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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5 2018-11-29 04:37:47 24
딴거도 필요 없엉!소통 안해도돼!그냥 게시판 베스트 진출만 열어줭!!!! [새창]
2018/11/28 19:56:17
시간 지나니까 이렇게 왜곡이 되네

1. 시사게의 선빵
시게는 무조건 잘못했음
정치적으로 부딪히는 온갖 게시판들에게 패악질을 부렸으니...
사건의 원인은 무조건 시게임

2. 자게의 베오베 폭발
오랜 만행으로 시게가 적폐임을 모르는 오유저들 없음
시게의 패악질은 수 년간의 횡포로 익숙했지만
타 게시판에 대한 비공감 추락(일명 사드)효과에 폭발해버림
시게에 대한 비꼼, 조롱, 멸시, 혐오가 베오베를 점령함

사드는 시게 때문이라는 '심증'은 99%였지만,
단 1%라도 확실히 하고 까자는 일부 유저들의 비공감리스트 공개 운동은 비주류 의견이 되고,
사드 심증을 확증으로 비약하는 자들이 대다수였음
메갈충들이 좋아하는 유죄추정의 원칙과 뭐가 다른지?
이들의 감정은 이해하지만 잘못된 방식의 행동이었던 것은 확실함

3. 그 와중에 다수의 일반유저들은 베오베에서 이렇게 싸움하는 것 자체에 피로감을 느낌
이런 의견의 글이 베오베도 갔지만 무시당하고 베오베는 여전히 싸움터

4. 시게를 막든지, 자게를 막든지, 둘 다 막든지, 여러 선택권이 있었지만
일부게시판만 막는 건 공평한 게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운영측은 유게 말고 다 날려버림

---

가장 중요한 건 3번임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분들에게 예를 하나 들면 이런 거임
유머글 재밌게 보고 스크롤 내리는데 댓글로 A와 B가 엉망진창 싸우고 있을 때,
A가 맞든지, B가 맞는 말을 하든지 대부분의 유저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음
싸움 자체를 보고 질려서 스크롤 쭉 내리는 것

유저들은 그렇게 떠났음
당시의 자게보고 잘못했다고 말하고 싶진 않은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세력', '그 게시판' 거리면서 유저들 감정소모하게 만들지는 않았으면 함
당신들도 '그 세력'이라고 지칭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는 걸 항상 기억하시길
9394 2018-11-26 22:14:32 10
로스트 아크의 문제점. (50랩 후기) [새창]
2018/11/26 20:29:35
이 댓글에 공감
저도 5번만 그렇고 나머지는 글쎄?

같은 부분도 다르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위에 어느 분이 적으신 '닥사' 같은 것도 없어서 아쉬운 사람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닥사' 구간을 넣으면 시대가 어느 때인데 그딴 걸 쳐넣냐고 까는 사람도 있음

퀘스트 동선의 경우도 당장 아랫분만 봐도 편해서 좋다고 하는 분도 계심
제 생각도 같음
동선 자세히 살펴보면 이쪽으로 갔다가 저쪽으로 갔다가 하는 불필요한 구간이 전혀 없는,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서 공들인 노력이 보임

그리고 좀 의아한 게, 글 내용을 보면 반 이상이 스토리와 관련된 내용들인데
숨겨진 이야기 언급하신 부분은 정말 스토리를 즐기셨나 하는 의문임
모코코야 진짜 노가다니까 공감하는데... 숨겨진 이야기는 모험의 서를 펼치면 힌트가 다 제공되며,
이야기 자체도 그 지역의 메인과 서브를 밀었다면 외전격으로 꽤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들임
단순히 모험의 서 채우려는 사람들이야 공략글 보면서 아 이딴 것도 해야되다니 하면서 넘기겠지만

