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
2014-02-06 20:09:15
0
갑신유신으로 불릴지도...
김옥균이 군벌과 타협해서....
정권을 잡고... 만주를 괴뢰국 삼아... 중국을 병탄...
그리고 베이찡 역에서 장제스의 총탄에 쓰러질지도...
망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죄송....
김옥균이 군벌과 타협해서....
정권을 잡고... 만주를 괴뢰국 삼아... 중국을 병탄...
그리고 베이찡 역에서 장제스의 총탄에 쓰러질지도...
망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죄송....
238
2014-02-06 18:13:06
0
DC인들 뭔가 약플 (악플아님) 달고 싶은데 연이은 인증에 슬퍼할 듯....
237
2014-02-06 18:09:43
0
우리나라는 예전처럼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원과 북방민족의 양쪽에서 저울추가 되지만 쐐깃돌은 박지 않는 그런 균형외교를 말이죠.
현재의 중국은 하나의 단일체재로 통일되어 있으니 중국을 견제할 다른 나라와 친교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고 봅니다.
그 점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는 미국과 일본이구요 그 다음은 러시아와 인도라고 생각합니다. EU는 너무나 멀어요...
글의 저 사람 말이 옳기는 하지만 너무 미국에 꼬리치는 짓도 좋지 않습니다.
연애랑 외교는 아쉬운 쪽이 더 적극적이기 마련이니까요. 우리는 그런 면에서 미국을 이용해야합니다.
그런면에선 좋은 호구(x), 동맹(o) 이죠. ㅎㅎㅎ
중원과 북방민족의 양쪽에서 저울추가 되지만 쐐깃돌은 박지 않는 그런 균형외교를 말이죠.
현재의 중국은 하나의 단일체재로 통일되어 있으니 중국을 견제할 다른 나라와 친교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고 봅니다.
그 점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는 미국과 일본이구요 그 다음은 러시아와 인도라고 생각합니다. EU는 너무나 멀어요...
글의 저 사람 말이 옳기는 하지만 너무 미국에 꼬리치는 짓도 좋지 않습니다.
연애랑 외교는 아쉬운 쪽이 더 적극적이기 마련이니까요. 우리는 그런 면에서 미국을 이용해야합니다.
그런면에선 좋은 호구(x), 동맹(o) 이죠. ㅎㅎㅎ
234
2014-02-06 17:57:07
1
게임 복돌이들이 이 글을 보고 뉘우치는 바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취지로 스팀을 하면... 지갑이 늘 비어있게 됩니다!
그런 취지로 스팀을 하면... 지갑이 늘 비어있게 됩니다!
233
2014-02-05 13:24:50
1
진법이라는 것은 보병의 대열/사열양식으로 적이 인접할때까지만 효과가 있습니다. 연의의 팔괘진은 제갈량, 사마의를 돋보이게 하기위한 작가적 상상력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적이 나를 때리려 할때 최대한 방어자세를 갖추고 있으면 맞는 데미지도 최소화하고 반격도 빨리 진행할 수 있겠지요? 진법은 이런 방어자세일 뿐입니다. 옆의 병사가 찔려죽어 나가는데도 꿋꿋하게 진영을 고수하고 있는건 자살행위죠.
근접전이 벌어지면 진은 무너지게 되어 있고 어느 한쪽의 공세가 끝난 뒤에는 새로운 상황정보에 따른 신규태세 수립으로 다시 진영을 구축해나가게 됩니다. 이는 현대전술교본의 기본교리와도 일치합니다.
예를 들어 적이 나를 때리려 할때 최대한 방어자세를 갖추고 있으면 맞는 데미지도 최소화하고 반격도 빨리 진행할 수 있겠지요? 진법은 이런 방어자세일 뿐입니다. 옆의 병사가 찔려죽어 나가는데도 꿋꿋하게 진영을 고수하고 있는건 자살행위죠.
근접전이 벌어지면 진은 무너지게 되어 있고 어느 한쪽의 공세가 끝난 뒤에는 새로운 상황정보에 따른 신규태세 수립으로 다시 진영을 구축해나가게 됩니다. 이는 현대전술교본의 기본교리와도 일치합니다.
