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우리말쉽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5-20
방문횟수 : 407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039 2017-12-07 16:43:09 86
문재인 대통령 무척 힘들었던 시절의 다짐. [새창]
2017/12/07 16:22:25
마지막 사진은 정말 역사에 남을 사진입니다.
그리고 영국락페스티벌의 "이게 다 문재인 덕분이다"라는 깃발
또, 취임후 첫 518 기념식에서 어느 아저씨가 들고 있던, "이게 나라다"라는 피켓

모두의 간절한 마음...희망이라곤 한 톨도 없던 그 시절.. 저들이 100년 200년 집권할 것 같았던 두려움...
그래서 더 간절합니다.
3038 2017-12-07 12:06:10 59
옵션 열기 -> 댓글부대 삭제지령? 순식간에 삭제된 댓글이 수천개 [새창]
2017/12/07 11:14:18
네이버 털면 다 나올텐데...
전 네이버에서 댓글조작 세력의 증거 및 데이터를 다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정권하에서 지들 살려고 데이터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뇌물 주는 놈들이 장부 가지고 여차하면 같이 죽자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결국은 드러날 겁니다.
오유도 서버에 모든 기록이 남아 있었거든요.
3037 2017-12-06 14:57:07 13
뉴비씨 권순욱 트윗) 문무일 검찰총장 이야긴 한걸레의 이간질!! [새창]
2017/12/06 13:44:14
제가 구글 기사를 관련 기사를 시간 순으로 검색해 보니까 한겨레가 최초 보도를 날린 것은 아니고, 기자 간담회에서 문무일이 한 정확한 워딩은
저 말이 맞아요. 다시 적어 보면 “수사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수사인력을 2회 보강했다”면서 “수사기한을 정하기는 어렵지만 올해 안에 주요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간담회가 원출처이니, 한겨레가 단독으로 먼저 적었을리는 없고, 간담회 후 모든 언론이 기사를 뿌렸을텐데, 기사 제목이 한결같음.
옮겨보면
1. [속보] 문무일 검찰총장 "적폐사건 수사 연내 마무리"
아시아경제
2. 문무일 "수사관행 개선 TF 가동…적폐수사 연내 마무리 최선"
연합뉴스
3. 문무일 검찰총장 "적폐사건 수사 연내 마무리... 내년엔 민생에 집중"
아시아경제
4. 문무일 “수사관행 개선 TF 가동…적폐수사 연내 마무리 최선”
5. 문무일 검찰총장 "적폐청산 수사 연내 마무리 최선"
파이낸셜뉴스
6. 검찰총장 "적폐수사 연내 완료…내년엔 민생사건 집중"
뉴스토마토-Dec 4, 2017
7. 문무일 "수사심의委 설치…적폐 수사 연내 마무리, 형사부 강화"
이투데이
8. 문무일 "국정원 수사 의뢰 더이상 없다, 주요 '적폐 청산' 수사 연내 ...
세계일보
9. "檢, 적폐수사 연내 마무리…MB조사는 상황따라 판단"
매일경제

이렇게 되어 있네요.
아마 제가 기자였으면, 제목을

문무일 "주요 적폐 수사 연내 마무리", 이명박 올 해 구속?
이렇게 뽑을 듯..그런데, 언론은 희망사항인지 위와 같이 입을 맞췄네요..ㅎㅎㅎ 재미있네요.
3036 2017-12-06 14:45:31 14
[펌] 이정미의원님 말씀대로 정의당 후원해요 [새창]
2017/12/06 13:56:10
원출처가 딴지네요..아재들 살아있네 살아 있어~~~
3035 2017-12-06 10:06:46 41
이 여자는 짜장면을 총 몇 그릇 주문했을까요? [새창]
2017/12/05 23:03:03
제 댓글이 상처가 되었네요. 미안합니다. 하지만 님의 댓글속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도 쉽게 표현이 가능한
너무나 쉽고도 기초적인 표현조차도 안(못)하는 성인이 의외로 많다"