그렇다고 로아가 막 잘 만든 게임은 아니고...
각종 요소들을 그냥 딱 최소한으로, 기본적인 수준만 챙긴 느낌의 게임인듯
9393 2018-11-24 16:30:29 1
근데 이제 슬슬 베스트 원래대로 할때 되지 않았나 [새창]
2018/11/24 12:36:07
콜로세움 버튼 새로 만들어서 일정 숫자만큼 쌓이면 콜로세움 게시판 같은 걸로 이동시켰으면 좋겠음
신고 쌓이면 보류게시판 가듯이 말이죠.
어떤 게시판이든 예외 없이
9392 2018-11-23 15:27:20 2
일상이된 종점여행 [새창]
2018/11/21 11:45:33
출퇴근시간에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왜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게 되는 건가요?
'다른 때에도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
핫타임에 보이는 노인 분들이 다 그런 사람이라고만 생각하시나요?
9391 2018-11-23 15:20:21 0
일상이된 종점여행 [새창]
2018/11/21 11:45:33
눈치보고 배려하는 수동적인 배려를 위해서라도 강요라는 방법이 옳은 건 아니죠.
그게 맞다면 얼마 전의 그 공익광고도 까면 안 되었던 겁니다.
9390 2018-11-23 14:39:20 16
일상이된 종점여행 [새창]
2018/11/21 11:45:33
얼마 전에 남자가 뒷사람 문 잡아주는 공익광고 보고 [배려를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하더니
출퇴근 시간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삼가라고 배려를 강요하는 분들이 계시네
9389 2018-11-21 04:04:24 0
아래 직업티어? 글보고 질문해여 [새창]
2018/11/21 02:03:32
템렙 302 데헌입니다.

직업에 대한 팩트만 적자면,
1. 윗분 말처럼 샷건딜이 주딜이라서 근접캐처럼 딜해야 하는 건 맞습니다.
2. 기본적으로 원거리 캐릭터로 분류되다보니 방어력 70%적용 때문에 물몸인 것도 맞습니다.
3. 하지만 평타에 맞아서 2/3이 닳는다거나 맞았다하면 흑백화면 띄울 정도는 아닙니다.
데헌이 죽을 정도의 패턴이면 다른 딜러들이 맞아도 다들 죽어요.
(워로드같은 탱커의 역할도 약간 겸하고 있는 캐릭터들은 제외)
데헌 분들 중에 잘 죽는 사람들 보면 어빌스톤 등급 낮은 거 끼신 분들이더라구요.
4. 그리고 보스 패턴에 대해서 말인데, 기공사 키우셨다니까 원거리 기공사로 해보시면 아실 거에요.
상위 몹 잡을 때 보면 원딜이든 근딜이든 패턴 때문에 멀리서 못 때립니다.
멀리 있다가는 화면에서 잘 보이지도 않는 보스의 패턴 맞고 죽는 경우가 더 많아서,
어떤 캐릭이든 보스 근처에서 패턴 보면서, 백어택 노리면서 싸워야해요.
물론 진짜 캐릭터 바로 앞에만 공격하는 근딜보다는 '조금' 여유 있긴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주관적인 내용,
5. 데헌, 서머너, 아르카나 저기 짤에 최상위에 있다고 파티 가입 다 잘 될 거 같으신가요?
하위레이드는 어떤 직업이든 다들 데려가는 분위기고,
상위레이드는 오히려 특색있는 직업을 필수적으로 끼워넣고 가는 분위기입니다.
도발+방깎의 워로드, 무력화담당 디트&인파
이런 캐릭들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6. 자기가 재밌는 거 키우는 게 최고이긴 한데, 굳이 다시 키우시겠다면 그 중에 인파 추천드림
데헌같은 경우 지금 딜 세다고 어그로 많이 끌려서 너프니 뭐니 말 나오는 거 보면
숨어서 꿀 빠는 캐릭터가 짱인데, 인파가 딱 그 위치거든요.
만능캐이면서 1순위는 아닌,
이동기도 많아서 패턴 회피도 쉽고,
디트가 없으면 무력화 포지션으로,
디트가 있으면 딜러 포지션으로 파티 가입이 자유롭기도 하구요.
9388 2018-11-19 17:14:52 44
??? : 아이폰 쓰는 여자들은 다 김치녀라구요!! [새창]
2018/11/18 19:35:33
반반이라길래(반이라도 심각한 건데..?) 링크타고 직접 가봤는데 반반이 아니라 8:2 수준인데요...
9387 2018-11-18 07:09:39 0
로아도 슬슬 오픈빨 빠질듯... [새창]
2018/11/18 06:32:02
그럼에도 벌써 2티어 레이드 뛰는 사람들이 있고, 서쪽 바다 항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싱글겜도 아니고 mmorpg라는 장르 자체에 노가다 요소는 없을 수가 없습니다.
9386 2018-11-17 05:48:29 5
프로불참러 조세호 [새창]
2018/11/16 16:42:37
되게 유명한 드립인데 이걸 보고 놀랍다, 웃기다 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인터넷을 많이 한 내 뇌는 드립의 역치가 너무 올라가버렸어...
9385 2018-11-15 01:03:35 8
요즘 PC방 고객지원서비스 [새창]
2018/11/13 19:35:41
중국집에서 짜장면 50번 시켜서 쿠폰 다 모으면 깐풍기 보너스 준다고해서,
깐풍기 값을 25만원으로 생각하실 거 아니잖아요?
9384 2018-11-15 01:01:18 0
요즘 PC방 고객지원서비스 [새창]
2018/11/13 19:35:41
디아로 예를 들면 덴 오브 이블 깨고 게임 평가하는 수준인데..
9383 2018-11-15 01:00:30 1
요즘 PC방 고객지원서비스 [새창]
2018/11/13 19:35:41
캐릭터 만들고 튜토끝내면 레벨 10인데 게임을 평가하시기엔 너무 많이 이른 거 같은데요?
9382 2018-11-10 18:54:58 0
에휴 진짜 비추무새들.. [새창]
2018/11/10 17:25:26
틀린 것을 다르다고 우기는 것도 문제임
사실 왜곡으로 트집잡는 걸 보고 건전한 비판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9381 2018-11-08 22:21:11 1
로스트아크 왤케 까기만 하는지.. [새창]
2018/11/08 11:59:12
1. 마일리지
200만원 이상의 과금러들은 마일리지샵에 그런 탈 것이 있든 없든 지르는 사람들이고,
그게 아닌 과금러들은 마찬가지로 마일샵에 그런 게 있든 없든 그만큼 큰 돈을 안 지르는 사람들입니다.
과금 유도요?
월정액이라 생각하고 적당히 과금하는 사람들이 그거 하나 보고 200만원 지를 거 같습니까?
그건 그냥 핵과금러들에 대한 훈장같은 것일 뿐이에요.
200이상 지를 유저들이 회사 머리 속에 계산이 되어있고 그것이 우려된다 정도로 끝내야지,
과금유도는 한 발자국 더 나가신 것 같네요.

