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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2017-01-13 00:20:06 0
운동에 관한 흔한 오해들 version 1 [새창]
2017/01/11 11:35:40
너무 추상적인 표현이라 ㅠㅠ 어떤 운동인지, 어떠한 중량인지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493 2017-01-13 00:19:07 0
운동에 관한 흔한 오해들 version 1 [새창]
2017/01/11 11:35:40
흠.. 정보가 매우 부족합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을 써볼게요.
우선 랫풀다운이나 시티드 로우가 등운동은 맞습니다만 다년간 웨이트를 하신분이 아니라면 숄더패킹이 될리만무할거고.. 그럼 그냥 팔과 대원근으로 운동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로 숄더패킹을 필히 익히시킬 추천드리구요,

머신운동의 경우 장단점이 있으나 (내가 볼땐 단점만 있음ㅋ) 근육사용량이 너무 저조합니다. 왜냐하면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협력근이 도와주질못해요. 그래서 말그대로 주동근 '고립'운동이 됩니다. 움직임을 기반으로 운동하는 제 입장에서는 매우 비효율적이죠. 단순 기능적인면 뿐만 아니라 근성장을 이루려면 성장호르몬을 자극해야하는데, 한번에 많은 근육을 자극해야 호르몬이 뿜뿜됩니다. 그래서 스쿼트/데드리프트/벤치 를 3대 운동으로 묶는 것이구요.

말씀하신것처럼 전방근육들 (가슴근 또한)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기 때문에 비교적 활성화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펙덱플라이로도 많은 자극을 받으실 수 있다고 보구요.

경력에 따라 다르지만 초보자시라면 코치나 트레이너에게 물어 3대운동부터 천천히 배워가시기를 추천드리구요, 추가로 코어운동에 집중하시면 처음엔 좀 고난이여도 훗날 멋진 몸 가질 수 있을거라 봅니다.
492 2017-01-13 00:13:43 1
운동에 관한 흔한 오해들 version 1 [새창]
2017/01/11 11:35:40
와.. 작년만 해도 십자인대 손상기전 달달외웠는데 까먹어서 구글링해보고 다시왔습니다..이렇게 공부가 중요합니다 여러분;;

우선 논란이 있겠으나 저는 보호대를 비추천합니다. 보호대가 관절 안정성을 대신하는 만큼 근육들은 그 고유수용감각을 보호대에 의존해버립니다.
개인적 의견으로 평생 보호대를 차고 싶은게 아니라면 밸런스훈련부터 시작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무릎에 동요가 있다는 것 자체가 관절안정성이 매우 불안정해서 마치 빨대위의 탁구공처럼 불안하다는 말인데, 처음엔 외발서기-눈감고서기-양발 밸런스패드 위에서 스쿼트-한발 스쿼트(가동범위제한)-밸런스 패드위에서 한발 스쿼트(가동범위제한)

저도 체육대학을 나온 만큼 주변에 ACL/PCL 다친사람, 수술한 친구들 많이 봐왔는데 걷는 것만 봐도 티납니다.. 글고 재활 진짜 안하더라구요 대부분.. 돈도 돈이겠지만 본인이 귀찮아서.. 그냥 잔소리 하자면 시간이 얼마나 지났든 재활은 가능합니다. 노력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정상화로 돌리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것을 귀찮아 하시면 안돼요.. 구글에 재활방법이나 순서 등은 얼마든 나와있으니 참고해서 시작해보세요. 늦지 않았으니
491 2017-01-12 21:34:12 0
운동에 관한 흔한 오해들 version 1 [새창]
2017/01/11 11:35:40
이게 참 복잡해여 ㅜㅜ 그냥 제가 더 쉽게 말씀드린다면 통증이 없는 선에서 운동을 하시구 통증이 있다면 전문가를 찾아서 뭐가 문제인지 물어보세요!

말그대로 근육이 탈진해서 통증이 오는건지, 내가 근육패턴이 망가져서 아픈건지 체크받으시구요~!
490 2017-01-12 21:19:45 1
운동에 관한 흔한 오해들 version 1 [새창]
2017/01/11 11:35:40
강제반복은 보디빌딩운동방법 중 하나인데요,

우선 근 성장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알아야합니다. 아시겠지만 운동은 우리몸에선 하나의 '스트레스'로 받아드리구요, 운동을 통해 근섬유가 파괴되고, 파괴된 근섬유가 스트레스에 적응하기 위해 더욱 커지고 강해지면서 강화가 되는 것 입니다.

