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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2016-05-15 08:52:10 0
가습기 살균제 문제는 정부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5/14 21:56:38
문제의식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막아내지 못햇다에 동의하지 못함
489 2016-05-15 08:51:55 0
가습기 살균제 문제는 정부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5/14 21:56:38
당연 보상은 별개
488 2016-05-04 04:36:17 3/16
태양의 후예로 인한 의료계의 폐해.jpg [새창]
2016/05/03 23:51:38
오오미는 대놓고 지역비하가 들어있는데(어설픈 사투리 일부러 흉내) kia는 전혀 아니라고 봐서...
제가 키아 하는 걸 본 건 맥주광고였네요. 하이트 광고였나. 물론 자막으론 안나왓지만 광고인이 키아 하는..
487 2016-05-03 05:11:50 0
그것이알고싶다.. 대학 군기요.. [새창]
2016/04/23 23:56:37
이런 사례에 대해 조사 좀 해본적이 있는데 평범한 대학교가 교수나 학장의 묵인 하에 또라이가 오면 맨날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나마 한국은 괜찬은 편에 속한다는게 위안이 될려나요. 한국은 내부고발자에 대한 대우가 박하지만 굳이 선배 없이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싸워도 됩니다. 미국 같은데는 선배들이 카르텔 형성해서 강간까지 일어나더군요. 헌팅 그라운드 라는 고발 다큐멘터리 보세요.
486 2016-05-03 05:00:51 7
19)여친과의 문제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4/30 14:51:42
아 혹시 여자친구에게 이 관련 고민을 털어놓은 적은 있으신가요? 일단 이야기는 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른 분야에서 만족한다면 말이죠. 그 결과가 파국일 수도 있고 해피엔딩일수도 있는데, 이 지경까지 왓다면 파국이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여자친구와 직설적으로 진지하게 토론해 보시고 헤어짐을 결정해도 늦지 않은 거 같네욤.
485 2016-05-03 04:52:44 34
19)여친과의 문제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4/30 14:51:42
저는 남자입니다만, 저도 헤어지라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쉽게 하는거 아닙니다. 답이 없기 때문에 드리는 겁니다. 일단 몸매라는건 교정이 매우 어려운 것들 중 하나입니다. 글쓴이는 이미 PT나 헬스를 같이 해볼려고 햇다는 말을 써놓으신거로 봐서는 여자친구의 의지나 교정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몸매는 의지나 의도 없이 교정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관계가 깊어질수록, 미래까지 같이 꿈꿀 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의 몸매는 나이를 먹어갈수록, 임신등의 일을 거칠수록 필연적으로 나뻐집니다. 그 나이때 좋은 몸매를 유지하는건 정말로 엄청난 노력의 산물입니다. 글쓴이 여친의 나이는 20대인데 벌써 몸매에 남자친구쪽이 영향을 크게 받는다면, 30대 40대 되면 아예 보기도 싫겟네염. 근데 여친은 그럴 의도나 의사가 전혀 없는데 미래의 파국이 걱정될 뿐입니다.

현재 관계도 불만족, 그렇다고 더 나아지기는 커녕 미래 관계는 파국 예정. 이런 관계를 누가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겟습니까? 순전히 몸매때문은 아니더라도 당신이 몸매를 견줄 수 없다면 헤어지는 수 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484 2016-04-01 22:11:31 0/4
진화론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싶으세요? [새창]
2016/03/31 21:34:13
나는 이분 의견에 공감. 진화론의 옳고 그름을 떠나 이 글의 글쓴이의 논리 자체는 문제가 많음. 연좌의 오류라고 하나.

갈릴레오 시절 이 주장과 이 글쓴이의 주장이 완전히 같음 천동설은 무조건 옳다! 왜냐하면 저명한 신학자들이 몇년에 걸쳐 입증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이걸 반박할라면 갈릴레오 너처럼 망원경 말고 신학을 공부해서 고위 신학자가 된 다음에 천동설을 부정하면 된다! 신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갈릴레오가 어찌 천동설을 부정한단 말인가!

이 주장과 위 글쓴이의 주장이 뭐가 다른건지.
483 2016-04-01 22:03:26 2
진화론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싶으세요? [새창]
2016/03/31 21:34:13
님이 아는 신학지식이 신학의 전부는 아닙니다.성경은 해석에 따라 빅뱅 인정할수도 안할 수도 있습니다. 누가 참된 주장이냐고요? 나야 모르죠.
482 2016-04-01 21:57:30 7
진화론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싶으세요? [새창]
2016/03/31 21:34:13
이게 뭔 개소리야 저기에 왜 통계를 들이밀어요 이런거 추천주지좀 마요 저 논리가 뭐냐면 통계학적으로 창조론 믿는 사람이 많으니까 창조론 옳다와 동급인 주장이에요.
481 2016-04-01 06:41:04 0
우리 나라 역사 푸념글 [새창]
2016/02/12 23:19:08
독일에선 나치가 범죄지 강한 시절을 추억하는건 범죄가 아닙니다. 그럼 하트 오브 아이언 같은 게임은 독일에서 범죄인가요? 아니죠?
독일이 세계정복 노리는 게임인데 왜 범죄가 아닐까요? 당연합니다. 거긴 나치가 없고 정복이나 전쟁만 있거든요. 나치즘적 내용이 없거든요.
480 2016-04-01 06:32:38 1
"아주머니들이 볼일 급하다고 남자 화장실에 들어왔습니다" [새창]
2016/03/28 17:47:33
http://m.blog.naver.com/masaruchi/220194719689

