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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4 2017-11-29 11:03:37 2
발사 후 6분만에 대응준비 완료! 진짜 안보 클라스! [새창]
2017/11/29 07:14:01
공감합니다ㅡ 그런 기사가 나올리가 없겠죠..
3023 2017-11-29 11:02:52 6
발사 후 6분만에 대응준비 완료! 진짜 안보 클라스! [새창]
2017/11/29 07:14:01
다시 댓글 달지만 우리 대응이 더 신속해 지고 북한 동향 파악이 점점 고도화 되고 있어요. 북한이 미사일 쏘고 6분만에 대응 미사일 발사한다는 것은, 정말 잘한 대응 맞는 것 같습니다.
3022 2017-11-29 10:57:18 5
발사 후 6분만에 대응준비 완료! 진짜 안보 클라스! [새창]
2017/11/29 07:14:01
이런 대응이 왜 중요한가 하면, 여차하면 우리가 선제타격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대를 읽고 있다는 걸 적에게 보여 주는 것 같고, 이는 도발 당사자의 힘을 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잘하는 것이죠.
북한 미사일 발사 몇 분후 뭐했고 뭐했고 보다 중요한 겁니다.
저도 동해상으로 우리가 정밀 타격 훈련 바로 한 줄은 몰랐네요. 가짜 사꾸라 안보 세력과는 정밀 비교되는 대응인데..
3021 2017-11-29 01:05:01 72
경찰,“팔꺾였다”주장, 시민 8년4개월만에 '무죄' [새창]
2017/11/28 22:52:37
저 아저씨 집안은 그야말로 풍비박산이 났다고 본 것 같습니다.
저 경찰 꼭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20 2017-11-28 23:01:29 4
첫 출근 위해 한양으로 향하는데.. 원래 이렇게 눈물이 나나요? [새창]
2017/11/28 18:40:57
맞아요, 고시원 살면서 차근차근 알아보는 게 좋아요.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3019 2017-11-28 21:22:17 27
첫 출근 위해 한양으로 향하는데.. 원래 이렇게 눈물이 나나요? [새창]
2017/11/28 18:40:57
파이팅.. 여자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지방 사람들이 서울에 취직하면 돈 떠나서 어찌보면 고시원이 필수코스고 괜찮은 면이 있어요.
일단 고시원은 대부분 회사근처 지하철 환승 없는 곳에 구할 수 있고요. 보증금 스트레스 없이 구할 수 있구여. 방 뺄 때 무지 쉽고요.
그래서 이 직장이 과연 나한 맞는 직장인지 확인도 해야 하니 무작정 전세/월세로 1년 계약하는 것도 낭패입니다.
시골출신이라 하셨는데, 아침 꼭 드셔야 하죠? 항상 밥과 김치가 있어요, 고시원에는..
그리고 방값도 비싸지 않고..

그러니 고시원에 살면서 이 직장에 나한테 맞다 싶으면 차근 차근 집 구하시면 됩니다.

파이팅... 촌놈 서울 와서 첫 직장생활 할 때, 그 때는 고시원이 없어서 급하게 옥탑방구했는데 무지 고생했어요ㅡ 교통도 불편했고..너무 추웠어요 겨울에..

파이팅...!!!!
3018 2017-11-28 21:07:44 6
서울집값이 도쿄를 능가한다는 왜곡과 선동 [새창]
2017/11/27 05:09:12
집값은 단순비교가 어려워요. 아파트는 그나마 쉬울수 있는데 이것도 아파트 연식(?), 입지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
그런데 전 여태 일본 동경의 집값이 서울보다 쌀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이 개인적인 경험인데..
제 주위의 대만 남부쪽 사람들이 동경 근처에 아파트를 꽤 구매해서 임대를 놓더라고요. 그런데 하는 말이 대만 남부보다 싸다고...
여기 대만 남부는 서울보다 싸거든요.

저도 궁금하니 시간 나면 한 번 조사를 해 봐야 겠습니다.
3017 2017-11-28 13:47:33 39
MBC 임원들, 조직적으로 휴대폰 파쇄 [새창]
2017/11/28 12:36:26
휴대폰 파쇄한 넘들 통화기록브탁 빨리 영장청구해서 확보하시길.. 카톡 서버도 확보하시고..
문자나, 이메일 이런 건 엊ㅅ겠지만..
대단한 놈들입니다. 전투력이 상승하네요..
3016 2017-11-27 20:57:15 0
유아인 대국민 호소문 [새창]
2017/11/27 18:40:39
젊은 친구가 대단합니다. 존경스럽네요. 저렇게 당당히 우아하게 자기 주장을 예의바르게 펼치는 용기가 대단합니다.
3015 2017-11-27 18:34:03 15
[새창]
판사별로 참여한 모든 재판이 국민들이 조회할 수 있도록 데이타베이스화 되어 법원에서 공개되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개별 사건을 공인인증서 및 다른 방법으로 실명 인증할 경우 공개되는 형식 같은데(확실하지 않음) 판사 이름 만으로 모든 재판 기록, 최소한 판결문과 그 결과만이라도 공개되길..
재판에 연루된 사람의 인권이 문제가 된다면 법원의 모든 공개 기록에서 실명은 익명처리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판을 받는 국민은 그 판사가 과거 어떤 판결을 내린 사람인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그 과거 기록에 따라 그 판사를 회피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014 2017-11-26 23:17:19 8
최승호 비토론. [새창]
2017/11/26 21:21:51
맞아요, 같은편끼리는 좀 예의를 갖출 필요가 있죠. 그래야 그게 오인사격이라도 나중에 상처치유가 쉽거든요.. 그래서 또 힘 모아서 적폐청산해야하고요.
3013 2017-11-26 22:41:46 17
최승호 비토론. [새창]
2017/11/26 21:21:51
ㅎㅎ 첫 페북 글 보고 아, 방송을 안 듣고 누가 왜곡한 글 보고 열빋아서 쓰는 구나 했는데, 제 생각이 맞았네요. 바로 다음 페북 글이 있네요.
관훈클럽 저 방송 들은 사람으로 그리고 첫 페북글에 "방송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이란 글 보고 알아챘지만 같은 편끼리 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헛다리 짚은 건 사실이니 앞에 글에서 알지도 못하고 "김용민 좆까는 소리 멈추기 바란다"가 비판한 것애 대해서는 사과하는 것이 좋있을텐데.. 같은편끼리 오인사격 할 수도 있지만, 그게 오인사격인걸 알았을때 서로 사과하는 게 중요함..
3012 2017-11-26 18:33:37 29
베오베 가난이 미치는 영향 보고 생각난 내 어린시절 생각나버려 멘붕. [새창]
2017/11/26 01:26:46
저도 그 베오베 글도 읽었고 님의 글도 읽었습니다.
저는 가난하게 살지 않았지만, 시골 출신이라 백화점이란 곳을 초등 4학년때 처음가서 에스컬레이터를 처음 타 봤고, 2학년때 오락실을, 군대 제대후 피자를 처음 먹어 봤어요. 무슨 쉐이크 종류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그땐 저도 주눅이 들었어요. 저를 좋아하던 후배가 KFC 에 같이 가자고 했는데 주눅들어 핑계를 대고 거절한 기억이 있어요. 무려 20대 중후반까지..