다만 보디빌딩에서는 근비대를 위해 근섬유에 상처가 많이나는 '신장성 운동(늘어나면서 힘쓰는 것)'이나 탈진후에도 보조를 받아 계속 반복하는 '강제반복'을 쓰는데 전문선수라면 모를까 일반인에게는 합당치 않은 훈련방법이죠. 왜냐하면 근섬유가 파괴되면 이것 또한 '상처'이기 때문에 우리몸은 각 종 면역반응으로 해당부위의 부종을 가져옵니다. 호르몬으로 인해 세포가 '무산소증'에 걸려 파괴가 되는데, 세포벽이 무너지면서 근육세포 내 있던 내용물들이 혈액으로 쏟아져 나오게 되고, 그 중 신장에서 여과가 안되는 물질들이 사구체를 막아 콜라색 소변보게 되고.. 이게 곧 횡문근 융해증이지요~!

길게 풀었으나 정리하자면 근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만, 선수들이 본인들의 근성장이 거의 한계에 다달았을 때 추가적인 근성장을 도모하려 하는 방법인데 굳이 일반인이 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에요~! 일반인분들은 아직도 근성장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정상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사용해도 멋진 몸을 가지실 수 있어요~!
489 2017-01-12 21:11:08 1
운동에 관한 흔한 오해들 version 1 [새창]
2017/01/11 11:35:40
엇 주제추천감사해요~! 조만간 작성해볼께요!
488 2017-01-12 20:31:16 1
운동에 관한 흔한 오해들 version 1 [새창]
2017/01/11 11:35:40
글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487 2017-01-12 20:31:04 0
운동에 관한 흔한 오해들 version 1 [새창]
2017/01/11 11:35:40
댓글감사합니다~!
486 2017-01-12 20:30:52 0
운동에 관한 흔한 오해들 version 1 [새창]
2017/01/11 11:35:40
어느정도 같이갑니다만 레벨이 올라가면 나뉘게 됩니다! 3가지 다 가져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약물없이는 불가능해요 ㅎㅎ
근력훈련을 하면 근비대기능은 떨어질수밖에 없고 (지구력또한) 근비대훈련을 하면 근신경계가 피로해져서 근력상승이 힘들어요.

세가지 다 잘한다면 상위 0.1% 축복받은 유전자이던가 로이더에요~!
485 2017-01-12 20:29:49 0
운동에 관한 흔한 오해들 version 1 [새창]
2017/01/11 11:35:40
흠.. 초보자 분들은 근신경계 발달이 덜되서 느끼기 힘들 수 있어요. 특별한 증상이라 함은 내가 편안했던 관절의 움직임에서 벗어나는거죠~!
484 2017-01-12 20:28:34 1
운동에 관한 흔한 오해들 version 1 [새창]
2017/01/11 11:35:40
재활순서를 밟아야지요~ 다만 5년 이상 지났으면 상처는 다 아물었을테고 각 조직 길이를 정상화하는게 목표가 되겠네요~!
단순관절/복합관절운동전에 모빌리티운동+밸런스운동을 통해 각 조직의 ROM과 고유수용성 능력을 키우신 다음에 고민해도 될 것 같아요~!
483 2017-01-11 14:00:58 4
운동에 관한 흔한 오해들 version 1 [새창]
2017/01/11 11:35:40
바벨 표현하신거였군여.. ㄷㄷ..

우락부락 이렇게 키우려면 4년 이상 고강도 운동에 식단까지 하셔야해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도날드님이 원하시는 몸매는 몸에 무리 안갈정도로만 열심히 운동하시면 얻을 수 있을거에요~!
482 2017-01-11 13:59:34 0
운동에 관한 흔한 오해들 version 1 [새창]
2017/01/11 11:35:40
오타수정했어요! 감사해요!
481 2017-01-08 23:16:45 0
살아 있는 거 자체가 죄를 짓는 기분입니다 죄송합니다... [새창]
2017/01/07 15:41:32
너무 감사합니다.
480 2016-12-26 09:08:05 0
이젠 스쿼트 좀 제대로 하자! [새창]
2016/12/23 13:53:56
다시 한번 정확히 연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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