230
2014-02-01 22:10:05
0
1. 경전이 정찰하지 않는 위치에서 스팟을 하며 아군의 시야를 확보 / 경전 발견시 화력+중량빨로 즉시 제압
2. 아군의 화력이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는 2선 사격보조
3. 빠른 기동력을 이용한 선회공격 + 강행돌파로 적의 후위를 노린다 (목돌이 구축은 완전 밥)
중형 제대로 몰아보셨습니까? 가장 재미있는 전차종입니다!
2. 아군의 화력이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는 2선 사격보조
3. 빠른 기동력을 이용한 선회공격 + 강행돌파로 적의 후위를 노린다 (목돌이 구축은 완전 밥)
중형 제대로 몰아보셨습니까? 가장 재미있는 전차종입니다!
228
2014-02-01 21:52:28
2
사람이 인망(人望)을 잃는 다는 것, 권력이 있고 지위가 있을때는 거리낌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번 패색을 보이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무너지는 것이 권력이 되고 그 잃어버린 인망은 붕괴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지위가 누구를 딛고서 만들어진지 깨닫지 못하면 의심이 암귀가 되어 권력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항우는 자신의 패업을 만들어준 사람들을 무시하고 홀대했고 수많은 간언을 무시했습니다. 아마 항우가 유방을 이겼더라도
1~2대를 가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번 패색을 보이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무너지는 것이 권력이 되고 그 잃어버린 인망은 붕괴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지위가 누구를 딛고서 만들어진지 깨닫지 못하면 의심이 암귀가 되어 권력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항우는 자신의 패업을 만들어준 사람들을 무시하고 홀대했고 수많은 간언을 무시했습니다. 아마 항우가 유방을 이겼더라도
1~2대를 가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27
2014-01-29 22:54:43
0
저기.... 천황가와 고케(公家)는 엄연히 씨족이 다릅니다...
그리고 천황가 이전에도 수없이 많은 일본원씨가 존재했으며 그 원주민은 중국남부, 동남아시아, 그리고 한반도 도래인과 싸워 명멸하면서도 계속 버텨냈습니다.
현존하고 있는 아이누족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비록 현재는 일본이라는 국가에 흡수되어 국민으로 살고 있을지언정 그 조상이 덴노계라는 건 현재 일본을 사는 원주민계, 그리고 후대에 정착한 도래인계에 대한 모욕입니다.
부모를 바꾸다니요. 덴노는 신이 아닙니다. 엄연히 정치수장일 뿐입니다.
그리고 천황가 이전에도 수없이 많은 일본원씨가 존재했으며 그 원주민은 중국남부, 동남아시아, 그리고 한반도 도래인과 싸워 명멸하면서도 계속 버텨냈습니다.
현존하고 있는 아이누족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비록 현재는 일본이라는 국가에 흡수되어 국민으로 살고 있을지언정 그 조상이 덴노계라는 건 현재 일본을 사는 원주민계, 그리고 후대에 정착한 도래인계에 대한 모욕입니다.
부모를 바꾸다니요. 덴노는 신이 아닙니다. 엄연히 정치수장일 뿐입니다.
226
2014-01-28 14:56:35
0
설마 구축라인에 있었겠어요.... 네 구축 라인에서 버티면서 5:1 로 싸웠어요... 처음부터는 당연히 아니죠.
위에 적었다시피 우측이 완전히 비었어요. 심지어는 경전조차도 없어서 아군 자주 1대가 튀어들어온 경전에 맞아죽었어요.
1분동안 우측라인좀 가라고 하다 하다 못해서 제가 라인에서 빠져서 우측 라인으로 가서 경전때려잡고 추가로 들어오는 미듐/구축 잡았습니다.
아군은 점령가다가 다 죽고 마지막에 저랑 구축 한분만 살아남아서 겨우 버티고 있었는데 아군들이 막 뭐라네요.
위에 적었다시피 우측이 완전히 비었어요. 심지어는 경전조차도 없어서 아군 자주 1대가 튀어들어온 경전에 맞아죽었어요.
1분동안 우측라인좀 가라고 하다 하다 못해서 제가 라인에서 빠져서 우측 라인으로 가서 경전때려잡고 추가로 들어오는 미듐/구축 잡았습니다.
아군은 점령가다가 다 죽고 마지막에 저랑 구축 한분만 살아남아서 겨우 버티고 있었는데 아군들이 막 뭐라네요.
225
2014-01-28 14:50:36
0
氷峰 삥뻥! 저거 저거!!!!! 오란씨 맛....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