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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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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조선 위정자들의 생각은 어짜피 자원은 부족하고, 물산/재화는 정해진 틀에서 나눠먹는 것이니
아끼고 다시쓰고 남의 것 뺏들어먹는 짓 못하게 도덕적으로도 완벽하게 살자 라는 생각만 한것 같습니다.
머리가 좀 더 깨었더라면 더 큰 세상을 알았더라면 그 재화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왜 생각 못한걸까요.
정보를 독점하고 물산을 독점하고 사람들의 눈을 가리면 결국 그 모냥 그 꼴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역사는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