실제 만화 주소입니다. 성적목적 공공장소 침입죄. 물론 성적 욕망을 가지지 않은, 정말로 급해서, 착각해서 갈 수도 있습니다만, 법원에서 언제 그런거 봐 줍니까? 물론 대부분 대놓고 몰카설치 하지 않는 이상 처벌은 가볍습니다 약식기소로 끝나고 벌금형 정도로 끝나지만 일반인에겐 그것도 큰 고통입니다.

저 만화에도 나오지 않습니까? 모유수유실. 부인이 모유수유하러갔는데 남편이 부인 도와준다고 같이들어갔다가 처벌받은 케이스. 그 남편이 성적 의도를 가졌다고 님은 보십니까? 아니죠? 하지만 처벌 받았습니다. 노상방뇨하다 성범죄 처벌받은 사람도 보이고요.

물론 좀 지나친건 사실이고 좀 괴리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론은 경험을 이길 수 없는 겁니다. 님이 판사가 아닌데 뭘 그리 장담하시고 여혐 프레임을 씨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실제 경험담을 보여주는데도 말이죠. 님 망상 속에선 님이 판사라서 그정도는 무죄로 판결할지 모르지만 현실은 안 그렇다는 겁니다. 현실이 그런걸 뭘 여혐입니까?
479 2016-04-01 06:19:35 0
"아주머니들이 볼일 급하다고 남자 화장실에 들어왔습니다" [새창]
2016/03/28 17:47:33
마사토끼님은 경험담이시고 실제 피해자를 만나서 만화로 그린건데 혹시 님도 경험 해보셨는지요.
예외적인 경우이건 뭐건 실제로 그걸로 처벌 받는다는게 중요한 겁니다.
478 2016-04-01 05:36:10 0
[새창]
동양에서 여자가 남편의 성을 따르지 않는 이유는, 동양은 일찍이 중앙집권 구도가 확립되 봉건주의 가문 구도가 생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중세에서 상속권은 수많은 근친혼과 정략혼으로 얼룩져 있고 상속권 명분에 따라 수많은 영토의 주인이 바뀌고 내려오기 때문에, 여자의 성을 바꾼다는건 한국식으로 김씨 여자가 박씨 가문에 가서 박씨 성을 달앗으니 김씨 성의 영주권 분배에서 빼겟다 이런 의미의 성격을 지닙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씨 가에서 대를 이을 남자가 다 죽어버리면 김씨 가문의 성들 상속권이 박씨 가문에 시집간 딸에게 들어가고, 이는 중세의 대규모 전쟁의 명분이 되기도 했죠

서양에서 여자가 남자의 성을 따른건 이런 상속권 분쟁의 역사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동양엔 그런거 없잖아요.
477 2016-04-01 05:24:04 0
[새창]
어.음. 남자 관점에서 둘다 봐요. 둘다.근데 그건 있음. 관심도. 자기가 외모가 평균 이상이다? 그럼 남자가 알아서 올꺼임. 와서 성격 나쁘면 애 성격 못버티겟네 헤어지기는 해도, 오기는 옴. 성격은 오래 사겨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라 일단 외모 평균 이상이면 일단은 한번 대쉬해보는 남자가 많을 가능성이 높음

반면, 자기가 외모가 평균 이하다? 그럼 여자가 잡으러 가야함. 물론 평균 이하라도 연예라는건 제 눈의 안경이니 친해졌더니 이 사람 괜찬더라. 외모 별로면 어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지 이러면 연예 시작임. 근데 이 사람의 성격을 이정도까지 알라면 사귀어 봐야 함. 근데 대쉬를 안해보면 애 성격이 좋은지 나쁜지 남자가 알면 점쟁이지.

어찌보면 첫인상이라는 것과 대단히 유사한데, 외모는 딱 보면 이쁘다 못생겻다 견적이 바로 나오는데, 성격은 "사귀어 봐야" 애 성격이 개차반인지 훌룡한지 알 수 있다는게 문제. 외모 좋다고 성격 좋은게 아니듯, 외모 나쁘다고 성격이 좋다거나 나쁘다고 확신을 할 수가 없음. 결국 자신의 성격을 어필할라면 사귀어 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옴. 그래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님 성격 좋은건 님만 아는 님의 비밀 당첨. 모쏠 확정. 당연한 결론이네.
476 2016-03-29 01:36:58 0
軍 급식에 폭발한 영국군 장병들과 입을 틀어 막으려던 지휘부 [새창]
2016/03/25 20:14:35
거 님은 is와의 전쟁터에서 밥먹을때 저런거 나오면 이라크에서 영국까지 비행기 타고 날아갈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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