이런 상황에서 님은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이런 사람들이 많은 것은 현실이고 우리가 그걸 단기간에 바꿀 수는 없고요. 그리고 모두가 생각하는 상식적인 사람들 사이에도 터무니 없는 오해가 항상 일어난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런 상황에서 님의 댓글 반응을 보고 과연 서비스 직종이 맞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오지랖이었습니다. ㅠㅠ
3034 2017-12-06 09:42:31 78
이 여자는 짜장면을 총 몇 그릇 주문했을까요? [새창]
2017/12/05 23:03:03
"댄서 부러워"님 댓글을 보니 서비스 직종이나, 사람들하고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업종에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비난이 아닙니다.
사람들과 부딪히며 하는 일에는 정말 터무니 없는 오해가 일어납니다. 결코 언어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항상 재확인 하는 절차가 필요하고 그걸 불필요하다고 하시면 업종전환을 진지하게 고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님 님 댓글처럼 기계로 주문을 하게 만들든가요.

물론 저 문장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총 두 그릇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보통 하나, 곱배기 하나 맞죠?" 라는 한 문장으로 재확인 해야 합니다.

저는 이런 재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아서 발생하는 터무니 없는 경우를 하도 많이 봐와서 님의 생각과는 많이 달라 댓글하나 남겨봅니다.

소통이란게 어찌보면 참 피곤한 일이거든요.

예를 하나 들어보면, 친구와 저녁 8시에 약속이 잡혔는데, 이걸 1시간 미루고 싶은데 약간만 꼬여 버리면 얼마니 복잡한 재확인 절차가 일어나는 지 한 번 설명해 볼게요.

간단한 경우: 전화를 거니 친구기 받아서 구두상 약속 연기, 이럼 한 방에 제안과/재확인이 끝납니다.

2번의 경우:
1) 전화 하니 통화가 되지 않아 약속 연기 문자를 남김
- 아직 확정 된게 아님
2) 일하다 보니 친구한테 내 문자를 보고 전화가 왔는데 못 받음
아직도 확정된게 아님
3) 친구가 문자로, 그래 그럼 9시에 보자라고 답변이 옴.
친구입장에선 아직도 확정된게 아님.

4) 내가 문자로 "알았어, 그럼 9시야" 란 문자가 나갔을 때 비로소 확정이 지만, 친구가 한번더 답장을 해 주면 더 확실해짐.

그래도 불안한 사람은 시간 변경에 더해 혹시 장소변경도 있는지 확인하는 분도 있을 거에요.

이렇게 소통이란게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 1) 단계에서 스스로 약속 연기가 확정되었다고 단정하는 사람들하고는 같이 일하면 정말 힘들게 됩니다.

