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SiruTTuc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6-16
방문횟수 : 177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24 2014-01-27 12:18:58 3
[익명]잘생긴 사람들은 말투나 행동도 원래 그런가요 ㅜㅜ? [새창]
2014/01/27 12:18:12
님 관리받고 있습니다. 신경끄세염.
안그러면 세명의 인생이 망가짐
223 2014-01-24 10:51:27 4
역사에서 속국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싶습니다. [새창]
2014/01/24 05:48:35
사대관계는 경제적인 면에서는 조선에 어느정도 이득이 있는 관계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물산이 막 중국에 징발되고 뺏기는 그런 관계가 아닙니다.
조공을 바치면 중국은 그것을 공짜로 먹는게 아니라 그에 상응하거나 더 비싸게 값을 쳐줌으로써 체면을 세우게 되죠.
조공품보다 훨씬 비싸게 값을 받아오게 되므로 조공국이 더 이득을 보게 되는 경우가 조공무역의 한 형태입니다.
중국은 외방국가들을 조공무역을 통해서 길들이는 경제적인 방법으로 묶어두려는 목적이였습니다.
이는 현재 미국이 막대한 무역적자를 안고 재화를 수입하여 이득를 수출국에 나누는 방식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조선시절에 이 관무역에 너무 의존하고 상업을 천시하다보니 경제구조에 취약해진 문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일본은 관무역이 아니라 군벌들이 직접 사무역을 진행하면서 중국/동남아와 교류 or 약탈무역을 진행해서 많은 부를
거머쥐게 되었죠.
222 2014-01-24 10:45:51 3
역사에서 속국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싶습니다. [새창]
2014/01/24 05:48:35
만약 중국이 책봉을 미루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건 중국이 오히려 바라지 않는 바였습니다.
조선 정국의 혼란은 북방 민족의 세력이 창궐하게 놔두는 효과가 있어 중국은 항상 조선의 국정에 영향력을 미치면서도 혼란이 오는걸 바라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대적으로 이런 힘의 역학관계를 이용하고 있었고 사대라고 하는 정치관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었다고 보입니다.
221 2014-01-24 10:41:40 3
역사에서 속국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싶습니다. [새창]
2014/01/24 05:48:35
조선은 정치적인 면에서는 중국으로부터 왕위계승을 인정하는 교서를 받아야만 인정받는 책봉국입니다.
다만 중국이 인정을 하지않는다고 왕이 안되는건 아니죠. 실제로 왕위 계승은 내부의 판단에 의해서 이루어지지 외압에 의해 이루어지지는 않음으로 독립적 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고려말기는 원조정이 정해준 왕이 임명되는 진짜 속국 체제였습니다. 그러나 조선-명 대에 이르러서는 사대적인 관계로 왕위를 중국에서 정해주는게 아니라 조선에서 정한 왕을 중국에서 인정해주는 것의 형태이므로 완전한 속국은 아니라는 겁니다.
220 2014-01-23 08:30:07 1
지금 뭔가 게시판 흐름이 이상하네요....;; [새창]
2014/01/23 07:57:06
워낙 분탕종자들이 많았고 역게도 많이 당해서 그렇습니다.
조금만 경계가 느슨해진다 싶으면 휙휙 던져서 간보는 간잽이들이 아직도 눈팅중이거든요.
219 2014-01-21 19:19:31 0
조선 역대 탑3 왕에 이견이 있으신가요? [새창]
2014/01/21 02:36:49
전 고종, 선조, 인조 요
물론 볍신순 ㅋ
218 2014-01-21 19:02:07 3
우리나라는 정말 외국인에 관대하지 않았던 나라였는가? [새창]
2014/01/20 22:48:12
그냥 우리나라는 조선인 / 중국인 / 일본인 / 안남국인 / 저 멀리 서역인 or 인도인 말고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혹시 인지하더라도 그냥 뭐 다 '퉁'쳐서 다 외국인 찌꺼기로 생각한 듯
워낙 외국인이 드물게 오다보니 그냥 신기해서 받아들인것일 뿐 특별히 우대하거나 존중하였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217 2014-01-21 18:59:08 16
[새창]
스케일 크네요. 쩐다...