지금의 제(40대 중후반)가 과거의 저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눅들지 말고 당당해지라고 하고 싶어요. 처음이면 처음이라고 딩당하게 말하고, 모르면 모르니 가르쳐 달라고 당당해지라고요.

지금의 저는 더 이상 주눅 들지 않아요. 아마 다양한 경험이 많이 쌓이면서, 또는 다른 쪽으로 전문성이 생기면서, 또는 인생 별거 없다는 경지에 올라서일 수도 있지요.

예를 들면, 탐앤탐에서 커피와 허니 무슨 빵을 먹은데, 위에 올려 주는 종류가 3 가진데, 그 중 시나먼이 뭔지 모르겠더군요, 전 점원에게 당당히 물어 본 적도 있어요.

10년 쯤 전에 혼자서 사우디 출장을 가 있던 중 1 주일 정도 지난 저녁 밥(쌀)이 너무 먹고 싶은데, 혼자서 밥을 먹을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현지 아랍어로 적힌 식당에 당당히 들어거니, 헐, 엄청 고급 패밀리 식당 같은 곳인 거에요. 나오지 않고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물어봤어요. 내가 혼자인데 여기서 식사를 할 수 있냐? 그리고 쌀로 만든 메뉴가 있냐고? ㅎㅎㅎ 그 직원이 웃으며 들어오라고 했어요. 모두 5-6명 이상씩 큰 테이블에서 식사하는데 전 혼자서 그 직원이 추천힌 메뉴 맛있게 먹고 나왔네요.

저는 딸아이에게도 기회가 되면 가르칠 겁니다. 이 글과 그 베오베 같은 일 때문에 주눅들 들 필요없다고. 내가 경험하지 못해서 모르는게 부끄러운게 결코 아니라고. 당당히, 단 매너있게 모르는 것은 물어보며 살아도 된다고...
모두 행복하시길...
3011 2017-11-26 15:01:27 0
다스뵈이다 에서 마성태씨가 말한 [새창]
2017/11/26 11:33:55
헉.. 다른 사람도 아니고 조응천? 그럼 저넘들이 심어 뒀을 것 같은데...
3010 2017-11-26 13:13:58 16
다스뵈이다 맘마이스 공지영편을 보고 [새창]
2017/11/26 03:38:06
내용은 모르겠지만 대충 짐작하자면 우리편이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 거겠지요.
그래서 정당 민주화가 필요한 겁니다. 생각을 해 보자구요. 국회의원 후보만 지역마다 1명씩 뽑는데 약 250명, 복수로 신청하면 500명, 비례대표 50명 재정하죠? 그럼 550명입니다. 골라내야 할 정치인이. .
그런데 중앙의 공천 심사위원 십수명이 이 많은 인원을 심사하고 걸러내는게 가능할까요?

자, 민주당 당원이 150만입니다. 지역구당 평균 5000명의 당원이 존재합니다. 이 지역 5000명의 당원이 지역 조직만들고, 단톡, 게시판, 밴드에서 토의를 하면서 지역 후보 2명을 검증하는 것이 더 확실할까요?

국회의원 후보 골라내는 것도 이렇게 만만하지 않죠? 그럼 지방단체장, 구청장, 군의원, 시의원까지 내랴오면 그걸 중앙의 무슨 심사위원에서 걸러내기는 불가능하단 겁니다. 논란이 된 극소수만 걸러지고 나머지는 쓰레기들도 묻혀 가는 거죠.

그런데 지역 당원 조직들이 활성화 되어 있고 네트워크화 되어 있으면 그 지역 정치인 후보들 몇 명만 집중적으로 검증하고 정말 우리 시민들의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을 골라내면 되는 겁니다.

과거에는 이게 하고 싶어도 못했어요. 하지만 국민들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당중앙에서 전용 앱을 만들든, 기존의 카카오톡 또는 밴드 등을 이용한 플랫폼을 만들어서 지역 당원들끼리 뭉치도록 만들어 주면 됩니다.
그럼 쓰레기들 다 골라낼 수 있습니다. 위지의 문제이기 더 이상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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