댓글이 길어 죄송하네요.
3033 2017-12-04 00:32:34 26
변상욱 기자 트윗, <베트남에서 언론들의 가짜뉴스 확인 했습니다> [새창]
2017/12/03 22:55:13
뉴스공장에서 국내언론의 외신 보도도 이제 팩트체크 할거라면서 조선의 OECD 보고서 왜곡 보도를 잡아내던데, 변기자님도 동참하셨네요.
저들은 언론이 아닙니다 더이상... 꼭 악의적 왜곡/거짓보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기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3032 2017-12-03 12:19:13 6
당대표 시절 문재인 대통령(혈압주의) [새창]
2017/12/03 06:40:04
그런데 저런 발언들을 종편/공중파/인터넷/종이 신문들이 연일 대서 특필해서 문재인을 무슨 패권주의자처럼 만들어 버림.
그걸 버티고 저 자리에 가 있는게 너무 고마움.
3031 2017-12-03 12:02:05 7
김명수 대법원장의 신광렬부장판사 옹호 발언은 언론의 날조. [새창]
2017/12/03 09:02:48
헐.. 다 낚인 건가요? 조선에...ㄷㄷㄷ
3030 2017-12-03 08:40:37 3
[새창]
사람마다 만 가지 사연이 있으니 해결책도 다를거예요ㅡ 위의 댓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저도 배우자랑 극단으로 치달은 적이 있고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였어요.
그 때 제가 집근처 원룸에서 6개월 정도 생활하며 극복한 적은 있는데, 배우자와 저의 직장근무환경이 맞아 떨어져서 가능했어요.
배우자기 새벽 근무를 나가는 날이면, 전 출근 30분 전에 집에가서 아기 옆에서 자다가 애 일어나면 아침 먹이고 준비해서 어린이집 보내 줍니다.
그럼 배우자는 퇴근후 애를 돌보고요. 저녁근무일 때는 제가 애를 하원시키고 놀아주고 저녁 먹이소 씻겨서 재우고 배우자가 퇴근하면 원룸으로 돌아와서 잡니다.
둘이서 부딪힐 일을 최소하 시키는 거죠. 휴일에는 독박육아를 하지 않게 비교적 공정히게 사로 애와 같이 시간을 보냈고요
대부분 이렇게 되면 헤어진다고 하는데 저희 같은 경우 악감정이 사그러지고 지금은 거의 정상이 되었어요. 스스로 되돌아볼 기회가 주어진 것이고, 배우자가 좀 많이 바뀐 것도 있습니다.
3029 2017-12-02 21:25:02 2
여가부 ㅋㅋㅋㅋㅋ [새창]
2017/12/02 14:01:57
시게에서 그 흔한 출처도 적지 않고 기사를 퍼 온 것 같은데 언론사나 기사 날짜 정보도 교묘히 가린 것 같은 이런 글은 먼저 의심부터해야 합니다.
3028 2017-11-30 18:58:15 12
오늘의 김어준 생각 "이게 비판입니까? 개판이지"jpg [새창]
2017/11/30 17:43:40
헉, "이게 비판입니까? 개판이지?"에 인용처리하시면 안됩니다. 항상 김어준 고밉게 생각을 이렇게 그림으로 올려 주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따옴표 처리하면 김어준이 저 말을 했다는 건데, 매일 방송 듣고 오늘도 관련 베오베 글에 댓글 놀린 사람으로 이런 인용처리는 부당합니다.
저들이 하는 왜곡 방식과 같아요. 그리고 좃선에서 걸 수도 있어요. 그 동안 제목도 이렇게 하신 지 확인ㄴ은 못했지만 오늘은 김어준이 저런 말 한 적 있나요?
3027 2017-11-30 12:58:12 15
사스가 존슨일보 날조 클라스 [새창]
2017/11/30 09:10:52
총수가 마지막에 "조선일보가 괜히 조선일보가 아닙니다" 이러는데 왜 그리 통쾌한지..
아마 총수는 좃선일보로 발음하고 싶었을지도..
90년대 후반 좃선일보 영문법시리즈로 좃선의 외신왜곡을 딴지에서 까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총수가 이렇게 싸운지도 어언 20년이 넘었네요. 어직도 여전히 이런짓을 하는 좃선..

사랑합니다. 총수..
3026 2017-11-30 10:25:38 8
임은정 검사 페이스북 [새창]
2017/11/30 08:57:03
일부 보면 사법부, 특히 법원 또는 판사를 무슨 비판을 해선 안 되는 신성한 조직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던데.. 절대 아닌 것이죠.
그 사법부조차 권력을 국민으로 부터 위임 받은 거고 당연히 부당한 권력행사는 비판 받아야 합니다.
판사들, 권력의 개라고 욕 먹어도 됩니다. 조봉암 사형, 인혁당, 수 많은 간첩조작 사건들, 그리고 최근 이명박근혜 시기 판결들 보시면 아시쟎아요. 검사, 경찰이랑 다른게 뭐가 있나요?

그리고 꼭 아셔야 할 것은, 평균으로 보면 우리가 벌어 들이는 소득의 약 30% 정도가 이런 공공조직과 그 사업을 위한 세금로 지출된다는 사실이고, 저들이 말하는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봐도 우린 당당히 비판할 권리가 있다는 겁니다. 정부(공공조직)의 최대 주주니까요.
3025 2017-11-29 11:38:29 0
[새창]
와..여기도 빙그레는 압도적이네요. 얘네들은 진짜가 맞는듯...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71 72 73 74 7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