2. 초반 과금과 성장패키지
성장패키지 사면 무슨 경험치 보너스가 있고 그런 패키지인 줄 아시나본데,
그냥 레벨 올릴 때마다 크리스탈 주는 겁니다.
'아직까지는' 크리스탈로 p2w같은 요소는 전혀 없는데 말이죠?

3. 문제덩어리 아바타
부분유료 정책의 온라인겜을 콘솔겜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도 웃기지만,
매력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걸로 퀘스트를 막은 거라고 말씀하신 게 더 웃기네요.
서브퀘스트를 즐기니마니 말씀하시는데 그 퀘스트의 비중은 서브의 서브의 서브퀘스트 비중도 안 되며,
그 퀘스트 바로 직전에 보상으로 주는 물약 먹으면 20 올라서 바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내용을 읽지도 않고 다음, 다음, 다음만 누르니까 이런 것도 모르고
매력 때문에 퀘스트가 안 됩니다ㅠㅠ 거리면서 징징대는 사람들에게 낚인 정보로
팩트체크 운운하시는 댓글을 쓰시는 건 좀 이상하죠?

여기까지 읽으면 또 로아 쉴더니 알바 풀었니 하시겠지만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까시라고 댓글 다는 겁니다.

던전 입장권을 캐시로 판다든가
항해속도를 올려주는 걸 판다든가
부활깃털 같은 시스템이라든가
'진짜 팩트'로 까일만한 게 있는데 어딜 까고 계신 건지 모르겠네요.

현 시점에서 로아는 pay가 없어도 남들과 똑같은 상황입니다.
저와 님을 포함해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냥 손절하면 되지요.
무료로 이만큼 잘 즐겼다~ 하고 끝내면 갓겜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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