니다.

이런 시스템에서 먹사가 계속 나오는건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보호도 관찰도 없이 개인의 양심만으로 권력자가 부패하지 않길 바라는건 너무 착한 망상이지요.
346 2015-08-12 16:51:45 0
남자들이 희망하는 여친의 가슴크기. [새창]
2015/08/11 22:41:50
대한민국 여자중 a컵이 얼마나 많은데 a컵 좋아한다고 경찰서 가지..
345 2015-08-08 03:23:31 4
선조보다 고려 최씨 무신정권을 까는것이 [새창]
2015/08/07 22:13:29
글구 고려의 병력 동원 체계는 숭문천무떄문에 이미 박살이 나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동북 9성 환부 시절이죠. 애초에 문신들은 싸우지도 않고 금이랑 강화를 맺을 정도입니다. (이자겸을 참조하세요) 또한 무신정권이 왜 들어서게 된 걸 보면 답이 나옵니다. 군인전이요? 현종 시절에 이미 무신의 기반인 군인전을 몰수해서 문신에게 준게 고려 정권입니다. 군인전이 뺏기면서 그걸로 운영되던 2군 6위는 이미 산산히 박살났다고 봐야 합니다. 애초에 무신은 다 병력이고 장군입니다. 이 무신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고려 병력이 온전햇을꺼 같습니까?
344 2015-08-08 03:14:48 4
선조보다 고려 최씨 무신정권을 까는것이 [새창]
2015/08/07 22:13:29
글구 최씨 정권이 개인적인 이익만 생각햇으면 그냥 몽골에 빌붇는게 낳았습니다 몽골은 고려 정치를 개혁할 생각이 조금도 없엇거든요.몽골에 외교적으로 협상만 잘하면 최씨 정권을 친원파로 인정하고 지방관 같은 개념으로 둘 께 뻔합니다.(뭐 몽골이 수탈을 하겟습니다만, 그게 최씨들이 못먹고 못산다는 의미는 아니잖아요 백성이 괴로운거지)

그게 역사에도 이미 있잖아요. 권문세족.친원세력이 되서 몽골의 비호를 받으며 온갓 횡포를 부린 가문들이요. 최씨 정권의 사익만 생각했다면 그게 더 낳은게 맞아요. 오히려 무신집권기가 휠씬 오래갔을 껍니다. 그걸 안햇으니 역사에서 자주성을 드러냇다고 인정해 주는 거고요. 삼별초의 항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343 2015-08-08 03:08:40 5
선조보다 고려 최씨 무신정권을 까는것이 [새창]
2015/08/07 22:13:29
음. 너무나도 많은 문제때문에 뭐 지적하기도 힘드네요. 글쓴이 주장을 요약하자면 60만 군대가 있던 고려가 최씨무신정권의 전횡으로 쓰지도 못하고 몽골에 발렷다는 거 같은데... 60만 군대는 그냥 상상속의 서류상의 군대입니다. 음. 고려 전 인구중 정남을 다 합치면 아마 60만 되려나? 60만을 실제로 굴리지도 못합니다. 훈련받지 않는 농민에게 전쟁으로 내몬다고 다 군대가 아니죠. 몽골 기병대에 돌격 한방에 산산이 패주해서 도망갈 농민병을 몽골 정규군 기병대에게 박는다는건 최씨무신정권도 안한짓인데 오버가 심하시네요. 설사 60만 뽑으면 그 병사들이 먹을 쌀은? 옷은? 무기는? 보급품들은? 그냥 망상에나 나올 병력이죠.

고려 정예군이 몇이냐고요? 위화도 회군떄 보낸 5만이 고려 정병 총합이라고 봅니다. 몽골을 이걸로 이길 수 있었으면 인구가 넘치고 경제력이 넘쳐나는 남송이나 금나라는 진작에 몽골 격파하고도 남았죠. 그냥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최씨무신정권의 강화도 천도를 딱히 비난하지않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상의 결과를 도출하기가 힘들다는거죠. 몽골에 정복당해서 몽골 영토가 되던지 아니면 강화도 가서 버티던지. 몽골 영토가 됫으면 당나라 시절 우린 중국에게 아마 통합되지 않았을까.
342 2015-08-08 02:52:31 1
[새창]
독일 해군은 아직 전통이 살아서 국제법 지킬려고 노력햇으며 이는 충분히 인정받은 내용입니다. 라코니아 호 사건을 함 찾아보시지요.
341 2015-08-08 02:49:45 1
[새창]
이분들 자꾸 이상한 소리 해서 발해를 우리 역사에서 빼고 있는데요.발해가 우리역사가 된건 유득공 혼자만의 일도 아니고 지배층이 고구려인이라서도 아닙니다.그건 발해가 우리역사임을 증명하는 몇 가지의 증거중 소수 하나일 뿐이죠.

제가 생각하는 발해에 대한 고구려 계승의 가장 강력한 증거는 발해가 일본에 보낸 외교문서입니다. 스스로를 고려국왕이라 칭하느 모습이죠,. 고구려를 이어받은 국가의 왕이라고 스스로를 칭한는 모습입니다. 이것만큼 강력한 증거가 어디 있겟습니까?

그리고 자꾸 현대의 시각으로 말갈=한민족아님=우리국가 아님 이라고 있는데, 말갈은 "고구려인" 이었습니다. 700년대의 말갈 주민들은 고구려를 자기 국가로 여기며 살던 사람들이라니까요. 한민족 개념이 나타난건 민족주의 나타나는 18C 이후의 개념입니다. 한민족이 얼마나 복잡한 인종분포를 보이는 국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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