프로토스 백제설, 태사다 상좌평설, 제라툴 대륙침략설
맹스크 고구려인설, 자랑스런 고구려인 짐레이너
신라 여왕 캐리건 과연 그 진실은?
216 2014-01-20 17:19:20 0
강남성형외과의 무서움 [새창]
2014/01/20 16:15:56
본아머 재료 겁나 쓸어모았네. 경매장 싹쓸이 했나보군.
215 2014-01-20 10:08:34 0
고종황제 비자금 [새창]
2014/01/19 14:39:40
황제의 내탕금! 독일은행이든 일제든 그 뒤의 누군가이든 확실히 떼먹힌건 사실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승만이 해먹은 듯도 하고....
214 2014-01-20 10:06:33 0
만약 명나라와 일본이 제대로 붙었으면 어떻게 됬을까요? [새창]
2014/01/19 22:38:57
일본이 중국에 이기려고 했으면 우선 보급로를 확보하는 노력부터 해야 하겠죠. 아... 그러려고 우리나라를 쳤구나.
그런데 전선이 길어지면 지휘계통에 문제가 있어서 통합된 전장운영이 힘듭니다. 아... 그러려고 토요토미가 우리나라를 건너온다고 그랬지...
그런데 토요토미가 와서 최전선 지휘를 한다고 해도 중국 공략에는 엄청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 그럴려고 우리나라에 아주 뿌리를 내릴라고 그랬구만...
좌우지간 그때의 일본 국력이 아무리 짱짱했다고 해도 중국을 점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일본이 중국을 모를리는 없구요 일본은 그당시에 동아시아를 제 집 드나들듯이 하면서 세계의 크기를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토요토미 말년의 망상이외에는 중국이 점령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없었을껍니다.
213 2014-01-19 18:40:52 11
한국과 스웨덴의 재벌 [새창]
2014/01/19 15:22:03
우리나라 상황에선 노동조합이 문제라고? 아주 머리에 단체로 독을 맞으셨구만.
왜 노동계가 독해졌소? 왜 노동계가 악랄하게 대들고 같이 망할기세로 덤비겠어?
그건 위에서 아주 죽이려고 들기 때문이지 조금이라도 타협의 접점이 있으면 목구멍이 포도청인 사람들이 왜 그렇게 죽을 힘으로 덤비겠어?
웃기는 소리 하지마 우리나라 노동계는 더 악랄해져야 돼 그 위에 놈들이 더 죽을기세로 내리치거든
난 솔직히 이정도 나라에서 이정도로 노동운동이 개차반 취급 받는게 이상해.
212 2014-01-18 22:45:52 63
전국 떡볶이집 명가 리스트.JPG [새창]
2014/01/18 18:03:24
신당동 떡볶이는 무슨... 내가 집에서 그냥 고추장에 버무린 송편떡이 훨 맛있겠네...
저기 돈내고 사먹으러 가는 시간이 아까워요.
대표적인 언플의 예임. 그냥 동네 떡볶이 집에서 오뎅국물에 드세요.
211 2014-01-15 18:51:26 2
황진이..미화된건가요 아님 어마무시한 업적이있는건가요? [새창]
2014/01/15 16:57:11
조선시대의 마릴린 먼로 입니다. 이쁘다는 것 만으로도 후세에 환상을 남길 수 있죠. 거기에 문학적인 소양이 있다면 더 그렇겠죠.
아마 현대의 연예인들도 과거로 가면 전설로 불릴 수 있을지도?
210 2014-01-13 22:36:55 1
훈민정음 석봉천자문 어디서 전부 볼수있나요? [새창]
2014/01/13 04:32:42
http://www.hangeulmuseum.org/sub/information/bookData/total_List.jsp?d_code=00651&pg=9&g_class=04
여기 잘 올라와있는데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6 17 18 19 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