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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2016-02-15 10:41:41 0
최우의 강화도 천도 [새창]
2016/02/13 12:24:13
김경징은 쳐들어 오자마자 한번도 안싸우고 튀었는데요.
459 2016-02-15 10:40:12 0
최우의 강화도 천도 [새창]
2016/02/13 12:24:13
그럼 몽골에 항복을 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458 2016-02-13 12:29:11 0
삼별초의난은 민족적 항쟁인가 [새창]
2016/02/12 21:32:25
또한 삼별초는 무신정권의 지휘를 받았으니 국가의 군인, 즉 공병이었습니다. 삼별초에게서 귀순한 군인에게 전정을 다시 지급한건 그들이 일개 사병집단이면 불가능한 이야기죠.
457 2016-02-13 12:25:37 0
삼별초의난은 민족적 항쟁인가 [새창]
2016/02/12 21:32:25
최씨무신정권이 무신정권중 유일하게 4대세습이 가능한 이유를 찾아보세요. 무신정권만이 아닌 문무합작정권이라 이규보 같은 문신 또한 많았습니다. 아니 그 이전에 몽골이 중국을 치면서 비슷한 사례 이미 충분히 학습된 상태였고요.
456 2016-02-13 12:01:37 0
삼별초의난은 민족적 항쟁인가 [새창]
2016/02/12 21:32:25
예전 댓글에도 썻는데 최우의 강화도 항쟁 폄하도 별로 납득 안 갑니다. 강화도 항쟁이 도망이 아니라 항쟁이라고 평가받는 이유는 다른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최씨 무신 정권의 장기존속과 최우의 개인적인 영달만 생각하면 항복이 100배 맞는겁니다. 몽골이 고려의 정치 개혁이 관심이 1g이라도 있었을거 같아요? 항복하고 말 잘들겠다고 하면 지방 호족 처럼 취급해서 최씨무신정권은 몽골 치세에서 영화를 누릴께 거의 확실합니다. 권문세족의 예를 굳이 들어야 하나요?

물론 몽골의 수탈이 고려에 이어지겠지만, 그게 고려 백성이 수탈당하는거지 최씨무신정권이 괴롭거나 영화를 못 누리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강화도 항쟁이란 평가를 받는 겁니다. 굳이 자기가 편한 길 내버려두고 국가의 자존심을 지키러 싸운 거니까요.
455 2016-02-13 11:58:29 0
삼별초의난은 민족적 항쟁인가 [새창]
2016/02/12 21:32:25
뭔 소리입니까? 고려가 몽골을 밀어낼 정도로 강대해요? 함경도 반쪼가리도 안되는 여진족 땅좀 먹으면 열강처럼 보이십니까?
군인전의 붕괴가 고려 국방력 약화를 초래했다고요? 군인전 회수해서 문신에게 준게 무신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걸 뒤죽박죽으로 무신 때문에 그런걸로 써놓고 앞뒤가 맞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454 2016-02-13 11:55:09 2
우리 나라 역사 푸념글 [새창]
2016/02/12 23:19:08
추억하는건 그 추억이 어떤 내용이든 죄가 아닙니다.
일본인들이 일본 제국의 강대햇던 판도를 추억하는건 뭐라 못 합니다.

하지만 반성없이 그들은 왜곡을 일삼으니까 욕을 먹는 겁니다.
일본의 과거에 대한 언급 나올때마다 민감하게 나오는건
범죄에 대한 반성은 없고 야욕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고구려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한국인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구려가 옛 중국땅에 있엇으니 중국이랑 전쟁하자 외치는 한국인은 별로 없습니다.
453 2016-02-11 06:51:21 0
덴노와 천황의 차이 [새창]
2015/12/17 13:39:19
국내 사람들이 부르는 것은 뭐로 불러도 상관없습니다만, 문서엔 그러면 곤란합니다.
452 2016-02-11 06:50:34 0
덴노와 천황의 차이 [새창]
2015/12/17 13:39:19
전 굳이 그런 해석 붙인다는거 자체가 좀 이상하다고 봅니다

