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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5 02: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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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일본인블로거의 엄청 알기쉬운 2호기 온도상승관련 설명)
후쿠시마 1원전2호기 온도그래프 http://fukuichi.mods.jp/?p=5%2C10&fname=p02.csv&cnt=310
위의 선이 2호기의 하부의 온도, 아래의 선이 2호기의 상부의 온도입니다.
지금까지의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온도가 높아지면, 위험한지를 말해보면
핵연료봉의 우라늄의 핵분열로부터 세슘, strontium등이 생성됩니다.
생성 물질 중에서 strontium의 방사능 반감기는 30년으로 매우 깁니다.
세슘을 포함한 이것을 「죽음의 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세슘의 융점은 28도 C이므로, 현재의 후쿠시마원전 2호 기내에서는 세슘이 액체 상태에 있습니다.
세슘의 비점은 1 기압(대기압) 상태로 671도 C입니다.
물의 비점은 100도 C입니다만, 40도의 욕실에서도 김이 나오겠죠!
똑같이 strontium도 기화해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방출되고 있습니다.
원자로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기화하는 양이 증가합니다.
2월 12일 현재에 2호기 하부의 온도가 278도입니다. 세슘의 비점 온도의 4할정도가 되어 있을까요?
주민이 피난할 정도의 위험 온도가 되어는 있지는 않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스컴 정보에 주위를 기울일 것을 추천합니다.언제 경보가 나올까 모르기 때문에!
현재, 후쿠시마의 원자력 발전을 감시하고 있는 사람이 적어
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도 곤란한 이유가 되네요!
( http://sports.geocities.yahoo.co.jp/gl/nttabletennisuclub/view/20130213/1360723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