고유명사는 고유명사로 부르는게 원칙 아니엇나요.
451 2016-02-11 06:49:35 0
덴노와 천황의 차이 [새창]
2015/12/17 13:39:19
아서 왕이 맞는겁니다. 고유명사 부분이 Arthur니까요. 아더는 "틀린" 표현입니다. 외래어 표기법은 폼으로 만들어논거 아닙니다.
450 2016-02-06 12:06:36 5
[저격] 유사역사 주장 DayDream2017님 박제용 [새창]
2016/02/06 00:11:53
그리고 민족단위로 딱 짤라 나눠진건 민족주의라는게 생긴 18세기 이후의 일이고요. 고조선 시대의 민족이란 한국인과 같은 말 하고 한국인 옷 입고 한국인 행동 하면 한국인입니다. 그 사람이 중국에서 태어낫는지 호적같은것도 없는데 알게 뭡니까. 전쟁이나 그런걸로 국경선이 자주 바뀌고 국경관리나 인구관리 라는게 불가능한 행정체계에서 자유롭게 왓다갓다하면서 결혼하고 살던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설마 한민족 단일혈통같은 말도 안되는 주장을 믿고 있는건 아니시겠죠.
449 2016-02-06 12:03:01 5
[저격] 유사역사 주장 DayDream2017님 박제용 [새창]
2016/02/06 00:11:53
DayDream2017님 어떤 분 블로그에 완벽하게 님 주장을 관통하는 글이 있더군요.
오바마는 케냐 출신이다. 현재 미국의 대통령은 오바마다. 그럼 이제 오바마 정권의 역사는 케냐의 역사인가?
아니면 케냐가 미국을 정복한 것인가? 위만조선이 중국정권임을 인정하는 건 이와 같다. 대통령 하나만 케냐인이라고 케냐 역사아 아니듯이
국왕 하나가 설사 중국인이라도 중국의 역사는 아니다. 거기 살던 사람, 거기 지도층은 엄연히 한국 문화를 쓰는 한국인이었으니까.
448 2016-02-04 12:14:05 7
'유사역사학'이 도대체 뭘까 검색해봤더니 ㅋㅋㅋ [새창]
2016/02/04 03:06:47
국어공부좀 하시는게 어떨까요
언어는 학자 몇명이서 이거 하자 라고 정하는 게 아닙니다 ^^
447 2016-02-04 12:11:39 0
[19금] 콘돔 리뷰 [새창]
2016/02/02 01:11:00
후시딘 바르지 마세요 부산피질 호로몬 들어 있습니다.

피부연고 바르지 마세요. 스테로이드계 들어 있습니다.

호로몬은 우리몸에 있는 수많은 물질 중 하나일 뿐이며

과잉대응도 안 좋습니다.
446 2016-02-04 12:00:45 0
법원, 강간 피해 女에 "더워서 옷 벗었을 수도...기각" [새창]
2016/02/02 15:33:12
자꾸 여러분은 상식의 범주에서 판결하려 하고 있습니다만
판사의 역활은 상식적으로 그러니까 판결하는게 아니라 증거 우선주의입니다.

즉 상식적으로 a에서 b 하는게 말이 되더라도
b 햇다는 증거가 없으면 그걸 인정할 수 없는 겁니다.

예전에 간통죄 관련해서도 이야기 했는데, 결혼한 남성이 아내 이외의 여자와 모텔에 갔습니다.
그게 모텔 cctv에 찍혔습니다. 일반인 상식으론 당연히 불륜관계겠죠.
하지만 간통죄 인정이 불가입니다. 왜냐고요? 간통죄 법상 성관계를 해야 유죄이기 떄문입니다.
즉 모텔에 들어간 건 입증이 되는데 그 안에서 둘이 이야기만 했는지 성관계를 했는지 입증할 수 없기 때문에 간통 인정이 불가능합니다.
왜 하필 모텔에서 이야기할려고 했을가요? 그건 그 남자의 자유이기 떄문에 법정에선 성관계 입증이 되야 간통 인정 해줬습니다.

법의 증거주의란 이런겁니다. 아무리 억울하고 말이 안 되 보여도, 그래도 이게 가장 억울한 피해자를 적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2월에 더워서 옷을 벗는다는게 말이 안 되는거 저도 압니다. 판사도 알고요. 하지만 판사의 관점에선 강제로 옷을 벗겼다는 증거가 없으면
인정 불가능 합니다. 말이 안 되냐 안되냐를 따지는게 아니라 그걸 뒷받침할 증거가 없냐 있느냐의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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